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4-01-19 10:53
[공군] 타우러스, KF-21에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장착 기술 지원 의향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3,005  

타우러스, KF-21에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장착 기술 지원 의향 (msn.com)

일 항공우주 기업 타우러스가 한국형 전투기 KF-21과 KF-16 전투기에 타우러스 장거리 공대지미사일(TAURUS KEPD 350K·이하 타우러스 350K) 장착을 위한 체계통합 기술 지원 의사를 밝혔다.

타우러스 한국지사인 '타우러스 시스템즈 코리아' 크리스토퍼 드레브스타드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드레브스타드 대표는 "타우러스 350K를 장착해 운용하는 F-15K 전투기의 임무를 분산하기 위해서라도 여러 전투기에 타우러스 미사일을 장착해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략

타우러스 350K-2 공동 개발을 위해 현재 LIG넥스원 기술자들의 독일 방문을 협의 중이며, 앞으로 MOU 진행 상황에 따라 독일 기술진이 한국에 와서 협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

F-15K 업그레이드로 18기씩 공백이 생기는 부분에 대한 대안인 듯

KF-21, KF-16과 FA-50에도 장착 하도록 권유하는 듯

천룡 공대지 미사일이 2031년에 완성됨.

2027년에 타우러스-2 양산 가능

FA-50은 수출을 위해서라도 괜찮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테츠 24-01-19 11:08
   
일단 기존 타우러스 350는 무거운 중량때문에 FA-50 장착 불가
KF-21는 가능하지만 물론 체계통합비용도 우리가 내야하고 더 우수한 천룡을 개발하고 있는데
 KF-21용으로 굳이 추가 도입해서 중복 지출이 필요한지도 의문이고요~
한국공군에 제안하고 있는 350k-2은  주로 FA-50용인데  이건 소요국가  비용으로 개발하고 우리도 도입하는게 합리적이겠습니다.
     
도나201 24-01-19 11:30
   
그래서 현재 fa50 블록10 으로 개량해서 동체에 3000파운드급 장착가능한  기골보강도 개량사업중하나입니다.    타우러스 350 장착가능하게 말이죠  전량 개량사업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통합이 가능하냐 안하냐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관련한 문제이고
중복사업이 아니라  목표물 대량표적에 의해서 보강사업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천룡관련해서는 2028년이후에나 실질적인 개발완료시점이 보이는데.
그동안의 f4 의 팝아이를 대신할 전력을 구축하는게 사실상 급선무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걸 통합하는 비용을 댈만한 국가는 없으며.
관련 비용에 대한 비용문제는 천룡개발에 따른 연계적인 사업이라고 보는 맞습니다.
실제로 천룡에 대한 신뢰도가 확떨어지는 상황이라고
오히려 타우러스의 장착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동시에 천룡의 신뢰도가 같이 상승되기에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로 인한 엔진개량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문제도 있어서.
          
땡말벌11 24-01-19 12:16
   
그런데 KF-21이나 FA-50은 엔진 개량의 여지가 충분하지 않나요?
애초에 계약할때 그럴 여지를 준 것으로 압니다.
          
귀요미테츠 24-01-19 13:36
   
도나 말씀에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게..
한국 공군이 FA-50 성능개량에 대해 소요제기도 하지 않았는데 한국 공군 FA-50을 언제 개량해서 언제 타우러스 350을 통합하고 언제 추가 도입을 한답니까?  이 모든게 무슨 2년~3년안에 될일 처럼  말씀하시네요
  FA-50 기골보강 될때를 기다릴 시간에 350K-2 사양을 개발해서 통합하는게  휠씬 빠르겠습니다
살수있다면 24-01-19 11:41
   
타우러스사 와 같이 연구해서 만든다고 하는게 천룡인가요?
     
땡말벌11 24-01-19 12:09
   
아뇨. 천룡은 타우러스 기술 받아서 독자 개발하는 것이고
타우러스는 LIG랑 협업해서 개발한다는 겁니다.
스텔스, 속도는 비슷한데 사거리가 다릅니다.
천룡은 800KM 이고 타우러스는 300~500KM 입니다.
천룡은 기존 FA-50, KF-16, F-15K에 장착되긴 힘들 겁니다.
그래서 KF-21 전용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업체에서는 FA-50과 KF-21 수출을 위해서라도 타우러스가 장착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죠.
LIG에서도 이런 부분을 이해하니깐 개발하는 것이겠죠.
천룡과 중복된다고 하시는데
천룡과 크기 무게가 다르고, 사거리가 다르고, 속도도 다릅니다.
타우러스 350-2는 도입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타우러스 350-1은 추가 도입은 안할 것 같네요.
고칼슘 24-01-19 12:45
   
시작을 "일 항공우주기업" 으로 시작해서 깜짝 놀랐네요.
독 자가 빠졌습니다. ^^
     
땡말벌11 24-01-19 14:50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태지2 24-01-19 16:58
   
언제적 일인데 아직까지도 없는 일일까요?
독자 개발이든 협업이든 했어야 했었던 일 같은데요....
똥별들 주머니에 돈이 안 들어가서 진행이 안 되었던 것일까요?

뭔 짓을 했었는데 지금에까지 다다르고, 이렇게 되었던 것일까요?

전에 3.000Km 순항미사일 개발 얘기 적었는데...
하는 꼬락서니 보니, 5.000Km~10,000km순항미사일 개발은 요원한 것 같습니다.
기술 강국?
그보다 자신이 사기친 돈은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과부 24-01-19 19:44
   
오랜만에 발제글이나 댓글이 알차서 잘 읽다가 갑자기 왠 봉창 뜯는 소리가 나오기에 누군가 봤더니 역시 이 노친네네.
이 노친네 술주정뱅이 황설수설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점점 더 심해지네여.
     
차분 24-01-19 19:51
   
이젠 대한민국 일엔 관심 꺼라... ㅉㅉ
     
bluered 24-01-20 02:18
   
남의 나라일에는 신경끄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