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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8 14:27
[사진] 부산/울산 담당하는 53사단 K806 장갑차
 글쓴이 : 노닉
조회 : 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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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좀비 23-01-18 14:51
   
전면 실루엣을 보면 두꺼비가 연상됨...
나만 그런가?
     
MK통신소 23-01-18 14:5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지휘용차량은 또 멋있음
MK통신소 23-01-18 14:54
   
오오 제가 애기했던 무릎보호대랑 발꿈치 보호대가 저겁니다 창고에 겁나 많았음

근데 분출을 절때 안함
     
디비디비딥 23-01-18 16:51
   
분출하면 전역자가 가져감. 쓸모는 없지만 일단 가져감.
     
야블리코 23-01-18 17:08
   
태클은 아니고요 분출이 아니고 불출이라고 합니다.
          
MK통신소 23-01-18 17:24
   
감사합니다!! 글 수정하고 싶은데 못하네요 ㅠㅠ
사커좀비 23-01-18 16:30
   
808, 806에 105mm포탑 얹어서 경전차로 쓸 수 있을까요?
물론, 우리 육군에서 소요를 제기하진 않겠지만...
     
야구아제 23-01-18 18:24
   
방호력 문제가 클 것 같네요. 보병의 화력 지원용이라고 하더라도 저압포나 L7 전차포를 탑재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도 비슷한 화력이거나 2세대 정도의 전차일테니 방호력이 확보되어야 할텐데 400마력 정도의 출력으로는 기동력 방호력 모두가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L7계열의 전차포를 쓴다고 하더라도 신규 생산분이러야 하고 기존 K-1E1 전차가 전차포 개량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군이 굳이 신규분으로 105mm 포를 운영해야 할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어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산악이 많은 우리 지형에서 2km 이상 교전 거리가 힘들고 2km 이내의 적 경무장 혹은 중무장에 대해서 K-21의 40mm 포도 어느 정도 힘이 있으나 현실성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물론 공수부대용이면 또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야구아제 23-01-18 18:26
   
예비군 훈련 갔을 때 53 사단의 이병의 군기를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와, 내가 나온 군대 병장보다 더 편한 이병.

와, 선배들에게 담배를 대놓고 달라는 일병.

와, 병장은 보이지도 않고 예비역들 앞에서 똥 폼 잡던 상병.

그나마 자신의 미래가 어디임을 알고 굽실하던 몇몇의 퇴근 병장.
     
고사리동동 23-01-19 04:08
   
제가 53사단 바로앞 신도시에서 살았는데 제친구도 많이 53사단으로 입대했습니다..거기 병사의 절반이 상근이었어요. 신도시에 많은 병사들이 살았고 그들은 그냥 군부대로 출퇴근 하면 됐었죠. 그래서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그런데 군기랑 선배에게 담배달라는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혹시 똥군기 말하는거에요? 그건 군기가 아닙니다.
카젤 23-01-18 19:24
   
오호 저 탄피 받이 얼마전에 유튭에서 봤던거 같은데 도입된건가요? 시험중인가?
그리고 기관총 도트위에 스코프 추가로 달린건가요? 뭔가 망원아래 도트사이트의 실루엣이 보이는 거 같기도하고 도트뒤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가있 겠죠 안그러면 머리를 쑥빼고 조준해야 할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