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미외교 결과는 미국이 사고치는 핵무새 손봐준걸로 봐도 됩니다.
직설적으로 핵공유 아니라고 못을 박아서, 다른 해석의 여지를 주지 않았죠.
미국이 썩열이를 갈구고 현상유지를 다짐 받았습니다.
도감청이라는 미국의 과실이 있었지만, 이걸 활용 할 수 없게
핵무새질로 미국의 국제전략에 도전을 했으니, 역효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간접 지원 관련해서도 그 폭을 넓히거나 표현방식에 따라
미국에 명분을 더해주면서 동맹으로서 국익을 받아와야 했습니다.
그런데, 외교를 잘못해서리 미국이 대중전선 관련해서도 우리나라를 신뢰하지 않고
더 희생하고 손해를 감수하라는 결과가 되었죠.
러시아나 중국 눈치를 떠나서, 미국 눈치를 오지게 못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