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엔진 제작사 롤스로이스 홀딩스는 일요일(3일) 터키 Kale 그룹과 함께 터키의 새로운 전투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Kale과 롤스로이스 양측은 작년부터 지적재산권 공유와 카타르-터키 기업의 참여로 인해 분쟁을 겪으면서 이에 대해 협상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타협점을 찾기 못하자 5세대 전투기를 위한 입찰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Financial Times가 이 사실을 처음 보도했고 롤스로이스 대변인은 나중에 로이터에게 이 사실을 확인했다.
Kale 그룹은 논평 요청에 대해서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Kale Group은 2017 년에 영국과 터키가 터키 전투기 개발을 위해 1 억 파운드 (1 억 3 천만 달러) 이상의 방위 계약을 체결 한 후 롤스 - 로이스와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여 항공기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이스마일 데 미르 (Ismail Demir) 터키 방위 산업 국장은 터키의 TF-X 전투기 프로젝트에 국제 엔진 제조업체들이 개입 할 수있는 여지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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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전투기 프로젝트에 대한 터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롤스로이스랑 파토나고 나서 케일 그릅이 붕 떠버렸는데, 일단 당국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이야기임.
한마디로 지금 대책 없음
반대로 TEI 대 TAEC 경쟁 당시 TEI는 14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요구했음. 이게 대략 TF-X 양산 시점이랑 맞아서 저 정도 시간을 요구한 것 같음. 어쨋든 79년도에 채용된 엔진을 2030년대 까지 개발한다는 소리니 저 14년이라는 시간에 개발비를 빠방하게 준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개발비가 정확히 얼마나 들어갈지가 문제임. 최소한 수조원은 깨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