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쪽 부분정비가 쉬운게 아닙니다.(레이돔제외) 처음 만들때 기체내구도를 확실히 끌어올리는게 제일 쉬운일이지만 러시아쪽의 작계 자체가 그렇게 몇십년이고 고장없이 쓸수있는 기체를 만든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러시아에게 있어 무기는 어디까지나 전쟁에 이기기 위한 소모품. 러시아의 방식은 영토의 크기와 기술력, 양산능력으로 유사시 시간내에 엄청난 대량생산을 자체적으로 할수있다는 자신감이있을때 수행가능한 작계입니다. 중국은 기술이 부족함에도 선택지가 좁아진상태에서 어쩔수없이 그냥 들여올수밖에 없는거구요. 중국이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차기전투기 자국산으로 만드려는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러시아를 비롯한 대부분 전투기들 보면.. 어느정도 크기로 죄다 레고처럼 나뉘어져 있는게 정상 입니다. 전투기의 특성상 고속 고기동으로 날면서 아주 작은 돌이나 하다못해 물방울이라도 자주 접하다보면 특정부위가 많이 상하게 만련이죠. 그래서 기체를 여러 부분으로 나뉘어 레고처럼 조립을 하는게 정석 입니다. 그리고 땜질이 아닌.. 수십 수백개 피스를 가지고 조이는 형식이죠. 어느 부분이든 한계 이상으로 상하면 때어내고 조립이 가능하게끔 말입니다. 중국 이 기체 사진을 보면 그냥 통으로 땜질을 했네요. 이건 공기 저항성은 줄여 줄 수 있겠지만, 먼저 말씀 드린바와같이 외부적 충격에 의한 기체 손상에 대한 교체에 있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이 될수 있는 방식입니다. 짱께가 어째서 이렇게 통으로 만들었는지 몰라도.. 기술적 부족함이 없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정말대단한듯요.
미국도 항공 우주 문화등 몇개산업에올빵하고.
우리도 자동차 반도체 석유 조선 전자 등 6대산업에올빵.
일본도 우리랑 비슷한데도
독일또한 자동차등몇개산업에올빵.
근데 천조국 중국은 양발와이셔츠 부터 반도체 조선 화학 자동차 전자 에 우주 항공 군수까지. 중국의 맨파워는 미국과 한국 일본독을을 합친것을 몋배처바르고도 남는듯합니다.한마디로 ㄷㄷㄷ
독제국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거죠.
우주항공,군사분야는 이런게 좋을수도 있죠.
근데 반대로 전혀 경제성이 없는 분야에다 몰빵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지요
몇년전에도 중국이 엄청난 규모의 신도시나 미국을 능가하는 철도를 깔았다가
유령도시가 된경우죠.
좋게 볼수가 없죠. 아니 우리 입장에서는 좋죠 ㅋㅋㅋ
새거는 반질 거리죠...ㅎ
짱개네 낡은 뱅기들..땟구정이 질질 흐르고..울퉁불퉁 추접합니다..저게 과연 뜰가?..의문이 들 정도로.
뭐 물론 똥구멍이 찢어질듯 불협화음 굉음내며 뜨긴 뜨지만..ㅋㅋ
(미국처럼 기반이 잘 되어있다면..아무리 노후라도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노후면..노후 된대로..그대로 겉으로 들어나는 ..이런것도 결국 종합 운용...능력치의 차이이겠죠.
요런것도....아직 짱개가 그 수준으로 올라오지 못했다는 방증의 하나겠죠..
작성일 : 16-12-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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