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3-27 15:59
[공군] FA-50 단좌형 F-50 개발
 글쓴이 : brain
조회 : 4,451  

KAI, FA-50 사촌격인 1인승‘F-50’ 개발해 전투기 미국 수출 도전한다

https://v.daum.net/v/20230321165407165

KAI는 이 ‘단좌형 F-50’을 토대로 현재 개발 중인 국산 초음속 4.5세대 전투기 KF-21 수출형 장점을 추가해 미국 수출형인 TF-50을 제작해 미국 해·공군이 진행 중인 고등전술입문기 구매사업에 도전한다. 단좌형 F-50은 과거에도 복좌형 FA-50과 별도 제작 기획안을 세웠으나 비용 등 문제로 포기된 바 있다. 

21일 KAI에 따르면 현재 복좌형인 FA-50의 후방석에 연료탱크를 추가해 F-50 단좌형 개발하기로 했다. F-50 단좌형은 연료탱크 추가로 FA-50 대비 작전임무 반경이 25%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뉴스에서 F-50 단좌형 만든다고 했고, F-50은 후방동체/후방석에 연료탱크를 넣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후방동체는 어느 부위에 어떻게 한다는건지 모르겠지만, 후방석이라고 그림에도 나와 있죠. 작전 반경은 25% 증가된다고 하구요.

L159.jpg
2인승 경공격기 L-159



20130118145748.jpg

20130120195621.jpg

후방석을 연료통으로 개조한 L-159


다른 나라에서도 쉽게 하는데, KAI 라고 못할건 없겠죠. 기체 형상 변화가 없으니까 돈도 별로 안들테구요. 이거 만든다고 공군이 무조건 사야할것도 아니고, 뭐 필요하면 1개 대대정도 구입할 수도 있겠구요.
일단 만들어 두면, 외국에 수출할 때 그게 미국이든, 동남아 국가든 간에
기본은 훈련및 경전투 공격기로 TA-50과 FA-50 등으로 수출을 하면서도, 좀더 긴 항속거리를 필요로 한다면, 훈련 받은 기종 그대로 더 긴 항속거리와 작전반경이 25% 이상 늘어난 1인용도 구매해서  전투력을 더 키울 수 있다 라고  하면  필요한 국가는 일부는  FA-50을 일부는 F-50을 도입할 수 있겠죠.  우리도 F-16 살때  2인승 일부를 사고 1인승을 다수 구매했듯이 말이죠.


2022. 12. 6 KAI 공식 영상 FA-50 단좌형에 대한 계획. 개발자 등판.



무장 통합 할 때마다 무장 직접 쏴봐야 합니다.이 무장 소모비용도 크죠.
영상에서는 초기에 폭탄 투하, 마지막에 매버릭 2발을(좌,우) 쏘는데, 이거 말고도  무장 투하로 인한 소모비용이 엄청나게 많겠죠.
레이더 하나를 달아도 테스트를 또 해야할테구요. 소포트 통합 비용도 들어가구요. 수 없이 뜨고 내리는 연료비도 들어가겠죠. 그에 따른 인건비도 추가 될테고, 게다가 그냥 폭탄을 달아도 떨어트려 봐야죠. 왜냐?
https://youtu.be/xRhUDkpUFIc?t=378   이렇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냥 후방석 빼고 거기에 연료통은 이런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훈련기를  공격기(전투기)로 바꾸는 것과 그냥 연료통 다는건 비용이 다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ombat 23-03-27 16:01
   
한국 국방부가 지금 보유한 fa50 전부 f50으로 대처한다고 하면 되겠죠
zaku 23-03-27 16:12
   
그 별로 안 들거라는 비용이 조단위임

그나마 폴란드가 쏴 준 덕분에 줄어듬
     
brain 23-03-27 16:18
   
그 비용은 FA-50 PL 즉 Block 20 비용 아닌가요?
또 그 비용이라는 것도 KAI 에서 직접 얼마다 라고 발표한건 없는걸로 아는데요.

후방석의 좌석과 조정간및 미션컴퓨터 들어내고 연료통 넣는데 비용이 KAI에서 발표된게 있나요?
KAI에서 직접 발표한게 아니면  근거가 될수가 없죠.
          
zaku 23-03-27 16:36
   
2000년 초반에 KAI가 F-50 계획 꺼내면서

나온 말이 O조원 예측된다는 거였음


참고로 FA-50 개발비가 4천억원임
               
archwave 23-03-27 18:33
   
FA-50 첫 비행이 2011년 5월 4일 입니다.

2000 년 초반이면 FA-50 이 없었을 때이고, T-50 에서 F-50 으로 가는데 필요한 개발비, 무장 인티 비용, 무장 테스트 비용 등등 모든 것을 다 포함한 것이 O조원이란 것이겠죠.

FA-50 개발비가 4 천억원이란 것도 초기에 극히 제한된 무장만 인티하고 테스트했기 때문일테죠.

FA-50 에서 F-50 으로 가는 것은 그 정도 비용이 들 일이 없습니다.
넣어야 할 것은 FA-50 블록 2 를 하면서 다 한 상태일테니까요.
     
새우당 23-03-27 16:34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FA50 개발 비용이 3,900억원 이었는데요?
훈련기를 공격기 만들기 보다
2인승 - 1인승 만들기가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요?
          
zaku 23-03-27 16:37
   
동체구조 전혀 손 안보고 전장 등을 가지고 한 FA-50이 4천억, 정확히 4,081억원임

이해 안됨?
               
brain 23-03-27 16:44
   
그건 무장등 시험까지 포함한 비용이고, 이건 단순히  후방석 빼고 그 대신 연료통을 넣는 겁니다.  무장시험, 레이더 시험, 각종 장비 시험을 할 필요가 없죠.
무장 하나 통합할 때 마다 여러번 다 쏴봐야 하죠.  소모되는 무장 비용 다 포함 입니다.

연료통은 무기 소모 비용이 없어요.
TA-50 미사일 실무장 테스트  https://youtu.be/xRhUDkpUFIc
                    
zaku 23-03-27 17:01
   
동체 구조 손 봄

후방동체 옆구리 연료통

후방좌석 연료통
                         
brain 23-03-27 17:04
   
그러니까.. 동체를 설사 손본다고 해도...
그게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비용 보다 높냐고 윗 분도 물어보잖아요.

zaku님 말대로면,  록히드가  미공군 훈련기로  후방에  공중급유 기능 설치하느라
등에다가 컨포널 처럼 달아놓은 기체로 개조가  조단위로 들었다는 얘기네요. 말이 되나요?
그럴거면,,  무에서 유로 동에가다 첨부터 달린거 싸게 개발하겠네요..
                         
cjongk 23-03-27 18:31
   
형상을 손보는 안과 형상은 안 만지고 후방석부분에 연료통 넣는 안이 있는데
형상 손보면 개발비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 비용에 비해서 이득이 그닥인데
KAI는 옆그레이드를 너무 좋아하니까. 저런 희망사항을 과장되게 뽑아보겠죠.
결국 정부 예산 받아보겠다는 겁니다.

도입하는 국가들 입장에서도 단좌도 있으면, 섞어 써볼 수도 있다 정도지
꼭 단좌가 필요하다는게 아닐겁니다.
그걸 KAI는 도입국에서 단좌 수요가 있다고 약을 파는거구.

지금 복좌도 한명이 타도 되고, 연료량 증가 가능합니다.
외부연료통, 컨포멀탱크, 동체후방 내부연료증량
단좌가 되서 기동성이 대폭 증가되는것도 아니요.
진짜 도입국 요구가 있던 부분은 공중급유기능 이었는데
이건 KAI가 자체 예산으로 투자해서 개발했습니다.
폴란드에서도 단좌를 요구하지 않았고요.

정말 수요가 있으면 정부예산 없이 KAI가 투자해서 혼자 잘 하겠죠.
실은 KAI 자체가 국가 소유니 한주머니이기도 한데
딴에 팔아먹는걸 성과랍시고 공공성이라는 본질 망각하고
옆그레이드 수작질을 너무 부려서리....
                         
archwave 23-03-27 18:36
   
복좌기 후방석에 연료통 넣는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뭔가 작업해야 하고 그걸 한다는 것이 F-50 입니다.

F-50 에서 그 외 뭐 그리 하는 것이 없거든요.

컨포멀 탱크 넣지도 않고, 형상 손보지도 않고요.
                         
zaku 23-03-28 01:13
   
Ex) 현재 FA-50의 내부연료 2,150l
    기존 사출좌석 및 조종계통 제거 후 연료통 300lb
    후방동체 내부 연료통 400lb
    그외 + 300갤런 보조연료탱크 및 공중급유

    위의 두가지 개발에 KAI 피셜 38개월 소요임
cjongk 23-03-27 16:46
   
매력이 없는 안인데 KAI는 좋아라 하죠.
굳이 단좌화 하지 않아도 후방동체 내부연료통 가능 합니다.
단좌화로 늘어나는건 후방좌석을 연료통으로 바꾼 정도고
그것만으로 25% 증가는 이상하죠.
록히드가 개발한 T-X T-50A 컨포멀탱크도 복좌로 가능 하고요.
어차피 확장성 떨어지는 경공격기라서
단좌화를 해도 전투기로서는 제한적이고 보조적인 임무를 할겁니다.

이게 산자부 예산까지 끌어가 투자할 아이템일까?!?!
굳이 KAI 돈으로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는편 정도 일겁니다.
     
archwave 23-03-27 18:38
   
그것만으로 25% 증가는 이상하죠. ---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저 밑에 댓글로 달았는데, 항속거리 25 % 증가가 아니라 작전반경 25 % 증가입니다.
          
cjongk 23-03-27 18:45
   
연료량 늘리는건 단좌화 뿐이 아닙니다.
FA-50복좌도 다양한 연료증가에 대한 개량안이 제안되고 있구.
이걸 모두 적용하면 25%증가 가능하다는걸로 보입니다.
단좌화만으로 25%증가면
언급되는 증가분 다 합치면 50%는 넘어가야 합니다.
진짜 핵심이고 간단한 부분은 외부연료통 300갤런이거든요.

후방석을 연료통으로 교체하는건 다른 경공격기 사례도 있고
형상을 손보지 않는 간단한 개량도 있습니다만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archwave 23-03-27 18:49
   
내부 연료 양 700 파운드 ( 103.6 갤런 ) 증가 -- 내부 연료량 5500 파운드에서 6200 파운드가 됨. 무게로는 318 kg 늘어남. 대신 후방조종석 관련 무게가 줄어듬.

작전 반경 25 % 이상 증가 -- 작전 반경 444 km 가 555 km 이상으로 된다는 얘기. 항속거리로 말하면 1852 km 가 2074 km 이상으로 됨.

기체 형상 손 안 대고도 후방석 들어내고 약간 내부 바꾸는 것으로 이 정도는 가능합니다.

제가 예전에 계산해본 것과 별 차이도 없고요.

항력 증가 없이 내부 연료를 늘리는 것이라서 외부 연료 탱크로 치면 135 갤런 추가한 것과 비슷한 효과고요.
범내려온다 23-03-27 17:02
   
F-35나 F-22같은 원래부터 단좌기로 설계한 기체의 경우 단좌기를 복좌기로 하면서 기체의 구조인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건드리고, 벌크헤드를 재설계 해야 하니까 골때리는거고, 그래서 중국의 J-20이 복좌기 하는데 오래걸린것임.

반면 애초에 처음부터 단좌기와 복좌기를 염두하고 설계 했던 F-16, F-18 그리고 F-21같은 기체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고. 

역시나 복좌기에서 단좌기로 줄이는 것은 크게 문제될건 없음.  다만 지금까지 안한건 누가 요구하고 누가 돈 낼껀지 정해지지 않았으니까 안한거고, 구매군의 단좌기 요구소요가 없었던건 그다지 필요치 않았던것뿐.
이번에 단좌기 개량하려는건 경제력이 넉넉하지 않은 국가들로부터 F-5, Mig-19/21 교체용 경전투기 소요가 확인되었으니 하는건데, 이걸론 명분이 좀 약하니까 미국의 어그렛서 기체 소요 있다고 설레발 좀 치며 그럴듯하게 언플 좀 하는거지.

우리나라만 해도 단좌 경전투기(F-50 + 암람) 소요는 이제 없다싶이 함.
지정학적 위험이 그렇게 높지 않는 태국처럼 훈련기 + 훈련기겸 경전투기로 초계임무 + 운용유지비 낮은 단좌 전투기 운용 같은 정비라인을 통일하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나라들이 좋아할 기체임.
남미에도 몇개국은 이런것 원하고.
사커좀비 23-03-27 17:45
   
유의하셔야 할 사실은 단좌형 F-50은 국내도입물량은 없습니다..
공군이 소요제기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럴 수도 없고요...
KAI도 우리 공군이 사주면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이고..
세계시장의 경전투기 시장을 노려보겠다는 야심에서 나온겁니다..
냉전시대 서방세계 동맹국들에게 뿌려진 F-5의 대체물량,
동구권 및 제3세계에 뿌려졌던 Mig-19, Mig-21의 대체물량...
사실 저 기종들 다 한계수명이 지났거나 지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 물량이 꽤 됩니다...
그리고... 경제규모가 작거나 군규모가 작아서 F-16, 라팔 등을 도입하기 어려운 국가들에게는
매력적인 물건이 되겠고요...

물론, 경쟁기종이 있죠...
인도의 테자스, 파키스탄(중국)의 JF-17...
얘들은 저가공세를 하겠죠... 사브 그리펜은 급은 이쪽인데.. 가격이 아스트랄해서 탈락...

문제는 이걸 정부에서 개발자금을 대주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적어도 이 사업은 KAI가 자립경영구조로 만들어 가야죠...
그렇게 되길 바래봅니다..
archwave 23-03-27 18:11
   
F-50 개발하면서 변하게 될 내용

내부 연료 양 700 파운드 증가 -- 내부 연료량 5500 파운드에서 6200 파운드가 됨. 무게로는 318 kg 늘어남. 대신 후방조종석 관련 무게가 줄어듬.

작전 반경 25 % 이상 증가 -- 작전 반경 444 km 가 555 km 이상으로 된다는 얘기. 항속거리로 말하면 1852 km 가 2074 km 이상으로 됨.
     
범내려온다 23-03-27 18:27
   
150갤런 연료탱크 -> 50계열기에 맞게 개조한 300갤런 연료탱크
전방동체의 후방석 개조 400파운드(50갤런) + 후항동체의 일부 연료탱크화370파운드(46.25갤런)
동체 개조로 얻을수 있는 내부연료탱크는 770파운드(96.25갤런)
          
archwave 23-03-27 18:41
   
300 갤런 연료 탱크는 FA-50PL 하면서 이뤄지는거고, 이건 내부 연료 탱크가 아니라서 상관없는 얘기.

F-50 에서 늘어날 연료는 700 파운드 맞습니다. 아래 자료 참고.
https://cdn.news2day.co.kr/data2/content/image/2023/03/17/.cache/512/20230317500201.png
               
범내려온다 23-03-27 19:04
   
                    
archwave 23-03-27 19:38
   
올해 3 월 17 일에 나온 기사 [현장] KAI 강구영 호(號), ‘6대 미래 사업’으로 2050년 세계 7위 방산기업 '우뚝' (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317500204 ) 에 있는 KAI 의 프리젠테이션에 분명하게 700 파운드 ( 103.6 갤런 ) 증가라고 나와 있습니다.
brain 23-03-27 18:18
   
https://youtu.be/jqo96jDwONY  KBS 테스트 파일럿

https://youtu.be/jqo96jDwONY?t=303
무장을 좌우 다르게 달았다고  또 테스트...  테스트기가 전투기(공격기)로 바뀌려면 이런 무장 소모 비용이 크죠.
     
archwave 23-03-27 18:26
   
그 정도는 FA-50 하면서 다 한거고, 블록 20 하면서 F-50 에 쓸 무장은 다 테스트하게 되고요.
archwave 23-03-27 18:23
   
F-50 개발비가 조 단위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됨.

KF-21N 개발하는 것도
KF-21N 개발비용 1 조 8 천억원. 개발기간 8 년 6 개월, 시험비행 2 년.
이 정도입니다. 개발비는 개발기간과 비례한다고 봐도 되겠죠.

형상 변경/기골 변경 거의 없고 무장 인티 추가하지도 않는 F-50 개발에 8 년 6 개월씩이나 걸리겠습니까 ?
F-50 에 들어가야 할 것은 FA-50 블록 20 개발 과정에서 다 한 상태일텐데요 ?
hazelfish 23-03-27 18:24
   
그런데, 미국에서 1인승 단좌형 F-50의 수요가 있긴 하나?

훈련기 용도로는 1인승을 절대 못써먹을텐데.
     
범내려온다 23-03-27 18:28
   
어그랫서 기체용.
주로 독파이팅용으로 작고 가벼운 기체가 반응성 좋고, 선회반경 쫍고, 경쾌하게 기동하기 때문에 독파이팅 훈련용으론 사용함.
     
archwave 23-03-27 18:46
   
TSA 프로그램 ( 미 해군의 가상적기 사업 ) 도입 수량이 64 대입니다.

해군용이니 함재기라야 할 것 같긴 한데, 해군용 훈련기도 항공모함 이착함 능력은 요구하지 않고 있고, TSA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이것 외에도 미국에서 가상적기 수요가 더 추가될 수도 있고요.
     
구름위하늘 23-03-28 15:14
   
미해군 가상적기 64대 수량이라면 개조 비용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개조 비용이 꽤 필요할텐데 아주 매력적이진 않네요.

다른 수요가 크게 있는 걸까요?
가상적기 외에는 단좌기나 복좌기가 사용 목적과 운용비용에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archwave 23-03-28 15:44
   
미국쪽은 TSA 등 가상적기 외에 딱히 현재 드러난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사실 FA-50 는 한국처럼 작은 국토 갖고 있는 국가나 쓸만한 것이고,
다른 국가에서는 F-50 수요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