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척 거리는 구 남친 보는 듯한 기분. ㅎㅎ

뭐지 남친이 왜 나와 ?? 여자냐 너 ? ㅎㅎㅎ

넌 빨갱이잖아 ㅋㅋㅋㅋ

저는 초콜렛님의 성정체성을 존중합니다 ㅎㅎ

능지가 좀 떨어지시는 분한테 제가 너무 어렵게 얘기했나보네요. ㅎㅎ 한 번 여기 게시판에 계시는 분들에게 다구리 맞았으면 좀 그만하라는 얘기였습니다. ㅡ.ㅡ

어그로도 참 븅신같단 생각이 절로 드는 븅신이네...

초창기에는 여러 장점이 우세했을지 몰라도

갈수록 유지 보수에 대한 압박과 가동률 씹창에..레이다 범위만 넓었지..지금같은 iff인식이 되지 않던 시절이라 아군 오폭에 대한 위험도 있었고..

슈퍼호넷의 발달도 컷고..무엇보다 초창기 톰캣의 환상일뿐이지..

항모란 정해진 지원이 명확한 물건인데..당시 천조국이 감당못할 물건이면..유지비가 얼마나 컷는지 과히 짐작하고도 남을일이지
.

니 븅신 확인이 그리 하고파?

딱 하는짓이 땡칠이 세컨닉이네
븅신색히

F-14가 제공기로 있을때.. 폭격기가 따로 있었죠.
이 폭격기를 대신해 나온게 F-18 호넷..
이게 나오자 F-14는 제공기 임무를 버리고 폭격기로 변신함.
그리고 슈퍼호넷이 나오자 완전 퇴역 수순을 밟음.

뭐 이런건 둘째 치고.
탐지거리 길고.. 미사일 사거리 길면 이기냐?? 아주 단순한 사람이라면 이긴다고 말하겠지..

F-14가 탐지거리 사거리 길게 만들었던건. 전략 폭격기 잡기 위한것.
어차피 덩치큰 전략 폭격기 잡는거라면. 멀리서 보고 멀리서 쏘면 그뿐.

F-15는 상대 전투기를 잡기위해 나온 전투기.
그저 멀리서 쏘면 상대 전투기가 맞아 주냐? 전혀..
암람만 하더라도 제대로 명중을 기대할 수 있는 거리는 60KM정도 밖에 안됨.
문론 상대가 느리고 굼뜬 전투기라면 더 멀리서도 가능하지만. 좀 재빠른 놈이라면 상당히 가까워야함.

위 설명이 맞다고 저는 봅니다.

F-14 는 둔중한 러시아 백파이어 전략폭격기를 잡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전투기이고
F-15 는 날렵한 적 전투기를 잡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전투기 (F-15E는 예외)

F-14 와 F-15 로 서로 상대를 한다면 F-14의 장거리 선빵 후에 F-15의 에너지 파이팅 반격 형태가 될 것인데 피닉스 장거리미사일이 얼마나 상대 에너지를 잡아먹냐에 따라서 승부가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F-15가 상대적 승율이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거리 레이더와 장거리 미사일을 제외하면

  Comparison          F-14                F-15          비고 (F-14 대비 F-15)
============  ============    ===============  ===================
Combat radius    575 miles           1222 miles            2배 이상의 전투 반경
Rate of climb     45,000+ ft/min    50, 000+ ft/min        더 빠른 분당 상승 속도
Service ceiling   50,000 ft *         65,000 ft              다소 높은 사용 고도
(* 자료에 따라서는 60,000ft 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음)

이외에 최고속도나 비용 면에서도 F-15가 앞섭니다.

미사일 사거리 스펙 의미도 모르고 그저 숫자만 비교하시네요.

미사일 사거리 수치 나온 것은 최적 상황에서 최대 어느 정도까지 날아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미사일은 처음 몇 초 길어봐야 몇 십초정도만 로켓이 가동됩니다.
로켓 가동하면서 최대 속도를 내고 그 다음은 그 관성으로 계속 날아가죠.

만약 적기가 회피기동을 한다면 미사일은 방향타 조작해서 적기를 쫓아가야 하고요.
문제는 방향타 조작으로 인해 항력 증가하기 때문에 미사일의 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방향타 조작 안해도 관성으로 날아간다는 한계 때문에 결국 속도 떨어짐 )
결국에는 적기가 회피기동 안 해도 적기를 쫓아가지 못 할 정도로 속도가 느려지게 되죠.

적기보다 높은 고도에서 발사하고 방향타 조작하지 않을 경우 최대 얼마 날아간다는 것이 미사일 사거리임.

적기가 아무리 기를 써도 미사일을 피하기 거의 불가능한 범위를 No Esacpe Zone 라고 합니다.

F-14 에 쓰는 피닉스 미사일은 공대공 미사일인 주제에 무게가 무려 천파운드나 되는 것이라서 기동성이 나쁩니다. 애초에 덩치 큰 폭격기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미사일이기 때문에 적기도 기동성이 좋지 않으니 유효한거죠.

옛날 소련의 폭격기나 잡을려고 만든 미사일이라서 기동성 좋은 전투기 상대로는 효과가 별로입니다.

현대의 공대공 미사일과 비교할 수 없는 물건임. 물론 피닉스 미사일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얘기.

F-14 의 레이다 탐지거리가 조금 더 길다는 것에도 꽂히신거 같은데요.

F-14 에 달린 레이다는 AESA 레이다가 아닙니다.
100 km 넘는 수준으로 멀리 있는 적기에 피닉스 미사일을 쏠 경우
미사일이 적기에 근접하기 전까지는 그 적기 하나만 추적해야 하고 다른 적기는 발견조차 못 합니다.
( 더 가까이 있는 적기라도 마찬가지. 레이다 탐지거리 다 발휘하는 것은 적기가 달랑 1 대일때나 가능한 얘기. 이 한계 탈피하려면 AESA 레이다 필요. )

만약 6 대의 적기를 추적해야 한다 ? 레이다의 탐지 거리가 90 km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결국 전투기끼리 공중전을 염두에 둘 수 없고, 둔중하고 수량도 적은 폭격기를 격추시키는 용도에 최적화된 것이라 할 수 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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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미사일은 F-15 에도 달 수 있고 실제로 달아서 시험까지 다 했죠. 하지만 피닉스 미사일은 F-14 에만 쓰였고 F-15 에는 채택되지 못 했죠.

그 좋다는 피닉스 미사일을 달 수 있음에도 왜 안 달고 다른 미사일을 새로 개발해서 쓸까요 ? 돈 아깝게..

F-14 의 레이다, 피닉스 미사일 모두 소련의 폭격기를 격추하기 위한 용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F-14 를 도입했어야 한다는 생각을 아직 못 지우신거 같은데, F-14 가 유지비 펑펑에 가동율도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애초에 항공모함용이라 가격도 비싼 것 다 무시하고 도입한다 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

당시 중공과 북한은 갖고 있지도 않았던 소련 수준의 고성능 폭격기에나 쓸만한 것이고, 전투기 대상으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왜 한국이 도입 ?

뭐 어차피 도입하려 했어도 단종 수순이었던 것이라 될리도 없었지만요.

미친놈
왜 좆도 모르면서 밀게까지 기어들어와 글을 싸지?

f-14 ㅋㅋㅋ 닉보면 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많이 웃었습니다.

진짜 한심하네.. 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 영변  핵시설까지 폭탄 떨구는 전폭기를 원했어 !! 급식아 !! 90년도에 국방장관이가 걸프전에 꼿혀갖고 영변원전시절 북폭 드립쳤다가 옷벗을뻔 했었지.. 그런데 톰캣이 그런 무지막지한 폭장량을 가질 공간 자체도 여유도 없었다고 !! 글고 유지비 똥 파이브 ?? 야 !! 지금 부속품도 없어서 억지로 만들어다 끼워 넣기로 연명하는데 유지비가 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