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그렇게 굳히는게 아니고 현 예산으로 정해진 댓수를 사려면 그 방법뿐이라는걸 짚어주는겁니다.

그래서 분할구매 혹은 혼합구매 이야기도 나오는거죠.

F-35A - 자꾸 올라가는 비싼 구매 가격 / 전투기 플랜조차 마무리 못한 미완성 기체 /현재 요구하는 금액으로 구매 계약을 해도 실제 구매 가능한지 의문 / 구매계약을 해도 우리군이 군이 요구 하는 계약기간내에 인도 가능 할런지도 미지수

F-15 SE - F-15K 의 스텔스기능만 업그레이드인데 스텔스기능이 반쪽/비싼 돈주고 스텔스가 반쪽인 F-15 SE를 사는 것이 차세대 전투기사업에 맞는가라는 의문 / 스텔스로 변환하면서 발생하는 빈약한 무장력과 항속거리 / 아직 미완성 기체 우리나라에 처음 제안하는 기종임/ 이것 또한 우리군이 요구하는 기한 내에 인도 받을지 의문

절대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이미 탈락시켜 놓고, 다시 도입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거죠.  연기시켜서 차기 정부에게 부담주려는 술책과 맞아 떨어지고요. 지금 다시 k-15도입 할리 없어요.

연기시키고, 그 술책 하는 동안에는 우리 공군 조종사 목숨 담보로 계속 노후 기종 돌리는 겁니다.

강용석은 "차세대 전투기라면 지금보다 성능이 나은 걸 선택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F-35A를 선택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고

이철희는 시간을 두고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결론

F-15K의 전례가 있었으니 F-35A 40대+ F-35A 20대 또는 F-35A 40대+ F-15SE 20대 이런식으로 분할 구매하겠죠

대부분 분할구매가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동의하는 편이고요. 다만 F-35의 비율은 낮은 방향으로 갈 거라고 봅니다.

얼마나대충 시청했으면 저러한 말을 할수가있지...

이철희랑 강용석전부 시간을 좀 두고 신중론을펼치는데...

별 내용 없던데...
요기보다 더 내용적인것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