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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8 21:31
[영상] German Panzergrenadier Entering Lithuania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1,935  


German Panzergrenadier battalion 122 (독일 연방군 제 122 기갑척탄병대대)가  나토군의 일부로서 리투아니아에 파병되어서 훈련하는 영상 입니다.  댓글을 보니까  80년만에 다시 독일군이 리투아니아 영토내로 들어온 거라고 하네요.  첫번째는 말 안해도  아실 겁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상당히 냉정한 사람들 같네요.  우린 아직까지 일본하고의 감정이 남아 있어서 일본군이 한국 영토내에 들어와서 훈련은 꿈도 못 꾸지요.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빼서 폴란드로 배치 시키니까  독일도 본보기로 발트 3국과 훈련을 하는  모양 입니다. 

미군은 이미 발트 3국과 공동 훈련을 했습니다.   영상 중간에  MG-3 사격할때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여기 독일군 잇다고 영역 표시하는 것 같네요.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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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7-01-28 21:31
   
https://youtu.be/kKV1XJDu1SY

위 영상 링크 입니다.
전쟁망치 17-01-28 21:36
   
물론 요즘 시대에 이제 완전히 없어졌지만 이름만은 아직 그대로 척탄병이라는 것을 유지 하고 있네요 ㅎㅎ
척탄병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강습병 정도 되려나요?
     
서울뺀질이 17-01-28 21:42
   
17세기 중반의 유럽에서 수류탄을 보다 멀리 정확하게 투척하기 위해서, 키가 크고 강인한 체격을 가진 병사를 뽑아 척탄대라고 하는 특수부대를 편성하고, 그 조직원을 척탄병이라고 하였다. 18세기에 들어서면서 이 제도가 없어진 뒤부터는 척탄병이라는 용어가 정예부대, 또는 키가 크고 늠름한 보병의 대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척탄병 [grenadier, 擲彈兵]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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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까 이렇게 나오네요.  같은말 인지는 모르겟어여.
          
sunnylee 17-01-29 15:19
   
맞아요,,,
2차대전 당시 일종의 정예화된 엘리트부대,기계화 사단의 이미지로.. 쓰이게 됬듯.
두루치기 17-01-28 22:56
   
사전적의미는 뺀질이님이 잘 설명해 주셨고, 궂이 한국말로 번역 하자면 "기갑선봉대대" 쯤 되겠네요. 그리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는 2차대전때 독일군과 함께 스탈린에게 대항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현 독일군 주둔에 큰반감은 없을 겁니다.
     
서울뺀질이 17-01-28 23:07
   
침략한 게 아니군요.
          
두루치기 17-01-29 01:02
   
독일에게 침략 당한 것은 맞는데 ' 일부가 의용군으로서 독일군과 같이 러시아에 대항 했다' 정도입니다.  발트삼국에게 히틀러나 스탈린이나 침략자인 것은 마찮가지여서. . .
          
sunnylee 17-01-29 15:27
   
침략은 맞음
하지만 리투아니는 원래 주민구성이나,오랜기간 폴란트영토 였음
2차대전 독일 폴란드 점령후  소련측 분활통치가 된후
독일보단 소련에 감정이 안좋앗죠..
독일의 소련 침공시  해방군으로 여길정도로..
벨라루시 같은 경우에는 독일군 주민 학살도 많아서 반감이 커던것에 비함...
흑룡야구 17-01-28 23:04
   
독일 애들이 크긴 큰가 봅니다.
Entangle 17-01-29 00:24
   
베어마흐트 이런거만 아니면 ㅋ
노파랑 17-01-29 02:03
   
전기톱 아직도 쓰네요. 명품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