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1수량줄어든다고 블록2수량증가한다 말할수없음
블1수량줄이고 블2 빨리진행  이것도
로드맵이 나온상황에 수정이 이루어 졌는데
행회돌리는거 아닌가요?  따져묻고 이유를 알아내야죠

MK 82, 83, 84 폭탄 KGGB 혜성 공대함 미사일도 포함해서 다양한 발사시험을 진행해서 멀티롤 전투기로 완성해야
겠지요
일본 F-15 사업추진시 추가적인 배선도 포함해서 사업비 폭증으로 절반만 개량하니 KF21 블럭2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있지는 않겠지요

원래 f4도 f5도 이미 도태시기 지났는데 연장한 겁니다. f5는 어차피 요격기로만 활용하니까 블럭1으로 대체가 가능하기도 하고 kf-21 사업 자체가 원래 f5 대체 목적으로 시작되서 지금까지 온기도 하고.
블럭1 수량을 줄이면 f5 도태시기가 또 미뤄지겠죠.

개인적인 욕심 같지만 차라리 처음부터 블록2로 전량 진행했으면 함.
블록1 차후 개량하면 비용도 많이들고 차라리 블록2 120대 플러스 알파로 생각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그놈의 f5 때문이면 차라리 한 20대 공백기 있더라도 운영을 하지 않는걸로 해도
그리 지장은 없을테니
비용그리고 단가 낮추는건 블록2로 바로 들어가서 국내물량 수출물량 받아서
대략 300대 잡고 시작하면 단가 엄청 떨어지고..

왜? 블럭3 나올 때까지 쳐기다리지?
노후화 된 비행기들 떨어지든 말든, 운전도 할 일 없는
버러지가 알 바 아니니까....ㅋ

이 븅쉰버러지쉐끼야.
넌 그냥 바람난쉐끼하고 처 놀아.
딱 수준이 너한테 맞더만.
오죽하면 바람난쉐끼하고 아가리 배틀하고 자빠진 쉐끼가.ㅋㅋ

발암이 쳐맞는 게 마음 아팠어?...ㅋㅋㅋ

그런식으로 기간 늘이고 뒤로 빼고 해서 망조난 게 니폰 F-3 다. 그리고 개발기간 늘어나면 양산비용 천정부지로 솟구친다. 가격 경쟁력 빵구나는건 기정 사실이고. 그러면 KIDA 사타대로 사업성 없게 되는 거다. 이게 너네 매국노들 시나리오고. F-35A로 전력 매꾸고 싶겠지. 미국매파 시키들 생각이야 뻔하지 않냐

그놈의 f5 때문이면 차라리 한 20대 공백기 있더라도 운영을 하지 않는걸로 해도
그리 지장은 없을테니

<- 가생이에 사람이 없어서그렇지 사람많은곳 밀게에 이런거 올리면 난리남
지장이 없다면 공군이 멍청이도 아니고 당연히 버렸을거임

블럭1과 블럭2는 하드웨어상 사실상 같은 기체입니다. 블럭1은 공대지 테스트를(공대지 관련 항전센서, 무장 하드웨어는 이미 완성이나 시스템통합등 SW미완성) 아직 완성못한채로 검증된 공대공기능까지는 완비해서 조기도입하는 시기상의 물량인거죠. 미완성 블럭1을 많이 만들어 좋은게 모냐라고들 삔트 이상하게 몰고 더 좋은 블럭2를 더 많이 생산하면 그건 더 좋은거 아니냐는 순진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블럭2 나오는 시점에는 블럭1 납품기체도  EOTGP 만 외장으로 달고 공대지항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내비 업데이트하듯)하는 수준이라 바로 블럭2기체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상 블럭1은 공대지 테스트 및 공대공 공대지 항전센서 융합 등 소프트웨어 최적화 이전에 F5대체용 기체 미리 뽑아두자는 것이고.. 블럭1,2는 같은기체입니다. 이를 블럭1 줄이고 블럭2 늘리자는 건 트렌치를 나누어 성능다른 두 버전을 구분하는 게 아니고, 미리 생산하는 량을 줄여 현재 예산은 아끼고 5년뒤에나 예산 집행하거나 그때까지 재검토(총수량감소까지 검토포함)하자는 그냥 예산 삭감에 불과합니다.

당장은 조삼모사다 하겠지만 수입 전투기의 운영유지비용과 노후 전투기의 도태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볼때 kf21로 지지고 볶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블록1 생산 축소시 문제되는게 노후기종, 전력공백, 중소기업 일감 문제인데 그거는 아무도 대책을 안내놓으니 문제죠.
일년에 한번씩 조종사 죽이고 전력공백은 정신력으로 버티고 중소기업은 알빠아니다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럴꺼면 행정부가 필요없죠.

공군 참모총장이나 방사청장이 줄이고 싶어서 줄였을리는 없고.
안그래도 f 5 추락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사업 성공 불투명이라는 모호한 내용만 공개되서 더 논란이 커진 것도 있음.
사업이 성공하려면 최소한 정해진 물량대로 가는 것이 맞으니.
다 떠나서 그동안 kf-21 추켜세우고 홍보한 것은 어디가고 사업 성공 불투명이라니;
이게 뭐 주식도 아니고 이제와서 손절을 칠 수는 없는 것인데.

결국 인니 사업 불투명과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세수 부족으로 인한 예산 제약 때문에
물량을 줄이기로 서로 합의한 것이 가장 사실에 부합해 보임. 그 이유 아니면 설명이 어려우니.

뭐 비판하는 쪽이나 옹호하는 쪽이나
정치적 공방 요소가 없을 수는 없음.
애초에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서 세수가 더 크게 빵꾸난 것이 이번 결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니.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세수가 빵꾸났으면
국방비는 줄이고 다른 쪽에서 지출을 늘리 것이 맞다고 보는 쪽이라(밀게와는 맞지 않겠지만)
크게 비판하지는 않지만 그건 내 생각이고..(다른쪽은 죄다 줄이고 대통령실 예산만 늘렸으니 옹호도 하지 않음)
뭐 욕 먹을 짓을 했으면 먹는 것도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