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전에 프릿츠x 같은 활강 유도 폭탄도 참 멋지다고 생각되더군요. ㅇㅅㅇ;

......저...저는...그런것 보단. 그냥 블록 버스터를..좋아하는지라...ㅎㅎㅎㅎ

그럼 야마모토 이소쿠로가 계획했던 일본의 잠수항모같은건 어떠실지요?? ㅎㅎㅎ

저는 당시. 일본해군의 잠수함 운용은..별로 관심가져볼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신기하게 남는거라곤.....잠수함으로...군수물자. 수송보급을 한다라는걸까요...ㅎㄷㄷㄷ

일본군이 완전 병맛이긴 했지만(기술전으로나 전술능력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그나마 제정신을 가지고 있던 이소쿠로(미국과의 개전을 극구 반대했었음)가 미국 본토를 공격하기 위해 내놓은 방법이었죠. 잠수함에 탑제할 수 있는 전폭기와 잠수함을 개발해 미국을 반전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 미국 본토를 폭격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말이죠.

아아..어찌보면. 황당무계한. 작전계획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 만큼 절박한 상황이였겟네요.


유사하게. 독일군에서도. 유 보트에. 미사일 컨테이너를 매달고. 대서양을 횡단하여.현대의 잠대지. 공격을 가할려고 계획을 잡았던것처럼. 본토직접타격이 골자로서 동일하네요.

잠수함 외부 무장이라고 해봐야. 기총. 내부에. 개인화기 정도에서. 로켓공격을 가한다는 발상과.

잠수항모라..으음.

왠지. 만약 실현화될수 있는것이라면. 잠수항모쪽이 더 효과적이겠군요. 단발성 로켓공격은 미미하나.

주방위군 항공대가 출격하기전까지. 도심을 비행하는. 한기의 수상비행기는 아무리 경비행기라 할지라도...

실제로 거의 완성 단계까지 가서 이소쿠로가 사망한 후에는 작전을 바꿔 미군의 대서양함대가 태평양으로 못오도록 파나마의 운하를 막을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죠.

이소쿠로가 공습으로 사망해서 계획을 이은 장군들이 확실하게 작전을 추진하지 못해서 그렇지 실전배치후 작전실행을 위한 이동까지 끝낸 상대였죠. 그게 1945년 8월이라 그렇지;;;;;

제가 알기로 잠수항모 만든걸로 압니다.

근데 미국 파나마운하 공격을 목표로 가다가 전쟁끝나서 미국에 항복하고나중에

핵실험할때 당시노획됬던 다른 일본전함들과 같이 수장된걸로...

그렇죠. 기술이 딸려서 잠수함 2대를 붙이고 밀패된 비행기 격납고를 그 위에 올려서 완성 했었죠. 그런데 전 미국이 이 잠수함의 소련의 노획을 두려워해서 수장시킨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핵실험때문에 수장된거였나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