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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3 01:28
[공군] 우리나라 스텔스무인 전투기
 글쓴이 : Player
조회 : 5,584  

2000년대 초반 ADD에서
x-45와 유사한 형상의 공력실험등 형상에 관한 연구를 합니다.
sfs.png

 이거죠, 아 사진에 써있네요 2003년
 
그렇게 시간이 몇년 흐른뒤 각부처간 조율을하는등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ADD에서 무인전투기관련 아웃라인을 설정하면서 운용교리를 설정하죠
 
즉 위험지역과 조종사가 버티기힘든 조건에 이 무인기를 투입한다입니다.(당연한 이야기,,)
그리고 전장투입에 관한 선중후로 선발이 무인기입니다. SEAD등이 어느정도 진행된 중반이전까지
유인기는 방공임무에 치중하게 되겠죠.(그렇기 때문에 스텔스보다는 센서의 능력의 우위가 더필요로 합니다.)
 
지극히 간단한 내용은 기억에 의존했기 때문에 대략 이랬었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 이후
 
또다시 저피탐 스텔스전투기와 관련 연구가 다시 표면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혼선이 있는데요,
 
ADD형상과 KAI형상은 별도 프로젝트 였습니다.(물론 KAI가 ADD 시제사업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
 
국내 유일 유인기 제작사인 KAI는 KAIST가 공동으로 연구 지속하고 있구요.
 
공군과 교감이 많은 ADD형상 시제기 사업을 대한항공이 획득하게 됩니다. 여기엔 여러 기관이 포함되 있죠,
 
0000.png

즉 ADD의 형상은 이런 무미익 VLO 스타일였고, KAI측은 미익이 존재하는 형상이죠.
형상 자체가 X-45나 X-47의 귀착점과 유사해 졌습니다.
 
문제는 팬텀레이형상과 x-47(함상형)형상 두개가 나타나지만, 다수결 원칙으로 아마 ADD형상은
팬텀레이나 뉴런등과 같은 형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부처간 합의로 이루어진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입니다. 즉 일반적인 무인기와 달리 투자비가 많이드는 UCAV는 정부주도로 해야된다라는 취지였죠)
 
이미 관련 용역연구를 보면 올해8월에 마무리 되서 지금은 개발개획을 어떻게 수립하느냐의 단계에 와있습니다.(일정상으로 본다면)
 
이중 비행시험체(스텔스미적용상태의 비행실증)가 지금 대한항공이나 ADD쪽에 존재하겠죠.
 
ucav.png

저피탐형상 비행시제기 형상에 실 개발에선 위와 같은 기술들을 적용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KFX와 달리 UCAV같은 경우는 오히려 암암리에 순항한다고 볼 수 있네요.
최소한 비행시제기는 만들었거나 만들고 있으니.
 
이 스텔스 무인전투기 사업이 올해 이와 같은 결과물로 최종적인 개발 여부 방법 시기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KAI버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수직미익 형상이라 나름 진척이 빠르기 때문에
2021년경 완성작을 선보인다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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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반적인 스텔스 연구 내용들중 공군관련 언급을 보고 다시 살펴보니.
 
플라즈마 스텔스를 정말 연구하고 있었네요.
아마도 플라즈마TV등 산업과 관련된 부분과 공통점이 많아서 쉽게 착수했던거 같습니다.
(RF와 IR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소음감소까지 가능한 솔루션이군요.)
 
dfsdfs.jpg

얼마전 뉴스에 나왔던 메타물질등 이런것 역시 이 연구컨소시엄에서 다룹니다.
 
 
왜 이 이야기를 끄집어 낸거냐면,
 
F-15SE 스텔스성은 제한적입니다. 즉 정면 RCS 감소를 제외한 측후면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F-35의 경우도 후면의 취약성이 있기 때문에,
이미 제거하고 올때 노출되는 문제라는 언플을 하기도 하죠,
 
문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F-15나 F-35나 위험지역 선제타격을 위한 수단이 아니란겁니다.
1~2차 작업을 수행한 뒤에 생존성을 높인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 한다는 개념의 기체들이죠.
 
즉 고위험지역에 선발로 들어가서 작업할 기체는
무인기와 자폭무인기(순항미사일)입니다.
 
즉 유인기들은 이 무인기 세력을 막으면서
자국 방공과 무인기 원거리 보호하는 임무가 개전초기에 수행 될겁니다.
무인기세력을 제거하고 침투시키는 과정이 선행되는 과정들이 근미래에 중요 요소란것이죠.
 
 
제경우 이번 사업을 보면서
사실 APG-82를 기대했었지만, 언급이 없어서, 뭐가 되도 가격만 맞춰라 였지만,
F-35구매 방식을 바꾸고 단가를 올리고, 기술 절충교역이 원할하지 못한 구조를 만든것부터.
막판되가서 F-15에 APG-82레이더를 던져 준것도 그렇죠.
 
이글 쓰다 멈춘게 오래되서 올라갈지 어떨지 모르지만,
 
스텔스스트라이크 임무에 대한 어느정도 답변이 될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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