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와서 구축함이니 호위함이니 순양함이니 하는 구분은 그냥 만든 쪽에서 붙이는걸로 정해집니다.

항공모함 크기로 만들어두고 이거 호위함이다하면 호위함인거... ㅡ.,ㅡ...

어디더라.. 몰타던가? 여하간 어떤 유조선하고 부딪쳤다는군요. 유조선은 침수나 기름 유출등의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양 선박의 승무원들은 일단 모두 퇴함.


디씨 워쉽갤에서 읽기로 배가 침몰할것 같아서 예인선들이 겁나게 밀어붙여서 좌초시킨거라하네요.

레이더 시스템은 무사히 살아남았다는듯.

글쿠나~~~
이지스함이 비싸서 물에 빠지면 안되니까 섬에다가 밀어서 나중에 고칠라고 한거다. 이거죠?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이지스는 그냥 시스템 이름일뿐
이지스함이 구축함이라는 인식이 박힌건

요즘엔 다들 구축함만 만드니
필연적으로 구축함에다 이지스 시스템을 많이 탑재하게 되는거...

미국은 여전히 좀 오래된 이지스 순양함도 운용중임
(11000톤쯤?)

위 노르웨이 호위함도 말만 호위함이지 5~6천톤급이라
우리나라 광개토급 구축함이랑 체급이 비슷함
윗분 말대로 체급보단 그냥 붙인 이름을 따라 부르는게 요즘 추세

노르웨이는 기름이 펑펑 나니까 뭐...

미국또한 항모 전단에서 서로 충돌한 사건도 있습니다.
최신 레이더를 가지고 있는데 충돌사고 나는것 보면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왜긴요 ㅋ 이지스 시스템을 탐재 했으니 이지스 함이죠
근데 왜 좌초한거에요?

유조선이랑 박음.

유조선, 군함 승무원 퇴함.

침몰위기(유조선은 잘만 떠있는걸로)

비싼배다!!! 가라앉으면 X된다!!! 예인선들 달라붙어 섬(?)으로 밀어붙여서 좌초시킴.


이라는것 같더군요.

헐;;;

전자장비는 물이 들어가도 전기만 통하지 않으면 괞챦은지 알앗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예전에 FPCB 생산공장애 불이 낫는데 제품에 불이 붙지도 않았는데 수억원어치 전량 폐기...습기와 연기가 미크론 단위로 묻어도 안된다더군요

더군다나 저긴 바다니 이지스고뭐고 전부다 고철될뻔햇네요
누군지 급박한 상황에 판단 잘햇네요

북유럽 국가들의 함선은 이지스가 아닌 APAR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유럽은 APAR.샘슨 두개로 나뉘죠
그중에 특이하게 스페인.노르웨이 .그리고 막차탄 호주가 이지스시스템 도입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