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20년에 나온다는 KFX의 가장 고비가 엔진기술하고 소프트웨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소프트 웨어가 나와줘야 KFX가 사업성도 같이 생길텐데... 안타깝습니다.

엔진은 GE에서 도입운용할듯 하니 근미래에 성과물을 만들어야하는 현재의환경에선 후순위 문제이지만

록히드 마틴이 가지고 잇는 골든이글의 비행제어기술/항공전자기술을 온전히 전수해준다면 큰도움이 될듯한데
안줘서 문제죠 휴우...
40여가지 가량의 주요 기술이전 제의중. 보잉은. 으음. 우리도 주고는싶은데 의회에서 엎으면 우리도 어쩔수 없음
유파는. 사준다면야 원하는대로 ㅎ
록마. 거부.
이런 비슷한 양상이라고 하는데 단편적이나마 골든이글 완전기술전수상황도 미미한데. 정말 갈길이 어느하나 쉬운게 없을뿐이내요

t50 항공소프트웨어 개발했다고 하지 않음??

그것이. 카이. 단독 개발로 보기엔 애매한감이 잇는 성과라서 말이죠

항공기 관련 소프트웨어. 오퍼레이션 플라이트 프로그램OFP중. 일부 비행제어계통 1가지
항공전자계통4가지를 록마와공동개발로 이룬거라서 말이죠

물론 이런 공동이긴하나 개발경험습득으로 s/w CMMI 레벨3 인증을 얻어낸 긍정적 결과도 잇죠
하지만. 비행제어분야. 항공전자분야. 마지막으로. 레이더분야까지 큰 타이틀로서의3가지 소프트웨어는 아직 완전치 않아보이네요

KAI 가 아니라 MDS TEC 일건데... 정확히는 T-50 용 항공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범용 항공소프트웨어라는거...

코딩개발이 장난 아닙니다.  몇년전 윈도 비스타가 코딩라인 수가 백만줄이 넘었습니다. 윈도만 이러한데 각종 무장 통합할려면 산너머 산~~  지금 삼성이 안드로이드때문에 자체 os 개발에 목을 메고 있지만 그게 쉽게 안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북한은 윈도 역설계해 붉은 별 만들었는데 성능이 만만찬다네요. 만약에 국내라면 엄청난 돈과 특허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71025  믈론 기존에 있던 제조사와 동급의 평가와 취급을 받을순 없겠지만  참 답답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웅비때도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 천지였고  골든이글때도 마찮가지였죠    완벽하지 않아도 차근차근 성장해 왔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면 맨날 사먹 수 밖에 없죠.

우리나라의 OS 야 뭐 임베디드 OS 위주로 개발되어온것이 사실이고 관련 하드웨어도 임베디드 시스템이나 저전력 ARM 계열이 발전을 해서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쪽은 잘 안알려진 것이 사실이지 않나 싶습니다.
NEOS 같은 OS 는 거의 알려지지도 않았더군요. 이게 뭐더라 vx웍스던가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os 의 각종 플러그인기능이라고 해야하나 이쪽은 잘 몰라서 용어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에 대한 하위호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하더군요.
한번 이것에 대한 자료를 좀 봐보면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쪽에도 큰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이 os 를 기반으로 전군의 무기체계에 적용이 되는 것이 로드맵이던데...

러시아와 손잡아 미국을 압박해야죠. 보수당 집권하에선 힘든일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