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8
달 탐사 예산 배정 200억이라고 합니다. 200억이 어디 쓰일지 모르지만 인터넷 여론들이 매우 부정적이더라구요. 인터넷 여론들이 눈먼돈 취급하며 부정부패로 허공에 날리는 걸 거의 확신하던 수준이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기사에 따르면 2018년까지 국내 기술로 달 탐사 위성을 개발해서 쏘아올리고, 2020년까지 달 표면에 국산 착륙선이 목표라고 합니다. 기존 위성 개발 보다 고도화한 기술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가 국회심의에서 인정되었다고 하네요.
기사 대로라면 200억이 자세한 사용 내역이 어찌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탐사 위성 개발을 위해 쓰이면 국내 미사일 기술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이 올 것 같은데, 밀리 매니아 분들 여론도 200억 예산이 눈먼 돈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