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파워팩 만들라는 돈으로 중장비 엔진 개발 처하고 있던 두산 이니
지금 이 시점에서 저런 뉴스에서 두산이 까이는게 그리도 이상 하십니까?
정책 집행자들?
어차피 파워팩 문제가 재대로 해결 되서 실전 배치 들어 가거나 양산만 들어 갓었어도
지금 정책에 대해서 크게 소리는 안나옵니다.
애초 K2는 한국의 산악지형에 맞춘 전차 이고
터키 전차와는 많이 틀리니 까요
가격 적인 면이나 세대 도 다르구요
(흑표가 3.5~4세대 현재 터키 수출형이 3세대)
문제는 파워팩 문제로 아직도 양산이 들어 가지 못해서
거론 조차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 원인이 두산 이고요
그러니 두산이 가장 먼저 까이는 겁니다.
왜 정책 집행자들 에게 아무말 없냐구요?
애초 흑표 완성되서 실전배치는 아니더라도 양산만 들어 갓어도
저 기사가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될 여지가 없으니가요
기술 퍼주기 라고 하시는데
지금 상황이라면 그말도 틀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흑표가 완성 상태라면 이야기가 좀 틀려 지지 않습니까?
(뭐 애초 우리가 사막지역에 흑표를 수출할 일은 없을거 같지만 아직까지는)
최소 우리도 흑표가 나왔고 그 기술을 받은 터키전차가 수출 됫다면
"뭐 우리 흑표는 우리나라 지형에 특화된 녀석 이니까... 별수 없지"
라는 저 말 자체가 거론이 안되는 상황 입니다.
"아오 아직도 흑표는 양산조차 못하고 있는데 기술 받은 터기 녀석들이 먼저 팔다니"
지금 저런 느낌으로 여론이 퍼지는 건데
그럼 흑표가 아직도 양산 하지 못하는 문제는 원인은
정책 관계자 입니까? 두산입니까?
터키는 아나톨리아 고원과 그 주변의 여러 산맥및 이들을 둘러싼 해안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고원은 동쪽으로 갈수록 높아져 최고봉인 아라라트산(5,185m)에 이른다. 아라라트산에서 흑해를 따라 폰투스산맥, 지중해를 향해서 남서쪽으로 토로스산맥과 안티토로스산맥이 달리며 아나톨리아 서부에는 서(西)아나톨리아산맥이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다. 안티토로스산맥 남쪽의 평야는 시리아·이라크로 이어져 있으며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이 발원한다. 이스켄데룬만(灣)에 면한 아다나평야는 비교적 넓고 세이한·제이한 양 하천이 안티토로스산맥으로부터 운반해 온 토양을 퇴적하여 매우 비옥하다.
[출처] 터키의 자연 | 두산백과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걸렸다는 아라랏산이 터키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산악지대가 엄청나죠. 지형도 엄난하구요. 중동= 사막은 좀 잘못된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사우디는 사막지형이 대부분입니다만 이스라엘지역은 산악지형이 상당히 발달해있습니다.
옛날부터 산적들이 들끌고 종교적으로 핍박받으면 산으로 다 숨어다녀서 국가에서 전군으로 이잡듯 뒤져도 못찾을 정도로 험했으니까요. 물론 터키도 마찬가지이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