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을 봤을때 6.25때처럼 대규모 전면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은 크게 시가전, 산악전이죠,
그런 상황에서 60mm, 81mm, 107mm, 200mm 이렇게 종류별로 박격포를 보유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81mm 같은 경우는 휴대하기도 힘들거니와 이동시 병사들의 체력고갈문제가 심각하죠.
그렇다면 일반보병이 휴대해야 할 박격포는 사실 필요가 없거나,
굳이 사용한다면 60mm 정도 일텐데 왜 종류별로 아직까지 박격포를 보유하는지 모르겠네요.
박격포는 보병은 60mm정도만 보유하고 죄다 퇴출시키거나
아니면 200mm정도만 기갑화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요.
자주포도 150mm 만든다는 소리까지 나오는거 보면 한국육군은 포에 너무 집착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