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무기도 중요하지만 일단 가장 핵심은 군인들이
군인다운 능력을 제대로 갖추는게 아닐까 합니다.
군대있을때 소위가 전입오면
꽃소위라던가 쏘가리등으로 불렀는데
뭐 군대를 잘 모른다는 의미로 그렇게 부릅니다.
육사나 삼사 rotc등 장교 양성기관의 기간이 그렇게 짧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도 실제 자대와서 보면 부족한게 많이 보이고 이등병이나 마찬가지네 하는 소리가 나오기도합니다.
우리나라도 장교는 무조건적으로 일반 병사생활을 한후에
(최소 일병계급정도는 의무 사병으로 복무)
지원하도록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요?
대신 장교양성기간을 약간 짧게 하고 지원자의 사병복무 성적별로 장단기 장교로 구분해서 양성하게끔
1. 병사와 장교간의 위화감을 없앨수 있다는 점
2. 병사들의 생활및 에로사항을 잘 알수 있는점
3. 초임장교들의 야전부대 적응능력향상
이정도 장점이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