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적주면서 총알속으로 달려나가는 어이없는 사실들이 있죠.
지금 그 수준으로 꼴아박는 분들이 있습니다.
2007년 당시 3차사업 최초 ROC가 나올때 스텔스 살까?는 F-35가 아니라 F-22를 염두에 둔거였습니다.
지금 와서 공군이 원래 원했던게 F-35란 근거를 명확하게 공인된 자료를 보고싶군요. 주장하는 내용들 보면 뜬구름식 사이비종교꾼반응.
그때 일본이 미국 가서 나 100대 주문 콜? 이러던 때였죠. 그래서 도입가능한지 아닌지 한동안 관망했습니다. 거기다 공군은 F-35를 하이급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죠, 어쩌다 우리 하이급 교체사업에 슬그머니 기어들어 왔다고 하이급처럼 취급하는것도 웃기고.
공군이 원하는건 랩터 팍파같은 하이급 스텔스 기체였고, 이것들을 획득할 장벽이 높기 때문에 그래서 JSF등 임시방편으로 참여 하면서 한편으로 국산 스텔스기 만들자 였지, (JSF같은 사업참여가 불가능 합니다 법적으로)그것도 제한된 일부 공군내 발언일 뿐이고, 실제 F-35를 도입해야겠다는 공군의 공식언급도 없었는데 망상?
단 합참이나 윗쪽에서 공군외에게 수량좀 줄이면서 F-35 분할구매를 적극 고려하라고 했는데 공군이 반대했습니다. 1~2차처럼 해도 원하는 수량 맞출 수 있는데 왜? 학살자를 거부 했죠?
전부터 공군내에서 스텔스 한세대 기술 존속기간이 카운터스텔스에 의해 빨리 잠식당하는 유효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즉 30년 평균 운용에 여러번 바뀌고 바뀔것이란 사실을 뻔히 알고 있기때문에 이런 배경에 라이트닝에 집착하지 않는 겁니다.
두번째 공군은 지금까지 도입한 항공기 도입금액보다 유지하는데(소프트웨어비용등등) 지불한 금액이 더 많습니다. 최근 4세대이후부터 이런 경향들이 두드러지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으로 전술적인 접근상 뭔가 하고 싶어도 권한이 없기 때문에 못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에 시간과 환경이 변하면서 F-X 3차는 F-15급 이상이면 된겁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방향은 국산 스텔스입니다.
원칙적으로 보면 3차 사업 참여 이야기가 나왔던 것중 랩터 팍파 제외하고 모두 부적격였습니다.
마치 F-35면 위험지역 가서 쇼할줄 아시는데, 정신 나간소리 그만했으면 합니다.
VLO풀스텔스도 아닌 4세대 기동성을 융합한 반쪽 스텔스에 둔하기 까지한 몸으로
고기동 미사일이 씩씩되는 곳으로 돌진?
최근엔 북한조차도 스푼 5세대 겨냥 스텔스 레이더를 장만했다죠.
RCS는 상대적 입니다.
레이더 방정식 들먹이며 웃기지좀 마세요.
S~C밴드 대역까지 커버한다는건 RO정도란 소리죠 LO급이 아니고,
결국 생존성을 위해선 지금세대 전투기는 화기관제 대역인 X~ ku 밴드에 중점을 두고 그것도 중첩된 소재를 사용해서 커버하는 겁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했죠, 실질적인 RCS감소는 램소재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걸 시뮬레이션 그림표로 보여 줬는데,램소재가 없이 형태만으로 10^2m급입니다.여기에 램소재를 적용하면서 LO나 부분적VLO가 이뤄지는 겁니다. 수직 미익이 스텔스에 영향을 안준다거나 정면스텔스에 별의미 없다는 건 목표가 RO급일때나 어느정도 허용되는 이야기죠,
그리고 그런 램소재의 효과는
수백 수천 수만분의 1로 RCS가 감소하는 반면,
램소재의 신호감소 효율이 떨어지는 대역에 들어가면,
RCS 증가 역시 수백 수천 수만배로 증가 합니다.
<-- 이걸 이해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RCS운운 레이더 탐지거리 이딴 소리 보고 있으면
이해와 생각없이 떠드는 구관조 발성을 듣는 기분이죠.
거기다 UWB AESA레이더에 대한 RCS 공식은 또 다릅니다.
바이스태틱 RCS 공식도 다르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RCS는 실험실에서
모노스태틱 모노빔측정에 대한 RCS값일 뿐입니다.
그래서 현 스텔스기(중국 신조기 포함)는
C밴드 대역에 들어가면서 부터는, RCS는 급증 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로우밴드 레이더에 취약성을 갖는겁니다.
즉 대구경 고출력의 조기경보기의 S L밴드대에 잡히지 않는다는 망상도 웃기고.
미국의 카운터 스텔스 대책을 보면 답이 나오죠.
지금 미국은 호크아이 신형을 UHF레이더를 들고 나왔고, 아울러 센트리도 개량해서 앞으로 주욱 사용할 예정입니다. 해군함정 즉 이지스순양함의 경우 롱밴드 2D에 장거리탐색을 의존하면서 S밴드 이지스 레이더론 저 RCS에 대응한 근거리 위협에 치중할려는 갖은 구상들 해왔지만, 최근 센서기술 발달로, 기존 솔루션의 개량정도로 대응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신형으로 듀얼밴드(광역밴드)정도가 새로운 솔루션이겠지만, 이것도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기존에 있어왔던걸 응용한 것이고.
RCS로 레이더 탐지 거리 어쩌고 스텔스가 레이더 탐지보다 우세하다는 사상누각같은 소리좀 집어 치우죠. RCS가 골프공 수준이려면 여러 조건들을 갖춰야 골프공 사이즈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완전한 스텔스가 되려면 미익제거와 캐노피 돌출억제등등과 함께 전 대역을 커버하는 풀스텔스 램소재를 개발해 내는 방법 뿐입니다.
APG-82레이더의 광대역밴드 레이더의 경우
UWB는 어떻게 카운터 스텔스 능력이 있나는 기본 원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다양한 파장의 송신파를 투사해서
그래서 반사되는 신호량이 많아지고 다양한 파장의 각각의 정보 필터에 해상력이 높아지는 겁니다. 여기에 MIMO테크까지 겹치면(지상의 MIMO솔루션이 아닙니다)
더 높은 해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AESA 소자수 왜 죽어라 셈해서 알려줍니까? 지금와 생각해 보면 왜 중요한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이런 UWB에 로밴드를 혼용하면 금상첨화겠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FCR용으로
가능한 수준이 C밴드 까지입니다.
-->카운터 스텔스측면에서 4세대급이나 5세대 기종이나 별 차이가 없어지는 건데
이걸 4세대가 더불리해진다라는 개망상 논리를 펼치죠, 그렇게 떠들던 지구곡면상 원인으로 4세대는 조건이 지금과 나중이 별차이 없습니다, 자기가 떨어지고 있는데 밑에 있던 사람보고 나보다 더 위험한 놈 ㅎㅎㅎ 이겁니까?
레이더 탐지거리 지구곡면이야기 부터 70년대 구형기체라면서 또 존재하지 않는 종이비행기론까지, 자신들이 어디서 오류를 범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부적 붙이고 돌진.
2조 절약했으면 2조를 어떻게 공군몫으로 전환해서 미래에 대응할 생각이나 하시죠. 짜증나게 하지말고. 2조 쉽게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이거면 공군이 FA50 60기 추가 구매할 돈입니다. 아니면 KFX에 추가해서 LO버전을 동시에 추구할수도 있고, 만약의 경우 부족한 개발지분 채워줄 액수구요. 기회 비용이란 개념도 없고, 보면 장난감 사달라는 애들 보는 기분.
그리고 볼테르 격언 쓰시는 많은 분들 자신들이 왜 욕을 먹었을까는 절대 생각 못하는 겁니까?
권위에 의존한다고 자신이 권위자가 되는게 아니죠, 일부 권위에 친목질로 권위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자신 스스로 행적을 통해서 권위는 쌓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오랜기간 남들이 인정을 해야 권위죠.
이번은 진짜 막쓰고 그래서 별로 게시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언제 그런거 따졌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