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 1주년이 되어가자 그동안 방어위주의 무기를 지원하던 서방세계가 새로운 전쟁양상을 위해
전투기 포함 ,중장갑 공격용 무기들을 우크라에 보내기로 결정
네델란드가 보내기로 한 F-16이 완벽한 제공권을 장악할지는 지켜볼일.
이렇게 결정하게 된 이유에는 러시아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러군들이 점점 지역을 요새화하기 시작하는게
각종 전투기록과 결과 그리고 드론정찰로 확인되고 있어 공격용 무기들을 지원하지 않고서는
그것들을 정리할 방법이 없음.
워싱턴이 걱정하는 부분은 그들에게 공격용 무기를 지원하되 그들이 수리할수 있고 유지할수 있고 장기적으로 우크라군이 그 시스템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한다면 그런류의 무기는 지금 현재로써는 지원하는게
어렵다고 판단. 그래서 이번에 에이브람스 탱크를 지원을 검토했지만 확실하게 결정하지는 않음.
한편 독일은 기타국가들이 레오파드를 우크라에 지원하는건 찬성이나 자신들은 침묵.
폴란드 정부는 내부 정보망을 통해서 몇달후 봄이 되면 러시아가 다시 대규모 지상공격을 시작할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서방세계가 가장 걱정하는건 1차세계 대전처럼 소모전의 교착상태.
다 같이 죽자는 말로 들림....그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