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26일) 미 공군 항공 기동 사령부(Air Mobility Command) 사령관이 미공군이 작전 비행대수를 386개로 늘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C-17이 필요할지 모르다고 밝혔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공군(The Air Force We Need)"이라는 이름의 공군 확장 계획은 금년 9월 공개되었고, 2030년까지 하나의 수송 비행대와 14개 급유기 비행대의 추가를 요구하고 있다.
당시,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에서 AMC 사령관 Maryanne Miller 장군까지 미 공군이 현재 있는 것보다 74개 비행대가 더 많은 386개 비행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항공기의 조합을 결정하는데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거고 밝혔다.
Miller 장군은 10월 26일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AMC는 요구되는 것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 장군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공군"에서 나온 분석은 현재 수송기 보유량에서 새로운 C-17 비행대 3개를 더하고 (기존) C-130 비행대 2개를 감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의 비행대가 늘어나며서 수송기 비행대는 최대 54개로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있는 보잉 C-17 생산 라인은 2015년 마지막 글로벌 마스터를 제작한 후 죽었다. C-17수를 늘리면 생산 라인을 재가동할 수 있는데 - 이는 모든 항공기들에게 비싼 제안이다 - 그러나 Miller 장군은 공군은 보잉과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가 아직 보지 않은 세부사항이 있다"고 했다.
장군은 "이것은 급유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기에 우리가 의회와 이야기하고 협력하는 것이 다음번 토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30년까지 14개 비행대를 추가하는데 - 거기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은, 의회화 대하하고 이 개념을 밖으로 끌어내는 초기 단계일 뿐이다."
생산라인을 재시작하는 것 외에 C-17 비행대를 늘리수 있는 다른 옵션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미 공군은 현재 222대의 C-17을 보유하고 있지만, 2012년 가장 오래된 C-17 중 일부의 퇴역을 시작했다. 이들 C-17을 보관소에서 꺼내 재생시킬수도 있다.
보잉사 대변인은 논평이 없었다.
miller 장군은 미래 수송기 세력 구성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의회 뿐만 아니라 AMC 연구에 의해서도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기동 능력 요구 연구는 몇달안에 의회에 전달될 것이며, 얼마나 많은 수송기가 필요하며, 그리고 어떤 기종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우리가 원하는 공군" 분석과 다른 권고가 나올 수도 있다.
장군은 "두 연구는 약간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각 연구 결과들이 검토될 것이며 나는 어딘가에서 이들 연구를 검증하기 위한 조합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