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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4 00:57
[공군] 보잉 t-x
 글쓴이 : 개팔복
조회 : 4,810  

경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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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신 16-12-24 01:30
   
록히드에 주력기를 몰빵해서 균형차원에서 보잉에 줄거란 말도 있고,
주력기가 록히드니 호환이 좋은 T50으로 간다는 말도 있고...
     
만년삼 16-12-24 02:17
   
육해공을 전부 F-35로 떡칠하니.. 왠지 보잉으로 줄것 같기도 ㅜ
          
알게모냐 16-12-25 05:30
   
만년삼님, 조국을 위해 미국에 삼 한조각 들고 로비해 주십시오.
전쟁망치 16-12-24 02:54
   
보잉은 헬기랑 특수 비행기및 민간항고기 로 해줬으니 그냥 록히드 손 들어줄겁니다
개구신 16-12-24 05:36
   
보잉 T-X가 미국을 먹든 못먹든 간에, 저게 개발된 이상 F50이랑 곳곳에서 경쟁하게 되지 싶네요...
고등훈련기부터 로우급전투기나 공격기까지 모든 지역에서 경쟁자가 될듯...
서클포스 16-12-24 06:23
   
양산이 되어야 경쟁이 되는 거죠..

저건 개발 및 테스트 개념의 기체로 몇대 만든 거지..

보잉이 양산을 해야 경쟁이 되는 거지..
로드리게쓰 16-12-24 06:37
   
윗분말이 맞음. x-32와 마찬가지로 t-x사업에서 탈락하면 저 기체도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펜펜 16-12-24 07:51
   
이번주에 rfp 발표한다고 들었는데 내년으로 미루어지는듯 하네요.
대놓고 보잉을 밀어주는 형태가 아닌가 합니다.
rfp를 대체 몆번씩이나 미루는건지...
원봉 16-12-24 09:02
   
보잉t-x는  며칠전에 드디어 첫번째 시험비행 무사히 끝마침으로서

이제 본격적으로 록마에 선전포고한 셈이더군요.

게다가  이번에도 또 rfp 연기시키면, 그건 100% 보잉걸로 사겠다는 뜻이죠..

보잉보다 터무니없이 낮은가격으로, 록마가 제시하지 안는한

전력 균형차원에서도 이번엔 보잉것이 선정될 가능성이 사실상 100%라고 봐야겠죠.
검푸른푸른 16-12-24 09:45
   
근데 바퀴는 계속 꺼내놓고 나네요. 첫비행이라 위험부담때문에 그런가..
     
흩어진낙엽 16-12-24 10:20
   
혹시라도 랜딩기어가 작동안할수도있어서 그럴거에요
     
펜펜 16-12-24 11:06
   
비행 테스트때는 다 그렇게 합니다.
비행 테스트 통과하고나면 바퀴 접겠죠.
도나201 16-12-24 19:06
   
사업선정에 패하면 사실상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라는 것이 맞죠.\
1.가격경쟁력이 안됩니다.
2.f35도입을 위한 다른 국가로서는 훈련기가 절실히 필요하죠.
  바로 도입후 생길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읍니다.
 미국 교본에 의해서 말이죠.
3.주변국가들에게 저가로 공급될 빈소국들의 주력기로서의 위치를 확보하는것이 이번 roc가 높은것이
  그증거죠.
4. 현재 그정도의 실력을 가지는 항공기는 fa50이 가장 유력하고. 거기에 검증까지 거의 마친상태
    그에 따른 바리에이션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굳이 미국의 허가가 아니더라도 구매가 가능하죠...
    미국과의 정치적인 마찰도 피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5.이번 tx사업의 roc가 예상보다 높은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 a10를 대처할 공격기의 확보.
  * 빈소국의  f5를 대처할수 있는 항공기. 즉 서방측 항공기를 사용하던 국가에게 보급할수 잇는 전투기라는말이죠....

이상황에서 미국의 정치적인 상황까지 빌어가면 전투기를 구매할수 있다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이래저래 상황이 된다면 실상 외부입장에서는 t50을 절실히 되기를 바랄 상황이기도 합니다.

6.가장 유리한 상황.중 하나가 이미 기체의 가격이 확정되어서 후일에 가격변동이 가장 적다라는 것이죠.
  보잉에서 가장 불리한 조건이 바로 이겁니다. 3년안에 모든 가격설정되어서 나가야  하는데
  이제 개발을 맞춘다라는 것은 사실상 보잉측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죠.

7.트럼프의 록마의 길들이기 작업....용
요즘 은근히  F35까고 FA18EF형을 밀어주는 상황이 되버린듯하지만, 사실상 이런 것은 협박카드로 비춰지는 것이 정확하다라는 것이 정설로 나오기도 합니다.
F35의 가격낮추는 대신. 아마도 훈련기사업의 낙찰을 원하는 딜이.. 현재 시나리오중에서 가장 타당성있는 것으로 예상됨.

8.보잉... 대형기사업의 몰빵수주....
차기공중급유기를 비롯한 이것저것을 보잉측에서 수주할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설..

문제는 노드롭의 행보.. 신생업체인 스콜피온스의 공격기 교체사업을 두고 볼일...

문제는 위의 두기체는 전혀 매리트가 상실됨.    제일 걱정되는 것이 바로 빈소국에 대한 항공기 지원기종에 전혀 적합하지 못하다란 것임.

자국항공기의 성능 밑으로 제한하되 적성기종을을 압도하는 능력치..

상당히 애매한 위치의 기종입니다.
그실예를 우리 FA50기종의 활약에 상당히 고무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작정인 지원이 없는 대신에 저가의 정책을 펼치려는..
즉 빈소국의 지원은 하되 구매력을 맞춘 항공기체를 원하는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면으로 볼때 보잉의 이번 훈련기는 앞으로 갈길이 너무 멀다라는 것이 맞음.
진실게임 16-12-25 00:09
   
쟤는 암만 봐도 꼭 모기 같이 생겼어...
0즐기자0 16-12-25 23:16
   
요근래 트럼프의 자국 기업대하는 태도보면 이번수주전은 경제논리대로 싼 입찰가격제안기종으로

결정날 것으로 보이네요...
     
사통팔달 16-12-26 17:46
   
보잉께 t-50보다 쌀 가능성은 거의 어렵죠,t-50은 개발비 회수가  끝난기체고 이미 10년 날라다니고 있는 기체고 보잉껀 개발비가 계속 들어가는 상황에 아직 택싱후 잠깐 날라다닌거밖엔 없죠.더싸질수 없는건 엔진도 같은거고 안에 내장장비도 비슷한급 들어가게되면 싸게 할수있는건 기체만인데
비슷한 체격 기체 재료 아껴봤자 얼마안되는 가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