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발 만들어서 투포환 선수가 던지는 수준의 핵무장이라면 쌉가능 ㅋ
이지만 미사일도 만들어야 하고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사일로도 만들어야 하고
사일로 터지면 안되니깐 잠수함에 실어야 하는데 탄도미사일 발싸 하려면
수중수직발사장치도 암것도 없는 상태에서 개발해야 하고 ㅋㅋㅋ
누구나 인정하는 핵무장인
SLBM
을 완성하려면 일본이 개발하는 스타일로 볼 때 10년도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ㅋ
반면 우리나라는 도산안창호함 SLBM 전봇대 꼭다리만 바꿔 끼면 바로 핵무장 완료 ㅋㅋㅋ
일본은 지대지, 공대지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공대공 미사일과 대함 미사일 정도만 가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지 미사일은 침략을 위한 것으로 금지된거 였던가??? 암튼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토마호크를 산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반격 어쩌고 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걸껍니다.
일본은 이미 핵무기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농축된 플루토늄이 있습니다.
핵무기로 전용하는 건 일본이 더 빨라요.
한국은 핵무기 재료로 사용할 플루토늄을 제조할 원료는 준비되어 있고
그걸 농축해서 플루토늄을 만들어야 핵무기 재료가 되는 거지요.
한국은 재료, 기술, 돈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 의지와 미국의 압력을 이겨낼 힘이 필요함.
핵무장을 빠르게 개발한다고 떠들지만 우리 한국은 땅덩어리는 전쟁이 나면 핵개발할 시간에 전쟁이 끝나고도 남을 넓이입니다. 한국전쟁 때와는 다르죠. 그만큼 한반도에는 북한의 핵무기부터 우리 한국이 누적해온 화력까지 빠른 시일 안에 전쟁이 종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양쪽 모두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들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죠. 그러므로 만약 미국의 핵보복이 협약을 위반하여 이루어지지 못하고 뒤늦게 우리 한국이 핵무기 개발한다고 움직여도 이미 북한의 핵폭탄을 여러발 맞은 뒤라면 그 안에 핵과 관련된 전문가들마저 이미 사망한 뒤고 시설마저 파괴된 뒤라면 가능할까요?
실제로 우리 한국이 북한의 핵폭탄을 맞고 그것마저 견딜 수 있는 시설을 지하에 따로 만들어 놓고 최대한 단축해서 북한에 핵보복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인력을 '특정한 한 곳'에 평시에도 갖춘 것이 아닌 이상 의미 없는 소리들일 뿐이죠.
그런 점에서 핵무기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일종에 핵무기 개발에 옹호적인 강경파들 중 일부를 어느 정도 설득할 수 있어서 이마저도 핵개발을 반대하는 이들의 억제책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공사 다닐때 물리학쪽으로 유명한 교수님이었는데.. 고성능 핵폭탄의 경우 초정밀 기폭장치는 한화가 독보적이라고 하시던데.. 일본도 이기술은 도움없이는 안된다고.. 대한민국에 위기가 감지될때엔 순식간에 바로 만들어서 컴팩트 하게 실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을꺼라고 하심
기폭장치 개발은 기밀 중의 기밀입니다.
전에 핵개발 얘기 나왔을때 핵무기 개발 시간은 3개월 잡았는데 기폭장치 개발은 6개월 잡은 이유이죠.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저 기폭장치 실험을 하는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 기술은 누가 달라고 해서 줄 수 있는게 아니고 더구나 도움을 준다는건 역적행위입니다.
핵무기 개발 할정도의 대다수 엘리트 연구자들은 핵전쟁 일어날 조짐이 생기면 벌써 해외로 다 튀었을듯. 한국이 아니라도 해외에서 그정도 되면 먹구살만한 사람들이 왜 목숨걸며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젊은 친구들 절반 가량이 기회만 있다면 도망갈거라고 하는데.. 저정도 엘리트들이 망명한다고하면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받아줄 나라는 충분할듯.
있긴 있겠죠. 적어서 그렇지. 자기 몸혼자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가족이 걸렸고.
전시에 이르러 부랴부랴 개발할 정도면 미국이 실존위협이 상존했는데도 핵확산으로 인한
자국의 위험을 줄이려 한국이 핵위기가 도래 해도 못하게 놨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핵무기 개발급연구자가 널려 있는게 아니고 그런자들은 벌써 미국의 핵감시 체계에 잡혀 있습니다. 대만 위협에서도 언론에 잠깐 나왔는데. 미국은 반도체 연구자들 빼돌리고 시설은 파괴할생각이 다분합니다. 그렇듯이 미국이 가족과 직장을 들고 기회를 주겠으니 망명하라고 접근한다면 몇명이나 남을까요? 아마 극소수는 남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과연 그사람가지고 전시 상황에서 한달안에 개발이 가능할까요? 전 절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오해할지 몰라서 부연 설명하자면 남한 핵물리학자가 미국에 도움이 되서 빼돌린다기 보다 다른 나라(남북한 포함)에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시도할겁니다.
근거가 군사전문기자 수준이면 그리고 그 군사전문기자가 자세한 출처를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자기 생각만을 이야기한것이라면 어디다대고 객관적인 근거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참고로 그분의 과거영상은 다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어차피 그분이 과거에 언급한 출처는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이미 찾아보고 전체는 아니어도 핵심적인 부분은 가생이에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고)
한국은 아직도 단 한번의 핵실험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걸 사람들이 많이들 간과합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시뮬레이션을 통한 개발도 최소한 단 한번의 실제실험데이타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농축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준비해놓았고 기폭장치까지 미리 설계해놓은뒤 시뮬레이션까지 해보았다고 하더라도. 그것도 최소한 한번의 실험은 해보아야 실증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실증성까지 검증하는건 이미 전체적인 설계는 다 끝났다. 시뮬레이션 기술을 가지고 있다와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이게 시간이 더 오래걸릴수도 있습니다. 코딩 다끝내고 난뒤 버그잡는것이 얼마나 골치아픈일인지 그리고 KF21 시제기를 지금 내놓았다고 지금바로 실전가능한 수준이 아니란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딩과 실제정상동작여부, 설계및 제작과 실제정상동작여부는 다릅니다.
이미 80년전에 개발된기술이라고요? 우주로켓도 이미 70년전에 개발된 기술입니다. 우리가 그걸 쏘아올리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하드웨어를 내놓는건 짧은시일내에 가능할수 있어도 그걸 가지고 몇개월내에 실제 사용가능하다 아니다를 이야기하는건 그냥 ""넌센스""입니다. 몇개월이 걸릴수도 있고 해를 넘길수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리 해당 엔지니어들이라고 할지라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더군다나 실제 만들어서 성공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유사연구나 다른나라 사례들을 통해 대략 자신들이 어림잡아 추측하는것에 불과합니다.
포신형 우라늄탄이라면 개발기간을 단축시킬수는 있지만 어차피 크기에 따른 투발수단의 효율성 측면이나 기껏해야 히로시마,나가시키 수준의 위력이 한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내놓을 첫 작품은 100kt이내의 내폭형 플루토늄탄일 것입니다. 당연히 우라늄탄보다 기폭장치가 더 정교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이걸 건너뛰고 바로 증폭형이나 수소폭탄을 처음서부터 개발하는건 애초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최근 어떤 특별한 정보를 얻었는지 아니면 현 시국에 뭔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위해서 특별히 의도성을 담았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빨리 개발할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는 저분 한사람만 한것이 아니라는것. 일반적인 견해는 저분이 1년전에 영상에서 언급한 그 수준이 보편적인 인식에 좀더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