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초보라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국해군이 중,일 해군 해자대에 비해 열세는 사실입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 45%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해군에 비하면 55%정도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차기적국이 중국이라고 생각하지만 해자대를 상대하는 걸로 하겠습니다.(일본 역시 잠재적국중 하나니까요..)
현재 7기동전단을 상대하는 해자대 호위대군은 마이즈루에 있는 3호위대군입니다.
제주기지가 완성되면 2호위대군(기항:사세보)을 상대해야 합니다.
7기동전단이 대함방어가 딸리고 대잠전력이 약해서 3호위대군한테 않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7기동전단의 공격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북아해군(미7함대,불곰 극동함대 제외)중에서 7기동전단하고
정면으로 붙을수 있는 함대는 없습니다. 붙으면 죽습니다. (한국해군이 방어한다는 가정) 조금 거짓말 섞으면
3호위대군 정도는 거의 피해 받지 않고 박살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해군력 증강을 원하냐?? 한국해군하고 해자대의경우 3호위대군과 2호위대군을 동시에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비슷하거나 조금 밀리게 됩니다.
그럼 요코스카에 있는 1호위대군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설령 7기동전단이 이겨서 함대가 남아도 치명적 타격을 입은 7기동이 1호위군을 상대할수는 없습니다. 4호위대군이야 기항이 쿠레항에 있고 임무 자체가 대잠전이라서 싸움에는 거의 나서지 않을겁니다. 1호위대군을 상대해하려면 최소한 1개의 기동전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군력 증강을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독도 분쟁시 3호위대군이 올라가면 한국해군은 3호위대군 씹고 그냥 2호위대군하고 함대함 결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게 대한해협을 점령하고 우리나라의 자랑 화력덕후 육군과 해병대의 포격및 상륙 (일명하야 징검다리 작전)을 준비 하는 거구요. 동해상에서의 함대함 결전은 완전히 피하는 거지요 5기동전단(해군5사령부)이 탄생하면 일본은 독도로 들어온다는 것은 꿈도 꿀수가 없습니다. 물론 지금도 공군의 지원을 받는 3호위대군과 2호위대군이 함께 몰려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합니다. 하지만 해상에서의 확실한 우위를 위해서는 추가 기동함대가 확실히 더 필요합니다.
제가 왜 이걸 썼냐하면 기동전단의 추가 방안입니다. 저는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이지스 추가 건조 찬성론자였습니다. 3척 추가 그런데 이 녀석이 생각보다 유지비가 엄청나더군요. 그리고 한국형 대함방어시스템(한국형 이지스)이 만들어 졌고 오히려 spy레이더보다 성능이 더 괜찮다고 하더군요. 동시추적능력하며 다른 능력 또한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함선이 조금 더 작습니다. 만재 배수량이 7000톤급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대왕님은 1척만 추가(순수 공격용)으로 하고 kddx를 조금 더 늘려 해자대에 비해 약간 부족했던 대함 방어 능력의 향상과 인천급 개량형이 투입 된다면 대잠 방어 능력까지 탄탄하게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기는 우리의 수리온이 잘 되줄거라 믿고 있기 때문에....
1. 한국해군이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
2. 이지스 추가 건조보다 kddx 수량을 늘리고 인천급 개량형을 기동전단에 투입하자.
3. 아직은 동네 방어만 가능한 대양해군 같지 않은 대양해군 한국해군 예산 좀 늘려달라구 화력덕후 포방부!!!
초보라서 아직 이정도 밖에 못 쓰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더욱 더 공부하고 쓰겠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재미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