중세사에 쓰였던 무기들은 강도가 현대 식칼보다 약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대장장이의 감에 의지하여 검을 만들고 불순물 걸러내길 어림짐작하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온전히 사람과 여타 도구의 힘만으로는 천여년 넘게 저품질의 칼과 창을 생산할 수 밖에 없었단 걸로 추측이 됩니다.
그러면 현대 제련술이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불순물을 걸러내는 도구가 발달하였거나
사람보다 정확한 기계가 나오면서 무기 공장을 따로 차리면서 가능해진 이야기인가요?
철의 수준이 본격적으로 높아진 이유가 언제고, 또 무엇이 원인인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