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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3 15:55
[공군] 밑에 톰캣 도입은 걸프전 이전에나 하던소리
 글쓴이 : oppailuawaa
조회 : 790  

1990 걸프전 이전 까지 톰캣 조종사들은 부심이
지대했음 .. 탑건 영화 덕도 있었지만 함재기 이착륙이 고난이도라 전역해도 더 대우받으니까
그런데 과거 제공기 폭격기 구분하던 시대에서 소련이 붕괴되니 동등한 라이벌은 없는 대신 불량국가 토벌하는데 멀티롤 이라는 개념이 걸프전 부터 효과보게 된거고 톰캣은 이글 보다 그러한 요구사양을 만족시키지 못하니 도태 된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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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좀비 23-12-13 16:13
   
님 말씀도 맞아요...
미.소 냉전시대에는 미국이 북대서양(북해지역)과 북태평양을 틀어 막는데 각가 항모전단 4개씩을 상정해서
틀어막는 개념이었음...
특히, 소련의 미그-25, Tu-22m 백파이어의 공중접근을 막기 위하여 장거리 방공함재기인 F-14가 필수였죠..
그런데.. 독일 통일과 소련의 해체, 걸프전으로 인한 팍스 아메리카나의 구축은 더 이상 미국에 필적할 상대가
없어졌음을 의미하였으며, 지구상의 반 대 반의 대결이 아닌 간헐적 국지전 가능성만 남아 있었기에
톰캣이라는 비싼 전투기는 더 이상 운용할 이유가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