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밑에 보니 기술유출이네 뭐네 하지만,
실질적인 기술이전은 조립가공기술이전이 대부분일겁니다.
터키의 알타이전차수출때도 그렇고.
(실제적인 기술이전은 전차사상설계관련한 부분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적인 알타이전차의 핵심부품은 한국에서 부품수입하다가 조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자국산한것은 .
전차포탑설계를 하면서 자국의 철장 및 장갑재성능에 맞춰서 독자적인 설계방식을 갖추었다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파워팩관련해서는 아예 두손들고서. 전력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폴란드에 정비창기지를 설치하는게 우리에게 해가 될까?
라는 문제를 본다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경제적으로는 아무런 지표수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방산무기는 수출품으로 경제지표에 잡히지 않는 물품이니까요.
현대로템에서 공동개발하려는 장갑차량 및 기타 관련해서. 폴란드 이집트 진출하려는 이유가 .
경제적인 측면을 볼때.
터키 , 이집트, 폴란드 관련해서 전부
원전설치
전철 및 철도 대규모공사를 앞둔 나라들입니다
거기에 엄청난 경제적인 수출까지 가능한 국가들입니다.
터키가 죽어라 우리나라 빨아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명 스탄국... 중앙아시아의 모든 무역물품에 중계무역을 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이를 중간무역에서 상당한 이득을 취한 국가가... 이란이였는데.
종교혁명이후에 . 이를 터키가가 가로채서. 엄청난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물품관련해서 첨에는 일제로 돈벌다가 현재는 한국산으로 ... 가고 있죠.
그러다가 중국에서 엄청난 물량공세에. 터키도 중국과의 무역마찰을 피할수 없는 지경에 온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 압박하기 좋은 지리적위치에 있는 국가들이라는 소리입니다.
두번째로는 실제전시에 다른국가의 무기원조를 받는다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실히 봣을 겁니다.
이제 625처럼 유엔협정에 의거해서 확실한 지원을 하지도 않고,
미국의 월남전처럼 돈을 처발처발하지도 않고,
상황에 맞춰서 찔금찔끔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구형무기들이 대부분이죠.
현재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비상시에 바로 터키나 폴란드 이집트에서 k9 및 k2 전차를
신형으로 들여올수 있다라는 이야기고,
위급시에는 기존배치된 전차들을 운영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긴급으로 말이죠.
식량생산의 부국인 우크라이나조차도 현재 지원에대해서 받을수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적은 나라인데도.
주변국의 지원은 생각외로 시원치 않습니다.
오로지 폴란드만 군사적무기지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우리입장에서 일본이 지원? 천만에 말씀이죠.
말레이시아에서 조립동체만 수입하고 조립한다고 해도. 무기생산량의 증가속도는 엄청나게 될겁니다.
실제로 전시에 지원받을수 있는 확실한 국가를 만들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세번째로는 이번세대전술무기들의 끝물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서방사회의 가장 큰이슈는 바로 세대교체입니다.
걸프전으로 대변되던 기존 전술무기들이 이제는 구형전술무기로 도태되는시기가 다가온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전술무기가.. 현대에서 평화로운 시기를 지나서 새로운 냉전체계로 돌입하게 된다면.
기존 전술무기에대해서 급변하게 될겁니다.
세대적으로 마감하고 새로운 세대의 무기들이 등장할시기가 도래했다라는 것이죠.
그게 6세대 신형전투기가 그 첫테이프를 끊을 겁니다.
그후 전차 및 기타등등 해서 전술무기자체가 변화하게 될겁니다.
기존에 전술무기가 전장에서 고치고 다시나가고 하는 상황이 아닌
이제는 본격적인 생산량과 소모전의 양상으로
바뀌는 시기가 도래할겁니다.
k2 전차처럼 mbt 의 수량으로 밀어붙이는 시대는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길어야. 15년이후에는 기존 무기생산국에서 서서히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겠죠.
그전에 어떻게든 산업화를 이뤄야 하는데 산업적인 규모로 볼때,
상당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기술적인 변화 세대교체라는 명제는 엄청나게 큰의미로 다가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