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전차탄은 자동보급이 없긴하네요.무인포탑이면 k10처럼 자동보급 하는거 만들어도 될거 같은데요.전차 포탑도 뒷통수는 원래 약한데 거기다가 자동으로 넣어주는거 만들어 줘도 될듯도 한데 자동보급은 서방보다 러시아 나 중국 탄 장약 분리탄이 쉽긴하네요 자주포탄이 이미 그런방식으로 넣으니까요.
포탄이 가까운곳이면 비슷하긴 하지만 포탄 운반이 제일 오래 들고 다녀야하고 포탑위는 받아서 넣어만 주니까 제일 적은시간이긴하고 휀다는 시간은 적게들지만 위로 높이 들여올려야하고 포탑내는 적재하는거지만 시간은 조금더걸릴테고 넓지 않는 공간이라서 또 날씨 더우면 더하겠죠,그래도 다 힘들겠죠.
야포는 포열 내구성에 문제가 될 정도로 연속 갈길때도 있고.. 또 급하게 딴데로 튀어서리 그렇게 다시 쏴야하니
자동 급탄 장비도 필요하겠지만..
솔까..전차가 야포마냥 쏴댈 일은 없겠지요..갤고 댕기는거 소진할려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 같은디유?.
시간 날때..몸빵으로 영차 영차하면되는거니..전부 수동으로다 급탄하겠죠..ㅎㅎ
사족
너댓이 탄약차와 꽁무니에 달린 츄레라로.. 탄 4백 댓십 여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 것보다..
(모역전 다방에서 언냐들 보며 커피나 때리잔 상사의 꼬임에 넘어가^^)
홀로...열차에서 60적재함으로 시멘트 100포 운반한게 군생활 웨이트트레이닝중 갑!
군 노역 부분중에서 탄 운반은... 명함 내밀기가 좀...ㅋㅋ
ㅋㅋㅋ 그쵸..저게 빡센 이유는..고참들이야 널널한데 일병들이 군기 빡 들어서..(보통 전차대는 정규 과정 마치고 자대 배치하면 거의 이병말호봉이나 일병 일호봉입니다..) 위 고참들 ..그중 상병 1호봉쯤 되는 중간 고참이 ""자세바라.. 빨리빨리 안뛰댕기나?"" ""각잡고 안뛰나? ""
별별 갈굼등으로..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하죠..ㅎㅎㅎㅎㅎ
왠간한 중장비보다 무거운 전차 전차부품 각종 관련장비들 가지고 교육받다 보면 ...근력적인 부분은 타병과 보다 우수한편이나(박격포반등은 제외..ㅋㅋㅋ)..갈굼의 차이가 비교될수 없을정도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