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등 선거구 김태성 예비 후보
"광주 민간·군 공항, 무안 통합 이전"
광주CBS 김형로 기자
입력 2024.01.22. 오후 2:40
수정 2024.01.22. 오후 4:55
본문 발췌, 요약: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의 김태성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광주 민간과 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조기 통합 이전을 실천 공약 1호로 제시했다.
김 에비 후보는 22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실천공약 1호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중략) "제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을 조기에 실현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 후보는 "국내 최초로 KTX역과 연결되고 국제공항, 국내공항이 통합하면 경제적 연쇄 파급 효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중략)"라고 주장했다.
(중략)
군 장성 출신인 김 후보는 "전투기가 해안가를 비행할 때는 도시보다 소음이 작아지게 된다. 활주로를 해안선과 근접하게 하고 비행궤적을 바다 쪽을 활용하도록 설계한다면 민간에 대한 소음 노출을 줄일 수 있다"면서 (중략) "공항과 연계해 관광산업, MICE 산업, 카지노 산업, 은퇴자 노후거주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중략)..."
김태성 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신안군 임자도에서 태어나 육사(44기)를 졸업하고 11사단장을 지낸 뒤 ...... 군 장성 출신이면서도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평화번영위원회 국방정책위원회 간사 및 부위원장으로서 평화안보정책 입안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