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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피시, 보잉 P-8 경쟁기종 주장..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Saab)가 우리 해군의 해상초계기(MPA) 도입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18억1000만달러(1조9400억원)을 들여 최대 6기의 해상초계기를 도입하는
사업은 미국 보잉과 스웨덴 사브간 양강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다. 사브측은 이 항공기가 12시간 체공할수
있으며 360도 감시가 가능한 AESA레이더를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소드피시는 아직까지 생산된 기체
는 아니다. 사브측은 소드피시의 항속거리가 약 9360km에 이르고 6개의 어뢰를 탑재할수있다고 주장한다.
사브는 한국에 미끼를 던졌다. 하나는 기술양도다. KF-X AESA 레이더 기술을 주겠다는것이다. 다른 하나
는 한국내 생산이다. 사브측은 장래에 한국이 자체 해상초계기 생산을 할수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P-8은
대당 2500~2800억원에 이른다. 선정된다면 한국은 5대나 6대 살수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검증된 보잉의 포세이돈이냐
기술이전과 한국내 생산 2개의 카드를 던진 사브의 소드피시냐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