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책중하나가 동맹국이라도 자국방산개발무기에대해서 상당히 제지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적으로 해리어기의 영국의 개발후에 모든것을 사서 해리어2로 재생산하고
일본의f2역시 aesa레이더 및 기체 일체화성형기술등 상당부분 기술이전을 요구 한후에.
기체엔진에 대한 제약에 들어갔죠.
근데 문제는 그후 후속개발에 대한 발전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그와중에 독자적으로 상당히 영리한 흐름을 보인것이 스웨덴의 사브사이고.
즉, 미리 미국은 그성능에 육박하는 또는 상회하는 기체를 만들고서 고가로 팔아먹다가.
바로 생산체계를 하면 가격을 마구떨구어서 산업자체를 장악하게 만들죠.
스웨덴은 아주 떠벌리며 니들꺼보다 약해 약한데 싸거덩.. 살사람 손들어..
라는 전략으로 자국의 기술이 어느정도 확인된 성능을 거의 확인 시켜주는 편.(이부분 오해말길. 기술에 대한 기체성능을 확인시켜준다라는 말이지 자국기밀사항을 까발린다라는 이야기는 아님"
현재 한국도 저렇게 기술적공개를 하는 편이 현재 상황으로서는 정치적인 면에서 공개하는 것이 미국에게 어느정도 어필하는 경향도 있음.
전투기산업자체가 어마무시한 산업이라서 그렇게 쉽게 내주는 산업이 아님.
기술이전이라고 하지만,
현재 add에서 원하는 기술이전이라는 것은 aesa레이더 자체가 아닌. 그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할수 있는 테스트환경에 대한 기기에 대한 기술이전을 대부분을 원하는 것이고,
얼마전 이스라엘에서 성능실험을 햇다라는 부분은 이미 그테스트환경을 대여형식으로 사용하겠다라는 것은 이미 미국에게 기술이전을 요구할당시 이전부터 진행해오던 계획이라고 보여집니다.
eot 및 전파재밍기술등 그들을 성능을 제대로 시험할수 있는 테스트환경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서
이게 제대로 만들어진것인지 아닌지 불량부분은 잇는지 없는지.. 성능을 파악할수 있는 테스트 환경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서 이부분에 대한 기술이전을 더요청한것입니다.
제대로 kfx의 기술수준이 80%로 라는 이야기는 이미 하드웨어적으로 만들수 있는 수준이나..
테스팅환경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지 .. 만들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었는지 확인이되지 않은 상태.
이부분에 대한 기술력은 미국외에는 .. 전혀.. 다른국가도.. 일본역시 엔진개발에 난항을 표하는 이유가
돈이 부족해서라기 보다는 이러한 테스팅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갖추기가 상당히 어렵고.
이부분에서 미국이 상당한 압박을 행사한것으로 보여진다라는 것이죠.
(인도 및 이란의 전투기 개발산업이 난항인 이유가 이러한 테스팅환경도 없이 계속해서 맨땅에 해딩하다보니 시간과 자본 모두 낭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근데 이번 우리 kfx는 이미 엔진개발은 염두해 두지 않기 때문에.. (스웨덴 역시 미국산 엔진을 쓰는 이유)
우리맘대로 전투기수량을 늘일수 없게끔해서 그냥 두는 것이지.
만약 엔진개발까지 완료하고 우리맘대로 생산하게 둔다면 미국의 엄청난 압박에 시달리기
시작할것입니다.
당연하고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우리 로켓 개발도 러시아기술자들 어깨너머 습득한 기술들이 그런것들라고 헀으니 이도 마찬가지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기술이라는 것이 결국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지 알고 실행할 수 있는 노하우이니 당연한 것이 겠지만 우리 기술자들이 여러분야들 포기하지 말고 연구개발로 각개격파하다고 나중에 종합해 우수한 물건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국방부와 관련 분야는 보안에 문제가 이제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고위층이 시대에 맞지않거나 뒤떨어지는 사고들을 갖고 있어서인지 좀 제대로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관리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행정적인 보안등급이 아니라 절차적이나 기술적이나 포괄적 관점에서 보안을 구축 실현해야 되는데 어쩌하는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