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가 9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한 국방장관회담에서는 '전략적 국방협력 강화' 방안에서 주로 합의사항이 도출됐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15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프랑스 국방부 구청사에서 회담하고, 양국 국방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대북제재 조치와 대량살상무기차단(PSI),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사이버 안보분야, 방산 등 전략적 국방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16일 전했다. 이는 양국이 북핵 대응뿐 아니라 전략적 국방협력, 국방협력의 제도화 분야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의미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475330&date=2016061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이번 회담에서 6월 중으로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MOU) 개정안 체결을 하기로 했다는데...
프랑스에게 얻을 수 있는 기술이 KFX의 AESA 레이더와 3천톤급 장보고3 잠수함에 들어갈 기술
정도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