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핵을 쏠 확률 = (김정은이 미칠 확률 + 김정은이 자/살할 확률) - (김정은 주변인들이 살기 위해 주변에서 김정은을 막아 낼 확률)
북의 핵은 북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자위용이 아니라,
핵을 가진 나라들은 선진국들이고 북한도 핵을 가졌으니 북한도 선진국 대열에 들었다. 라고 북한 사람들을 위로 또는 기만하고 선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뀜.
1980년대 이전이였다면 지역 강국으로 나가기 위한 수단이었을 수도 있다고 보여짐. 그러나, 현재 여견으로서는 핵을 쓸 곳도 없고 써도 멸망임.
북이 핵을 쏘는 순간, 북한이 핵보복(핵공격)을 당하지 않더라도 경제는 아작 남.
그렇게 되면 정권은 무너질 것이 뻔함.
그리고, 북한이 한국에 핵을 쏘는 순간,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전초기지가 없어지는 것이며,
더 이상 북한은 중국이라는 이빨의 잇몸 역할을 할 수 없게 됨.
즉,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이 남한과 여기에 주둔한 미군의 방패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맘에 안드는 짓을 해도 감싸줄 수 밖에 없었던 건데, 남한이 없어지면 수틀리면 북한은 잡아 먹으면 그만이게 됨. 따라서 북한의 존재 이유가 희석되거나 없어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함. 북한도 남한 없어지면 풍전등화의 위치에 놓이게 됨.
즉, 북한의 핵을 중국에 쏴도 멸망하고, 한국에 쏴도 멸망하며, 미국에 쏴도 멸망함.
일본에 쏴도 멸망하지만, 그나마 일본에 쏘면 북한이 가장 오래 버틸 수 있다고 보여 짐, 핵의 가장 좋은 선택지.
세계 최고 핵무기 보유국 러시아와 상남자 푸틴도 지금 위협만 할 뿐 함부로 못쓰는데 북한이?
우러 전쟁 때문에 러시아가 아주 작은 전술용 핵무기 (히로시미 1/10 급) 을
사용한 상황을 가정해서 유럽의 대응 등 여러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들이
보도되고는 하는데 한마디로 유럽도 끝장나지만 러시아도 멸망각임.
원래 핵무기는 위협용일 때 최대의 가치가 있는 거지 실전용으론 사실상 못씀.
작성일 : 23-01-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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