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범적??...가장 효율적인 동작을 택해 효과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별 볼일없이 세월만 가다 보면..보여주기식의 쇼쇼쇼 삽질로 변질된다는거..
지 편한대로 상황에 맞게 던지는게 답이겠지..()물론 첨 한두번은.. 기본을 갈켜야겠지만.)
극한 전투에서 자세 생각하며 던지겠는지?..상체를 숙이고.. 사이드,언더핸드로 던질 수도 있는거 고..
온갖 자세로... 때론 볼링처럼 땅에 굴릴 수도 ..언더 토스까지 해야하는게 수류탄 투척일진데.,.ㅎ
저도 교범에 한표...
엄지손가락 쪽에 안전핀 걸려서 일반 자세로 던지면 스핀먹어서 엉뚱한 방향이나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질 수 있다 봅니다. 불편하긴 해도 밀듯 투척해야 엉뚱한데로 안날아갈듯... 수류탄 생겨먹은게 프리한 폼으로 던지다 돌발 사고 생길 수 있다 봅니다.
익숙해지고 나서 프리스타일로...
안전지식 완전 체득후엔
자신이 가장 편한 투척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빠른 속도로 정확한 위치에 던지고 다시 몸을 숨겨야 하는게 투척무기인데...
모든 투수에게 한가지 투구폼으로 던지라는거와 같습니다.
교범대로 던지면 내가 원하는 곳으로 한번도 제대로 못던지겠더군요. 방향부터 거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