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fx 사업으로 난리 아니죠. 또 연기 되면서 최소 1년 연장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공군 운용중인 f4,f5 전투기들 도입한지 거의 40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 추락했었죠. 100여대의 노후 전투기를 위험을 무릅쓰고, 또 연장해서 운영해야 하는 실정이구요. 거기다가 현 정부는 kfx 사업은 fx 기술이전 등으로 같이 연기되었습니다. 계속 연기되고 있는 공군의 주요 사업. 정말 문제 심각합니다. 내년 kfx 사업 예산 100억입니다. 이거가지고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구한말 일본이 조선침략시 제일 먼저한게 조선군 무장해제였습니다.
복지예산도 손을 좀 봐야하지만
근본적으론 서민들 1년에 10만원 감세해준다는 명분으로 부자들 1년에 수십~수백억식 간면해준게
이제사 효력이 나오는거라 봄니다.
경제는 더 어려워 졌구요.
이미 서민경제는 븅게됬거나 븅게중인데 여기서 복지금액만 가지고 말한다면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미 부자들은 자자손손 먹고살거 다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복지만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이님니다.
공군전력에 공백이 생긴다고 바로 대한민국 없어지는거 아닙니다.
공군이 없어지면 모를까?
또한 중국이나 일본이 스텔스기 있자고 바로 한국을 처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6.25 끝나고도 아직까지 버틴 나라입니다.
진짜 x풀도 없을때도.
너무 호들갑떨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쩔수 없이 공백기가 생기면 거기에 따라 공백기를 버티는 방법을 생각하고
일본이나 중국이 스텔스기 있다고 바로 한국을 참략하는것도 아님니다.
침략한다면 그냥 당할 한국도 아니고요.
우려스러운건 이런 틈을 노려 돈은 돈데로 날리고 욕은 욕대로 먹으면서 도끼에 발등찍힐 짓이나
하지 않기 바라는 겁니다.
명박이 처럼!
아!
그리고 인류님 말처럼 일본이 조선군 무장해제시킨건 맞지만 그 보다먼저 행동한게
조선의 병권(군대운용권)을 넘겨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야 무자해제 시킬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의 한국 공군처럼요.
미국 없으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지요.
작성일 : 13-09-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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