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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3 15:54
[공군] 유파 유지비 비싸다는 거 다 증거없는 소리
 글쓴이 : 행복하자
조회 : 2,373  

보수성향 짙은 모 군사사이트들에서  미제무기에 닥찬양을 하는 부류들이   유로파이터가 유지비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소리를 몇년전 부터 엄청나게 퍼뜨렸지요.  그런데 그 근거자료는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올린글을 봐도 자기가  접한 정보를 가지고 대충 추측하여 올린 것이 다죠. 
산출된 특정 자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군사비 대폭감소에 대한 목소리가 한창이던 영국에서 유로파이터 운용에 시간당 6만파운드가 들어갔내 7만파운드가 들어갔내 어쨋내 하던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말을 가지고 계속 주장을 하는거죠.  그런데 이건 사실 억측이지요. 그 발언이 어떤 배경에서 나온 발언인지에 대한 판단도 없고, 뭐 정확히 몇만 몇천 몇십 파운드다. 이런 산출근거도 없는  그냥  정부쪽에서 7만 이나 들어갔어~ 하고 흘러나온 말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영국하고 한국은 상황자체가 다릅니다. 부품에도 다 인건비가 들어가고, 물가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 하나가. 그들한테는 크죠.  F-35를 찬양하고. 미제무기를 찬양하는 입장에서.  유로파이터 유지비가 비싸다~  이런말 듣게 되면 우와~ 이거다~ 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사실 유로파이터 유지비가 비싸다는 언론 기사들을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 뒤벼보고 해도 그런 내용의 기사는 하나도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반년전쯤에  후보 3종전투기 운용유지비 관련 기사  세계일보에서 하나가 떳습니다.  
유로파이터가   후보3기종 중에  운용유지비가  독보적으로 싸다.  라는 내용이더군요. 
(시프트클릭)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20722183107685

F-35A 라이트닝 : 시간당 2300만-3500만원
F-15 사일런트이글 : 시간당  약 3200만원
유로파이터 타이푼: 시간당 930만-2000만원

자료 출처인즉.영국 군정보회사 IHS 제인스, 미공군, 국방위원회 라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영국의 군사정보회사 IHS 제인스가  스웨덴 전투기 제작사 사브의 의뢰로 작성한 전투기 시간당 운용 유지비(CPFH) 자료를 7월 22일 날 발표난걸 바로 그날 세계일보에서 따와  올린 겁니다. 

한마디로 전투기 유지비 관련 최신 공식 정보인겁니다.  
웃긴건 바로 7개월 전에  전문 군사정보회사가  공식 의뢰를 받아 조사하여 올린자료랑 미공군,국방위원회의 자료는 믿지도 않고.  
단지 친미친일 언론사 조선일보 모 군사사이트,  자 머시기 군사사이트  등에서 미제무기,F-35에 환장해서는 닥찬양 하는 부류들이 몇년전 부터 추측으로 떠들어댄 소설들은  마치 진실인양 받아들여 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부품을 만드는데는 인건비가 들어가고,  정비를 하는데도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다 기술값이고 인건비 인것입니다.  그 부품 자체에 들어가는 철광석이라든지 고무제품이라든지 그런 원자제는 가격에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유로파이터 제안하길.  유로파이터를 채택하면 핵심기술이전에다 일정분량은  한국에 생산라인 만들어서 한국에서 조립하게  해주고 유로파이터 공동생산국 지위로 올려준다고 했습니다.   

이말인즉  최소한  상당수의 유로파이터 부품들은  우리나라가 자체 생산 공급 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고.  최소한 못해도 정비자체를 한국에서 우리가 하게될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운용유지비는 안그래도 타기종보다 싼편이라는데 더욱더 싸지게 되는 거지요.  

그래도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는 법입니다.  왜냐?  자신은 F-35에 필이 꽃혓거든요.  그래서 F-35가 온갇 문제점이 지적되고, F-35가 성능이나 가격이나 문제가 심각하고,  안정성 마져 의심되며, 엔진날개랑 동체에 금이 갔느니 어쩌니  번개를 맞으면 추락가능성이 있다느니  시험검증 25%도 안되었다느니 2030이되도 생산배치 불가능 할거라느니.  온갇 문제점이  언론기사마다 터져나와도,  그들한테는 귀막고 코막고 쌩까버립니다.  안들리는거죠.  왜냐?  그들한테는 F-35가  꿈속에서도 나와  타고 꿈속하늘을 날아다니던 그런 물건인겁니다.  왜 애들 문구점 앞에서서,, 더블제타건담 프라모델을 바라보며, "우와 멋지다~아` 갇고싶다~"  그런거 있잖아요. 이해가십니까? 그런 차원이거든요. 
그런 부류들이  F-35를 쉴드를 쳐줄래야 처줄수도 없는 지경까지 가는거죠.  정말 치명적인 문제점들이 막터져나오고,  더이상은 감당못할 수준으로 문제점들이 터져나오니까.  이제 지들도 양심이 있어서 더이상은 F-35 쉴드를 못칩니다.   그래서 한 반년전 부터는  작전을 바꿔서,  뭐라 떠드는지 아십니까?   다른 기종을 비난하고, 살 전투기 없으니까 미루자~ 연기하자~  쪽으로 방향을 바꿧더군요.  그들은 F-35에 대한 열망이 너무도 큰나머지.  전투기 전력  공백이 몇년간 되어, 국가안보에 치명적 허접이 생기더라도, F-35의 끈을 버리지 못하는 거지요. 

그런데 사실 F-35 전투기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다고 보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 생각해봅시다.
전투기 한두대도 아니고 최대 60대나 구입하는 사업입니다.   그럼 이건 뭐냐.  전면전 용도로 도입하는 거란 말이지요.  전면전이 아니고서야  전투기 60대나 싸울일이 있습니까?   60대를 도입하는 사업은   독도상공에서 일본F-35전투기 한두대 견제하는 상황이나.   이어도 해역 중국전투기 견제 하는 상황을 놓고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분명  특정국가와 전면전을 하는 그런 상황을 놓고 도입하는 거란말이지요.  전투기 이거 산다고  백년 천년 쓰는거 아닙니다.  딱 30년 쓰는겁니다. 

그럼 30년안에 대한민국이랑 전면전 할 나라가 어디가 있을까요?   사실상 북한말고는 없습니다. 
일본요?  일본이 미치지 않고서야  30년안에 한국을 제침할수 있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30년 안에 한국을 칠가능성은요?  역시 거의 희박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랑 전면전 한다면  우리는 F-35 아니 F-22 할애비를 보유해도 우리는 중국을 못이깁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우리나라 전면전할 상대가 아닙니다. 
일본과의 대립을 생각한다해도.  전투기는 전투기끼리 혼자 싸우는게 아닙니다.  고고도 정찰기로 훤히 다보고, 조기경보기,이지스구축함 띄워놓고 훤히 양쪽다 보고 잇는 판국이라.  F-35 스텔스이점 살리지도 못합니다. 더군다나  양쪽다 심각히 근접해 있어서  자국 영공 조금만 벗어나도 적 방공망에 들어가는 상황인데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중국.러시아.일본은 30년안에 한국과 전면전할 가능성 거의 제로입니다. 우리가지금 보유한 탄도미사일만 일본에 솓아부어도 일본경제는 그냥 망합니다. 

그래도 만에하나  0.1%의 확률이라도. 확률이라 치고 대비해야 한다면.   그래서 일본,혹은 중국 혹은 러시아와 전면전을 생각한다면.   F-35 전투기를 도입할게 아니라.   방공망 엄청나게 때려박고, 탄도미사일을 3천발 확보해야지요.  그게 백배 더 효과적입니다.  

즉. 하이급 전투기 60대나 사들여 오는 사업은 어디까지나 앞으로 30년간 발생할지도 모를 북한과의 전면전을 놓고  도입하는 기종이란 말이지요. 
즉. 60대의 하이급전투기의  상대는 사실상  북한 미그전투기라는거죠.   북한 전투기야  F-16만 되도 쌈싸먹습니다.  F-15만 되도 그냥 묶어 놓고 때립니다.   북한전투기 상대로 F-35급 스텔스 성능 자체가 별 필요가 없다 이말입니다.  사실 북한 상대로는  기동성이랑 폭장량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그런면에서  F-35는 한반도 상황에 제일 필요없는 기종입니다.  항속느리죠. 작전시간 적죠.기동성 떨어지죠.폭장량 F-16 보다도 못하지요. 폭장량 많이 달수도 있지만 그럼 외부무장해야 되서 RCS값 엄청나게 늘어나 스텔스기로서 역활을 못합니다. 그럼 F-35를 사야할 이유자체가 없어지는 거지요.  낮은 RCS값 때문에 사자는건데.

그럼 결국 F-15 나 유로파이터를 사야 하는 겁니다. 물건을 살려면 어디다 쓸건지를 놓고 생각해야 한다는거지요. 국을 먹을려면 국그릇을 사야하는거지. 아무리 커피잔이 예쁘다고 국을 커피잔에 먹으려 해서는 안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F-15가 더 나으냐.  유로파이터가 더 나으냐.   저는 유로파이터가 좀더 낫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만에하나  중국이 북한에 j-10을 팔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대지공격에 좀더 특화된 F-15 보다는  대공능력에 좀더 특화된 유로파이터가  상대하기 훨 수월할테니까요.   뭐 몰론   F-15SE로도 j-10 정도야 쉽게 상대하겠지만 말입니다. 

거기다 미국과의 동맹강화 라는 크나큰 변수도 있고,  기술이전이라는 거부하기 힘든 매혹적인 변수도 있습니다.  그건 결국 전문가나 윗사람들의 가치선택의 문제이겠지요.  

그런데 다만 . 절대 양보할수 없는 것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안전 이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은 마루타가 아닙니다.  
엔진날게에 금이가고, 동체에 금이가고, 번개에 추락할수 있다느니.등등등  제대로된 성능구현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안정성 마져 확보하지 못한 미완성 기체에다   우리나라 조종사들을 마치  마루타 실험용 생쥐처럼 태우는것은 그건 절대 용납못합니다. 

F-15나 유로파이터 같은 경우는 일단  기본 메인 기체 자체는 오래전에 검증이 된 기체 입니다. 지금은 거기서 더 업그레이된 버전을 기다리고잇는 것이지요. 
허나, F-35는 기본 메인기체 조차 개발이 덜된 미완성 기체이며, 온갇 안정성에 문제점 마져 제기되고 잇는 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조종사들은 마루타가 아닙니다.   아무리 고급기술이 적용되었다 하더라도, 안정성과 신뢰도에 문제가 있으면 그건 아군 죽이는 흉기일 뿐입니다. 
독도 상공을 수호해야 하고, 이어도상공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도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기체가 꼭 필요하다면. 추후 10여년 후 경제상황이 좀더 좋을때 예산좀 추가 편성해서,  F-35 가 완벽하게 개발되고, 좀더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을때 추가로  한 8기 정도 더 들여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첨언) 글을 올리는 역시나 또 그런 예상했던 댓들들이 달리내요. 
유로파이터 트렌치3는 시제기도 안나왔다~  
ㅎㅎ 지겹도록 듣던 거짓부렁 레파토리 들이죠. 
 위에서 말한 저기 모 사이트 게시판에 몇년동안 365일  잠자는 시간빼고 상주하며.  미제무기 닥찬양 하는 몇몇 종자들이 몇년전부터  근거없이 떠들어대는 카더라 통신을   고대로 가져와서 똑같은 레파토리로 떠드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군사관련 외국 전문정보기관들이 공식의뢰 받아 조사하여 예측한 자료들을  언론신문사가 보도한 기사는 못믿어도.   누군지 신분조차 모르는  군사사이트 익명의 몇몇 유저들이  추측으로 써낸 소설은 믿겠다는데  할말 없는거죠.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무슨말을 믿던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믿고 싶은것을 믿는거죠.   다만 몇몇이 지어낸 소설들을 진실인양 떠들지 말란 말입니다.  사실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야지 거짓부렁이 마치 그게 진실인양 통용되면 되겠습니까?  

유로파이터 시제기도 안나왔다는 말 역시 거짓부렁입니다.  그 군사사이트  미제무기 광신도들인지 미국무기 로비상 알바들인지 모를 놈들이 뿌려대는 소설들이라고요.  계네들은  인터넷 돌다니며 지들이 보고 싶은것만보고, 지들 유리한데로만 소설써대서 그럴싸게헤 올려대는 그런놈들입니다. 

하기야 그놈들  지금도  대놓고 그런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웃긴건 사람들이 그런 썩은사이트에서 그런 거짓정보를 진실로 믿는다는 거죠.

유로파이터  트렌치3  시제기 나온지가 언젠데요. 지금 양산까지 들어가서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인도 될 예정인데 무슨  시제기도 안나와요.  시제기도 안나온건 F-15SE 죠.   

진짜 그사이트들에서  미군무기에 미쳐서는 온갇 거짓 정보 퍼뜨리는 그놈들 정말 광신도 들인지 아님 알바녀석들인지  그놈들 진짜 잡아서 국정원 넘겨야 됩니다.  정말 간첩같은 놈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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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스타 13-03-23 16:19
   
이렇게 글을 길게 쓸 수 있다는 것에 일단 감탄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올린 기사로 가봤는데 유지비는 추정치네요. 확정이 된 것이 아니고. 사일런트 이글의 경우에는 시제기도 없는 환상의 전투기인데 저 유지비가 맞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F-15 계열을 선택하면 이미 우리나라는 F-15k를 운용하고 있고 보잉 사와 PBL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연계가 되면 유지비는 더 싸질 수 있습니다.
맘마밈아 13-03-23 16:21
   
유파는 뭐가 문제냐면요. 유파도입했던 국가들이 중고로 딴나라에 팔고있다는 거예요. 유파가 그리 좋으면 더 생산하고 보유하지 왜 파나요.
     
오카포 13-03-23 16:33
   
더 생산하고 보유하고 싶어도 현재 경제상태에서 그만큼 보유를 못하니까 그렇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새로 생산하는 것을 취소할 순 없습니다. 그게 자국기업이 일정지분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국에 돈이 풀리는 일이니 취소할수가 없죠. 그래서 결론은 최신기종 들여오는 것은 유지를 하면서 그럭저럭 이전에 생산된 초기형 유파를 파는 겁니다.  유파 뿐만 아니라 다른 기종들도 같이 숫자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는 유파가 유지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가 그만큼 않좋기 때문에 팔수 있는 걸 파는 겁니다.
          
맘마밈아 13-03-23 16:36
   
여기 올라온 영국 새로운 항모 못보셨나요. 거기 함재기가 F35예요. 돈이 없다면서 항모 2척이나 건조하고 함재기는 유파가 아니라 F35군요. 그러니 기존 함재기들 처분하는거지요. 구식유파는 처분하고 신형 F35사는거지요.
               
오카포 13-03-23 16:45
   
유파 신형기 도입도 유지합니다. 영국의 경우 지상군의 숫자를 파격적으로 줄이고 공군의 전술기 숫자를 줄이면서 신형기로 유지하려고 하죠. 항모의 경우 본격적인 경제위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만들던거라서 계속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거의 완성상태 인지라 포기하기도 힘들죠.
     
깊고푸른밤 13-03-23 16:37
   
그 논리 대로라면 아파치를 미육군이 도입 취소 했으므로 아파치는 구린 공헬이 되는거네요.
넷우익증오 13-03-23 16:24
   
kfx를위해서라면...유파가답이죠
3기종중가장적극적이니까요 kfx파트너중.. 미국이 끼면? 제2의f2탄생될가능성...ㅎㅎㅎ
슬램이알도그렇고...수리공만기다리고있죠 kfx가성공하려면!
미국이 끼면안돼요 하지만 현실은..............
귀환자 13-03-23 16:29
   
저두 혹시나 해서 지금 찾아보니......
확실히 유지비라는 이름으로 다들 뻥튀기 시작했더군요......
님말대로 위키와 다른 해외언론사에서 나온이야기를 번역기로 돌리기등 찾아보니.....
그리고 근접전에서는 유로파이터가 랩터를 잡는것두 가능하더군요.
물론 가시권외의 전투에서는 랩터가 우위지만 가시권내에서는 유파가 더 강하다고 하더군요.
     
앙리스타 13-03-23 16:33
   
유로파이터가 랩터를 가상모의전에서 잡긴 잡았는데... 그 랩터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AIM-9X가 없었고 HMD도 없었습니다. 또 그 유파는 좀비였습니다. 여기서 좀비가 무슨 뜻이냐하면 이미 격추 판정을 받고 다시 참가해서 랩터를 잡았다는 거죠. ㅎㅎ; 제대로 붙으면 유파가 랩터를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귀환자 13-03-23 16:31
   
근데 솔직히......어느순간부터 유파의 유지비가 시간당 1억이라는 글이 올라왔던데....
그게 언제인지 찾기가 힘드네요.......
     
앙리스타 13-03-23 16:32
   
          
귀환자 13-03-23 16:37
   
오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랩터잡은 유파가 좀비였다는것두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유지비가 그렇게 비싼이유를 알겠더군요.......
워낙에 다국가에서 서로 처처묵묵 하려고 하다니....ㄷㄷㄷㄷ
맘마밈아 13-03-23 16:33
   
우리가 중국을 못이긴 다굽쇼??? 중국산 무기 신뢰성이 어느정도라고 보세요. 불과 9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군대는 구식군대였어요. 지금 무기들도 대다수가 서방무기 데드카피고 현대전은 인구빨로 하는게 아닙니다.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전력으로 붙으면 제한적인 국지전에선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예를들어 북한수복을 위해 북중국경지대 분쟁) 제생각엔 아주 손쉽게 이길거라고 봅니다. 북한군은 군대도 아니예요. 북한군은 걍 스킵하세요.
     
귀환자 13-03-23 16:41
   
그거야 10년전 이야기 아님?
물론 개들이야 인해전술이겠지만......그래도 몇개 군구중에 1개~2개군구는 우리 육군이랑 다이다이 할수있다고 보는대요? 워낙에 현대식으로 교채를 해대서요. 우리나라와 저 러시아 사이에 있는군구이름을 지금 까먹었는데 그쪽 군구는 거의 현대식으로 거의 교체했다고 하는데...
물론 우리나라가 진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중국이야 워낙 둘러싸여서 다른 군구쪽 애들 빼서 못올테니깐요.
그리고 지금처럼 10년정도 지나면 중국은 알아서 자빠진다고 봅니다.
경재쪽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중국은..... 하도 군증가와 자국내 인프라에 돈을써대서......
          
맘마밈아 13-03-23 16:57
   
육군의 경우에는 한국군이 앞서지요. 해군의 경우에도 중국장비는 신뢰하기 힘들고 중국이지즈함은 SPY1성능의 20프로도 안나온다죠. 해킹해서 카피한건데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고 하고요. 그외 다른 무기들도 기본적 신뢰성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서방제무기하곤 비교하기 어려워요. 중국하고 전쟁하면 이스라엘대 중동하고 비슷한 양상이 될겁니다.
     
오카포 13-03-23 16:43
   
성능의 문제보다 숫자의 문제가 큽니다.
신뢰성이 떨어져도 미사일 발사할 수 있고, 우습게 보여도 수호이 27 계열기 수백대 입니다.
다른 전술기 합하면 3000기가 넘어요.
          
맘마밈아 13-03-23 16:55
   
그런 숫자면 북한군대 한국군도 마찬가지죠. 최소 F16급 이상과 비교를 해야지요.
               
오카포 13-03-23 16:57
   
한국은 다른 전술기 다 합하면 400여기 정도죠.
               
우리랑 13-03-23 17:03
   
공중유급기가 없어서 오래싸우지도 못할거구요.. 이지스 10척만 가지면 이길수 있겠네요..3척가지고가단  미사일떼거지에 녹을듯...그리고 인도가 꼭 같이 참가해야.. 완전히 이길수있죠.  홍콩이 분리하거나.. 순전히 군사적으로 1:1 은 힘들죠.
                    
맘마밈아 13-03-23 17:08
   
우리는 중공의 침략을 막으면 되지 공세적으로 나갈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가 중공을 침략하려면 지금보다 3배전력 확충이 필요합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제한적인 국지전 예를 들면 중공이 북한지역에 침입했을경우 물리칠수 있는 국지적 승리를 언급한 겁니다. 중국이 물량이 많아도 국경이 넓기 때문에 한반도에 전량을 투입할수 없습니다.
          
맘마밈아 13-03-23 17:03
   
중공이 보유한 수호이27 계열이란게 직도입이라 하더라도 다운그레이드일거고 대다수는 데드카피일테고 엔진도 자국생산인데 이게 얼마만큼 신뢰성이 있을까요. 성능이 많이 의심되고요. 원본의 70프로 성능도 안나올거라 봅니다. 그외에 구소련이 취약했던 반도체나 레이더등에서도 중공은 말할필요도 없을겁니다. 오랜시행착오끝에 얻은 기술 그리고 실전에서 검증된 기술이란건 단순히 해킹이나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얻을수 있는게 아니예요. 미제무기랑 소련제무기도 차이가 있지만 미제와 중공제는 더 큰 격차가 납니다.
               
맘마밈아 13-03-23 17:06
   
일본측 분석을 보니 중공은 전투기 엔진성능이 허접해서 대략 일본이 2번출격할때 1번출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숫자를 많이 유지한다고 하지요. 미사일도 유도능력이 부족해서 한번에 두개씩 발사하는 시스템이고요. 1988년에 한국GDP=중공GDP였어요. 즉 중공군은 근래 10년동안에 급성장한 겁니다. 그러다보니 외형만 커졌을뿐 그 내실에는 의문이 많지요. 특히 군 현대화과정도 대다수가 카피 해킹에 의존한 것이라 미제무기 직도입이나 기술도입한 한국과는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다다다다 13-03-23 16:39
   
제가 보기엔 정부 측에서 흘리는 정보가 있을겁니다. 사업 시작하기 전에 미국과 계약을 위해서 여론을 만드는거죠.
유파가 아무리 좋아도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안 될거에요. 미국 비위 맞춰야 하니까요.
남풍 13-03-23 17:02
   
무기 도입 과정에서 미국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서방권에서 특히 전투기는 미제가 가장 검증이 되었고 기술력도 제일 뛰어납니다.

번개돌이 도입은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계속 취소가 되고 연기가 되는데 산다면 국방부는 정말 미친겁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유지비는 4개국이 같이 만들었습니다. 기체 값도 많이 나오고 그만큼 유지비도 장난이 아닙니다.  . 캐나다에서 추정한 번개돌이 유지비가 시간당 3만달러로 나왔답니다. 엄청난거죠 캐나다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가 있어서 신뢰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유로파이터 유지비가... 2천만원.. 2만달러... 독일에서 시간당 유지비 환산한게 7만유로였습니다. 7만달러 아닌 7만유로요.... 거의 1억에 가깝죠 참고로 09년 입니다. 개발국인 독일도 이렇게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트렌치 3도 시제기 없습니다. 개발 해야 하는 조건을 달고 있는데 언제 기다리죠? 세미스텔스라 쉽다고 하시겠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F-15K SA급으로 추가 양산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KFX에 올인하는 방법이 현재 가장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행복하자 13-03-23 17:56
   
유지비 장난아닌지 먼지 증거를 대보십시오. 
공식적으로 올라온 기삿글 하나라도 들고와서 예기해 보시란 말입니다.
그 군사사이트들에서  미국무기 광신도들인지  아님 미국무기 로비상 알바들인지  하는 녀석들이 떠들어대는 소설 그대로 듣고와서 떠들지 말고요.

트렌치3 가 시제기도  없다는거 그것도  그놈들이 떠들어 퍼뜨린 거짓말 입니다.
지금은 양산까지 들어가서, 올해나 내년초 중으로 물량인도까지 될 판국인데.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  그거다 그놈들 거짓부렁 이라니까요.
F-35는 이제 도저히 안되는 상황이니  그놈들 이제 계네들 작전 바꼇죠.  F-15 사우디 버전으로 가자~  KFX가자~ 
그 놈들 떠드는 레파토리 고대로 들고와서 말하시내. ㅎㅎ
          
남풍 13-03-23 18:09
   
증거 올려 드리죠 공식 자료도 믿지 못하시는 분이니 올려 드리겠습니다. 트렌치 시제기 B형 나왔나요? A형만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놈들이니 어쩌니 그런 말 함부로 쓰시지 마시죠? ㅡ.ㅡ;; 님이 제게 증거를 원하시니 저도 증거를 원합니다. 올려 주시죠? B형 시제기 나왔다는 소리는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습니다만?
          
행복하자 13-03-23 18:37
   
b형 이란게 뭐냐면은  한국판매를 목적으로  한국상황에 맞게 무기체계를 인티해주는 겁니다. b형이나 a형이나 같은 트렌치3 입니다. 기체 자체를 다시 개발해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한국판매가 결정이 나야 이사업이 진행이 되는거죠.  한국판매가 결정이 안날거 같으면 한국형 인티자체를 할필요가 없게 되는 거죠. 각나라 마다 판매할때 마다 그나라 상황에 맞게 무기인티가 달라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가지고 트레치3 기체 자체가 개발 조차안되었다 말하는건 잘못된 거죠.  트렌치3 는 공대지 공격을 특화시킨 기체 인거고, 어떤폭탄을 쓸지 어떤 미사일을 쓸지지. 어떤 옵션을 쓸지는 도입국가의 상황마다 조금씩 틀려질수가 있지요.  기체 자체 조차 개발이 안된건 F-15SE 죠.  님 말대로  F-15SA 들여 온다해도.  F-15SA가 사우디에 납푼된 그 옵션  그대로 들여올거 같습니까? 아니죠. 무기인티체계가 또다시 한국형으로 바뀝니다.  그걸 시제기가 안나왔다 말하면 F-15도 시제기가 안나온거죠.
왜 트렌치3-B  를  트렌치4 라고 안하고  트렌치3-B 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기본 기체는 동일한걸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걸가지고 기체 개발 자체가 안되었다 주장하면 안되죠.
               
남풍 13-03-23 18:56
   
당연히 사우디 버젼으로 들어올수는 없죠 제가 그래서 앞에 f-15k를 sa급으로 들여오자라고 분명히 쓰지 않았습니까?? 트렌치 B형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 없습니다.
               
현시창 13-03-23 19:23
   
트렌치 3A/B는 말입니다. 애시당초 트렌치3를 개발함에 있어 모든 개발요소를 개발할 수 있는 예산을 타내지 못한 결과, 예산을 얻어낸 부분만을 통합해 선개발한 버전을 트렌치3A라 하고, 예산을 타내지 못한 분야. 간단히 말해 개발예산을 타내지 못한 AESA레이더등을 앞으론 개발해 개량할 수도 있겠다.란 모델을 트렌치3B라 하는 겁니다...

뭔 노무 한국형이 나옵니까?
                    
남풍 13-03-23 19:27
   
AESA 레이더 하니까 생각나네요. AESA레이더 개발은 끝난겁니까? 현시창님 오랜만에 뵈요 @.@
               
현시창 13-03-23 19:28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budget-pressures-halt-eurofighter-tranche-3b-talks-says-cassidian-354941/


실제 플라이트 글로벌 기사를 보면 타이푼 트랑쉐 3B개발분야에 대한 예산은 전부 잘린 걸로 나옵니다. 만약 한국판매가 결정나야 이 사업이 진행된다는 그 말씀대로라면 트랑쉐3B개발비는 전부 한국이 덤탱이 쓰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4개국 전부가 개발비 지지치고 나간 거라고요.
트랑쉐3A/B개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면서 어쩜 이렇게 자신있게 타이푼을 들이미십니까?

지금 트랑쉐3B에 들어갈 AESA레이더조차 개발예산 못 받아서 실물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요...제발 선후관계 관련 최소한의 펙트는 파악하고 남을 깔보던가, 비판을 하던가 하세요.
                    
남풍 13-03-23 19:32
   
좋은 자료 감사해요^^:: 그리고  저한테 하시는 소리 같네요.. 나름 팩트 가지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우국충정 13-03-23 17:02
   
유파 유지비 루머 관련해서 요점만 찍어서 올리시지 그걸로 일딴 거짓 루머부터좀 누그러 트린후에 이런 장문을 쓰셨으면 좋은데 말이져

일딴 유지비 비싸다는건 다 개소리맞음

근데 멀모르는 사람들은 맨날 유파 유지비 타령 ㅋㅋ
헤밀 13-03-23 17:17
   
확실히 유용원 쪽은 은근슬쩍 정치적으로 몰아가는게 보이더군요.

가생이 밀게는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리마 13-03-23 18:03
   
유지비는 둘째 치고 핵심은 우리가 필요한 핵심 기술이전을 받을수 있느냐가 관건인것 같네요..사실 소스코드만 건드릴수만 있어도 레이더,무장체제통합,정비보수등 유지비 절감에도 큰도움이 됩니다..과연 누가 소스 빅카드를 내밀수 있을런지...;;
앙리스타 13-03-23 18:35
   
행복하자님 매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 곳에서 활동하는 분들 중 조종사 출신, 기자 등 전문전인 지식을 가진 분도 많은데 그 분들을 직접 만나봄도 없이 모든 이야기를 헛소문인양 치부하고 그 분들을 모두 미군 무기 광신도라니 알바라니 그렇게 매도하셔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미국 무기가 좋다고 말하는 것도 당연한 게 아닙니까. 미국이 국방 분야에 투자하는 군비를 생각해보세요. 투자한 만큼 성능이 좋은 겁니다. 그리고 남풍 님이 시제기가 안나왔다고 말한 트렌치 3는 트렌치 3A가 아니라 트렌치 3B를 말한 것입니다.
     
행복하자 13-03-23 18:38
   
b형 이란게 뭐냐면은  한국판매를 목적으로  한국상황에 맞게 무기체계를 인티해주는 겁니다. b형이나 a형이나 같은 트렌치3 입니다. 기체 자체를 다시 개발해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한국판매가 결정이 나야 이사업이 진행이 되는거죠.  한국판매가 결정이 안날거 같으면 한국형 인티자체를 할필요가 없게 되는 거죠. 각나라 마다 판매할때 마다 그나라 상황에 맞게 무기인티가 달라지는건 당연한 겁니다. 그걸가지고 트레치3 기체 자체가 개발 조차안되었다 말하는건 잘못된 거죠.  트렌치3 는 공대지 공격을 특화시킨 기체 인거고, 어떤폭탄을 쓸지 어떤 미사일을 쓸지지. 어떤 옵션을 쓸지는 도입국가의 상황마다 조금씩 틀려질수가 있지요.  기체 자체 조차 개발이 안된건 F-15SE 죠.  F-15SA 들여 온다해도.  F-15SA가 사우디에 납푼된 그 옵션  그대로 들여올거 같습니까? 아니죠. 무기인티체계가 또다시 한국형으로 바뀝니다.  그걸 시제기가 안나왔다 말하면 F-15도 시제기가 안나온거죠.
왜 트렌치3-B  를  트렌치4 라고 안하고  트렌치3-B 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기본 기체는 동일한걸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걸가지고 기체 개발 자체가 안되었다 주장하면 안되죠.
     
행복하자 13-03-23 18:51
   
앙리스타// 그곳에 활동하는 사람중에 조종사 출신이 있는건  저한테 왜 이야기 하십니까?
 제가 언제 그 조종사분을  비난했습니까?  말을 똑바로 하셔야죠.
제가 언제 거기 활동하고 거기 가입한 모두를 비난했습니까?
 비난을 하는건  F-35에 환장해서 정확하지도 정보 퍼뜨리며, F-35가 안정성에 마져 문제가 계속 제기되는 마당에도 계속  F-35 주장하는 인간들을 말한겁니다.

님이 말하시는  대한민국 조종사 출신이라는 분도 그런 분입니까?  자기 후배들을  균열이 쩍~쩍~ 가는 마루타 비행기에 태우려는 그런분입니까?  아니잖습니까?

왜 그런 멀쩡한 분을  끼여 넣습니까?  앙리스타 님이야 말로 지금 그분을 욕보이고 있는거내요. 

말 똑바로 하십시오.
          
앙리스타 13-03-23 19:07
   
그럼 F-35 옹호하면 모두 미국 광신도고 알바입니까? 모두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한쪽으로 매도하면 그게 공산주의지 민주주의입니까?

그리고 유로파이터 트렌치 3A나 3B나 기본 기체는 동일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B형과 한국 상황에 맞춰 인티해주는 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B형으로 바꾸는 것은 전투기를 개량하는 것이고 인티는 그 나라에 맞춰서 무기 체계를 통합화해주겠다는 얘기죠. 예전에 일본에도 인티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T-50을 경공격기인 FA-50으로 개량하는데도 몇 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같은 전투기를 개량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며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3B는 시제기도 없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습니까.
               
남풍 13-03-23 19:24
   
아 트렌치 B가 그런 단점도 있었군요.
               
행복하자 13-03-23 19:25
   
T-50 이랑 FA-50  이랑은 무기 운용체계 자체가 틀려지는거죠.
T-50은 훈련기고.  FA-50  거기다  대공미사일, 공대지폭탄 까지 운용가능하도록 개조시킨거죠.

쉽게 말해.  T-50이  유파 트렌치1  이면. F-50은 트렌티2 인거고,  Fa-50은  트렌치3 인거죠. 
유파의  트렌치1, 트렌치2,  트렌치3  차이점이 먼지 모르시죠?  님 말씀하시는게 모르시는거 같내요.

그게 바로  T-50이 FA-50  으로 개량 되는 차원인 겁니다.

뒤에 붙은 A,B 는  기체는 동일기체이고.  무기인티나 약간의 옵션만 바뀌는 거구요.
                    
앙리스타 13-03-23 19:35
   
행복하자님 F-50은 존재하지도 않는 전투기입니다. FA-50을 단좌화해서 만들겠다고 하는 전투기가 F-50이고 결국 실현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3A와 3B의 차이가 고작 무기 인티와 약간의 옵션 차이 수준이 아닙니다. 3B는 레이더를 능동형 레이더 AESA로 바꾸고 RCS 저감 설계로 본격적인 4.5세대 세미 스텔스 전투기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개량들이 단시간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더구나 지금 개발국들은 경제가 어려워서 3B로 개량하는데 드는 자금을 낼지 말지 눈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자 13-03-23 19:50
   
님이 T-50 말을 꺼내시니.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는 말입니다.  트렌치1,2,3에 대한 이해조차 전혀 없으시니 말입니다.
후아앙 13-03-23 18:42
   
그냥 수입해오면 다비싸요.. 유로파이터로 가면 비용 더나가면 더나갔지 맥도날드나 보잉사것보다 싸다고 할순없습니다. 그리고 정비시 유럽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야되는데 이게 또 만만치 않거든요. 그냥 쓰던거 쓰는게 제일 좋고 특허 료 까지 다들어가는거라 소비품 나가는것도 만만찮아요 그냥 국산화가 답임
남풍 13-03-23 19:01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유지비 저거 아니라고 분명히 글 올렸구요. 제가 올려드린 자료를 보세요. 영국공군, 독일공군의 공식 자료 입니다. 보시면 아시지만 시간당 1억에 가깝습니다. 우파 소스코드 공개해도 우리의 공대공 미사일이나 공대지 미사일 전무 미제 입니다. 미국이 소스코드 절대 알려줄리 없겠죠? 저 같아도 않 알려줄껍니다. 그럼 미사일을 새로 사야겠군요 AIM-120C(5) 들여온다고 하는데 아 새로 미사일을 사야겠군요. 겨우 60대의 유파를 위해서 말이 않됩니다.
     
행복하자 13-03-23 19:47
   
미사일 도입가격이 어떻게 될지. 소스코드가 어떻게 되서 무기운용이 될지 안될지 그건 님도 모르고 저도모릅니다. 님 전문가 십니까?  전투기제작 컴퓨터 프로그램 분석 이라도 하셧나요?  아니면 무기브로커시라 소스코드 줄지 안줄지 거래라도 트셧나요? 
소스코드가 개발이 어렵고, 중요하다는건  군사사이트 하루만 돌아봐도  수십번도 더 보이는 흔해빠진 말을 난데 없이 저한테 하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되내요.

 
기술이전,성능,유지비,무기운용및 인티,호환성, 등등 모든 평가요소에 대해선  3개 회사 모두다  우리나라 방사청에 다  자료 제출했고요.  그것의 내용에 대해선 님도 저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모두 요구사항을 충족했다고 했습니다. 

단지 제가 말하는건  60대라는 도입은  전면전을 사항을 놓고 도입하는 무기이며,  그에따라 북한 제압이 주목적이라는 차원에서 말하는 것뿐입니다.

소스코드가 어때서 저때서 무기인티가 안된다. 그래서  이기종은 안된다? ㅎㅎ  아주 그냥 NASA에 취직 하시죠?  님처럼 확실하지도 않은걸 가지고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만약에 미국 무기 인티 되면 어떻게 하실레요? 결국 님도 제대로 모르잖습니까? 님 KAI 소속 전투기 담당 엔지니어 입니까? 

F-15 가 되던  유파가 되던 상관없습니다.님 말씀대로 F-15SA 도 괜찮습니다. 글을 읽어보십시오. 분명 항속능력과 폭장량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저는  개인적으로 유파가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한것 뿐이것이지.  F-15를 택해선 안된다고 말한거  본문 어디를 봐도 그한문장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소스코드 때문에 유파는 안된다 하시네요? KAI에 취직 하시죠.ㅎ

단지 제가 안된다고 말한것은.  동체에 균열이가고, 엔진날게에 균열이가고, 번개맞으면 기체에 불이난다느니 아주  마루타 비행기에  우리 국군조종사를 태울순 없다  라는겁니다.

소설 쓰지마시고. 일리가 있는 글을 쓰시란 말입니다.
          
현시창 13-03-23 20:11
   
타이푼 트랑쉐3A에 적용할 AIM-120C는 C5만이 통합된 상태.
이유는 C7의 경우 미사일 자신의 교전스케쥴러와 사거리 증대를 위한 항법유닛 개량을 통해 유효사거리를 늘린 물건이고. 이러한 미사일의 운용을 위해선 사격관제데이터베이스를 화기관제 레이더 개발진에게 넘겨야 하는데 이는 기밀이므로 넘겨줄 수 없다는 미국측의 반대로 통합이 무산된 상황.

이러한 상황에 따라 미국이든 유럽이든 자국 최신예 공대공 미사일등을 상대방에게 제공할 여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추론할 수가 있는 겁니다. 아마 MBDA역시 F-15K등에 인티를 요구할 경우 하위버전 데이터버스를 넘겨주거나, 아니면 판매를 거부할 가능성 역시 높습니다.

실제로도 국군이 운용하는 AIM-120등은 미공군과 동일한 수준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고 있진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ADD등이 신형 공대공 미사일 개발필요를 주창하며, AIM-120C5/7의 능력이 미공군의 그것과 동일하지 못하다는 추론을 피력합니다.
남풍 13-03-23 19:52
   
전 전문가도 아니고 밀리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입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동등하게 공대지 공대공능력이 있는 F-15K하고 유로파이터 트렌치 3버젼하고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보급 잘되는 F-15SA를 태워야 한다는 겁니다. F-35가 아니라 F-35는 제 마음에서 떠나갔습니다. 왜 자꾸 F-35를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유파 트렌치 B는 AESA 레이더도 개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예산마저 삭감 당했고요. 제가 언제 전문가인적 흉내 냈습니까? 님이야 말로 더 이상 비꼬지 마시죠 적어도 전 제가 스스로 무식한거 알고 제 반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는데 님은 자꾸 비꼬기만 하시네요.  님이야 말로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면 NASA에 취직하시지 그러세요? 아니면 KAL에 취직하시던가요.
     
남풍 13-03-23 19:59
   
유로파이터 않된다고 한적은 제 입으로 한 적 없는데요. 유로파이터 보다는 동등한 공대공 능력에 공대지 능력도 같이 들어간 F-15SA가 더 낫다라고 말했죠? 유지비가 비싸다라고 한 제가 올린 자료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행복하자 13-03-23 21:11
   
이건  유용원군사세계 사이트에 글 올리는 한  개인유저의  블로그 잖습니까? 

블로그가 공식자료 입니까?    해외 기사들 몇개 가져와  거기서 문장하나하나 따서 임의로 해석해서 추측성 소설 써놓은 그런 개인 블로그 말고 말입니다.

제가 링크시킨 것처럼, 
영국 군사정보회사가 사브의 의뢰를 받아 전투기 운용유지비를  조사한 자료를 인용한 언론 기사 든지 그런걸 가져 오란 말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한 개인이 자기블로그에다 끄적여 놓은거 들고 오지말고 말입니다.
               
현시창 13-03-23 22:49
   
아래 링크들은 영국의회 자료, 독일관료의 발언을 인용한 자료입니다.

http://www.thelocal.de/national/20110210-33027.html
http://defenceoftherealm.blogspot.kr/2009/07/burning-our-money.html

그리고 저기 블로그의 자료도 정부자료를 링크로 가져와 설명한 건데 말이죠.
제대로 읽어보긴 했습니까?
아니 그 블로그에서 밝히는 자료 자체가 유럽행정부와 의회가 발표한 공식자료를 링크하고 인용해서 낸 건데 그걸 못 믿겠다면 누구 말을 믿을 건데요? 반박하고 싶으면 그나라 행정부나 의회의 공식자료보다 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찾아오시던가요...
하늘보고 13-03-23 20:15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전투기에 많은 관심있는 사람도 아닙니다만, 제가 현재 독일에 거주하고있는데.
독일 공군도 유로파이터를 도태시키고 그 전력의 공백을 F4 ICE로 메꾸고있다고 신문에서 봤습니다.
관심분야가 아니라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내용을 잘 못봐서 기억은 안나지만...
행복하자 13-03-23 20:49
   
참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의 요지 따위는  상관없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것 자체가 관건이지요.

이글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초등학생이 보아도 다 충분히 해석가능 합니다.
60대 도입은 전면전 상황을 가정하고 하는 도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전투기들은 북한제압이 주목적인것이고, 그에따라  폭장량과 항속능력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F15나 유로파이터가 합당하다 본다.  그런데 중국이 북한에 j-10을 팔수도 잇기에  대공능력이 좀더 뛰어난 유파가 더 낫다고 본다.    둘중 어느것이 되어도 괜찮지만.  F-35는 절대 안된다. 왜냐하면 온갇 심각한 하자가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 안전하지 못한 전투기에 우리 조종사들이 마루타로 이용되는것은 절대 반대이다. 

이것이 글의 내용 입니다.

그런데  달리는 댓글은.  소스코드와, 사격관제데이터베이스 를 드리대고 있습니다. ㅎㅎ 

이글은  소스코드 나, 데이터베이스나, 무기탑제나  그런거에 대한 토론을 하자는 글이 아닙니다. 
그런건 방사청이 하고 있겠지요.  여기 가생이 밀게에서  그런 논의를 하고 싶으시면 따로 발제글을 올리십시오.

유로파이터 무기체계의  소스코드에 대해 토론 해보자는 발제글을 따로 올리십시오.
     
현시창 13-03-23 21:09
   
1> 유파가 대공능력이 좀 더 뛰어나다는 근거는 뭐가 있나요?
2013년 현재, 2013년부터 투자를 시작할거라던 E-CAPOTR개발예산은 올해도 나가리!
AESA레이더가 개발된 이후에도 고고도 플랫폼에 올려서 상당기간동안 운용데이터베이스를 쌓고 테스트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장 내년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도 2016년에 하드웨어 개발이 끝날까 말까고, 라팔의 선례를 생각해보면 실제 통합엔 5~6년의 세월이 추가로 필요한데, 정작 여기에 예산 댈 나라들은 먼 산만 바라보는 중이지요. 도대체 타이푼 어디가 제공능력이 강력하답니까?

지금 이대로 나가면 그 잘난 타이푼 트랑쉐3A의 능력이란 게 옆나라 F-15MJ보다 후달리고 카운터 스텔스에서도 뒤진다는 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반면 F-15SE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F-15SA의 AN/APG-63(v3)은 누적운용시기가 10년에 가까워오고 있고, 이미 E-2C등을 상대로 재밍을 실증한 바 있지요. 그런데 타이푼 제공능력이 F-15보다 뛰어나다? 어디에서? F-15C를 예로 든 겁니까? 저런, F-15C도 골든이글 개수로 타이푼보다 먼저 AESA달고, 타이푼보다 더욱 강력한 전자전 능력과 저RCS 표적추적과 탐지능력을 갖출 예정인데요...도대체 언제 나오는 물건을 가지고 현재 있는 물건과 비교하시는 건지?

2> 타이푼의 공대지 제압능력은 2011년 오디세이 던에서도 시궁창인데, 폭장량과 항속능력이 중요하다면서 [그렇기에 이 전투기들은 북한제압이 주목적인것이고, 그에따라  폭장량과 항속능력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F15나 유로파이터가 합당하다 본다. ] 이런 발언이 어떻게 나올 수 있지요?

그렇게 타격능력이 좋아서 여전히 레이저 유도폭탄 나부랭이를 아직도 토네이도가 대신 유도해줍니까?

타이푼은 2013년까지 라이트닝3 타게팅포드를 통합하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그나마 주익 파일런 하나를 희생해야 하고, 당연하게도 반대편 주익에 대한 무장도 제한됩니다. 사실상 F-15K와의 대지상타격능력을 비교해도 질적인 부분은 물론 양적인 부분을 비교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타우러스 미사일 인티그레이션 계획이 미정인지라, 그리펜 NG르 ㄹ홍보하는 사브가 대놓고 까데고 있는데도 데꿀멍인데, 도대체 뭘 근거로 이리 용감하신 발언을 하시는지?
누가 참 말이 안통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피식...
          
행복하자 13-03-23 21:13
   
이정도면 거의 병이군요.
               
러브사냥꾼 13-03-23 22:28
   
사실을 가지고 병이라고 판단하는 님을 보니 할말이 없어집니다...
               
현시창 13-03-23 22:43
   
병이고 나발이고 반박 못하겠으면 그냥 말꼬리나 물지 마시든가요. 의사 면허증도 없으면서 왜 남의 병을 판별하려 드나요? 피식...
     
답없다 13-04-08 21:50
   
본문을보면 제가 보기엔 유파유지비 비싸지 않다가 님의 요지같은데요...? 물론 35의 안정성도 문제시하고는 있지만 님 본문글의 가장 큰 요지는 유파의 유지비논란인데요?
허각기동대 13-03-23 20:49
   
ㅋㅋ
스마트MS 13-03-23 22:13
   
ㅎ.........
풍류공자 13-03-23 22:57
   
글을 처음부터 다 읽어봤는데, 글 쓰신분이 참 다혈질이고 설득력이 없게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인가요?

밀게 초보이지만 사리 분별 확실히 하고, 나름 논리적인 글에만 설득당한다 생각합니다만,

글 다 읽고도 납득이 아니라 조금 불쾌한 감정마저 느껴지는군요
     
답없다 13-04-08 21:54
   
행복하자님은 어디서 정보를 가져오시는지 몰라도 딱 거기까지더라구요. 그정보를 맹신후 거기에 관한 자기생각을 관철시킨후 자기생각을 반박하면 거칠게 반박하시고 자료내놔라~ 이런후 막상 증명해보이면 그 자료는 제대로 볼생각안하고 자신의 지식안에서 딱히 반박할말이 없으면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남의 글 정독도 안하던데... 난독이 있는건지...
豊田大中 13-03-24 07:06
   
세대가 다른 전투기인데 유지비라도 싸야지 ㅋ
답없다 13-04-08 22:03
   
그리고 무기도입을 전쟁하려고 도입하는걸로만 생각하시네...쩝... 답없네...
무기도입등 군사력 강화는 전쟁 억지력을 위함입니다. 진짜 전쟁하려고 도입하는게 아닙니다.
전쟁은 미리 막는게 최선이죠. 터진후엔 막아도 막은게 아니고 이겨도 이긴게 아닌건 님도 잘 아실텐데...
전쟁을 억제하려면 압도적인 군사력 강화가 답이죠.
상대가 어라? 그래도 잘하면 해볼만도 하겠는데? 이런 느낌을 갖게된다면 언제 싸우게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일진이라면? 나보다 확실히 강하다고 생각되면 싸우려는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전쟁 억지력이란것은 군대만 갔다오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다들 아는 것일텐데...
혹시..군대는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