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반박
의견이나 주장, 논설에 대하여 반대하여 말하는 것. 반박을 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 등에 대하여 자기의 주장과 근거를 들어서 해야 한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지만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등의 말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반박에 있어서 주장에 대한 근거는 상대방을 비롯한 청중들도 믿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신뢰성), 지나치게 개인적인 주장보다는 객관성을 확보한 주장이라야 반박의 충분한 조건이 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박 (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7.8.25, (주)신원문화사)
격한 논쟁이라도 최소한 주장에 대한 자신의 근거와 신뢰성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진짜 반박을 했었다면 저도 정중하게 반박을 했을겁니다.
자신들이 읽기 능력이 부족하다는것도 깨닫지 못하고, 이렇게 읽었다 저렇게 읽어놓고, 남이 말을 뒤집었다고 이야기하고. 읽기에 대한 정의도 언급할까요?
스텔스(전파감소)LPI 기본 매커니즘은 저출력 컨트롤 이다. -> 이것에 대한 반박이 어땠습니까?
길고 짜증나서 언급하기도 싫고,
L밴드레이더는 카운터 스텔스에 대한 능력이 있다.-> 없는샘 쳐야 한다.???
apg-82는 uwb레이더다-> 기존과 같은 네로우 밴드입니다.(어떤 근거도 없이 이한마디)
-> 그래서 근거를 분명 이야기 했죠?
공군이 3차 ROC로 제시한 스텔스 하이급 기체는 원래 염두에 둔건 F-22고, 그 때 그것에 부합하는 하이급은 팍파 랩터 뿐였다.(당시 일본이 미국에 판매요구를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 했고, 대외수출금지 품목 풀리느냐 마느냐 하는걸 결정할려고 했던 때입니다. 아니라구요?) -> 그래서 반박은? 소설이다.?
3차 사업이 하이급 팬텀기를 대체하는 차기전투기 선정 사업였습니다.< 기본중에 기본 사항이죠. 소설인가요? 공군이 단발기종 꺼려하는 것도 소설이죠.
다 떠나서.
F-35가 하이급 기체라는것 부터 증명하시죠,
팬텀->이글->랩터 이게 미국 하이급라인였다는 것도 상식이고,
JSF가 대체하는 라인도 상식입니다.
단적으로 하이급과 차이를 들어볼까요? 레이돔 사이즈로 F-35는 F-15나 F-22급 레이더를 장착할 수 없고,
F-15 레이더 현대화 사업에 입찰 했떤 레이더 역시 APG81(라이트닝용)이 아니라 APG77로 입찰 했습니다.
apg82는 그런 apg77을 따돌리고 선정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국 apg-77레이더를 갖춘 랩터가
이글급 기종과 짝지어 카운터스텔스 전술을 구상한것 역시 레이더 기본 퍼포먼스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왜 끝날때 되서 돈 않줬냐고 땡깡들이세요.
애당초 사업 시작했을때 그러시던가.
지금도 KFX와 UCAV 스텔스 무인전투기 개발사업 관련한 것들이
바로 올해 결정 납니다.(사실 지금 들어 온것도 UCAV이야기 할려고 왔었죠)
거기다 고구려시리즈 경구축함 개량계획 개념연구 들어 갔구요,
잘난 실력으로 시작부터 오류가 생기지 않게 제언들이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