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남중국해 대치 가능성.. 美칼빈슨, 항공기 90대 탑재.. 中 랴오닝, 조기경보기도 없어
미국은 막강전력을 자랑하는 칼빈슨 항모를 남중국해로 이동시키고 있으며, 중국도 최초항모인 랴오닝호를
최근 동태평양에 파견해 1개월여 동안 원양훈련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대학생 vs 초등생'의 대결정도로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항모는 성능면에서도 커다란 차이가 난다. 칼빈슨호는 전투기 발진시 짧은 시간에 이륙하는
캐터필트 방식인 반면, 랴오닝호는 추진력을 전투기 엔진에 의존하는 스키점프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