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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8 10:29
[잡담] 도나21님 말처럼 F-35A는 아주 유용한 기체임은 맞습니다.
 글쓴이 : 나르시스트
조회 : 3,752  

폭장량은 이미 10년전부터 공지가 된 상태로 이것을 알고 
여러 국가에서 도입을 했으며
우수한 스텔스성과 백업기로 훌륭한 전자전기로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국 공군에겐 일본보다 부족한 전자전기를 생각하면
휼륭한 기체라고 보여지고요.

제기된 여러 문제중에 기체 수명이 8천시간이 아니라
2100시간이라는 점인데 이건 운용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조종사에게 공급하는 산소장치의 문제는 10년전에도 
본 거 같은데 아직까지 개선이 되지 않았다는게 솔직히
믿기 어렵습니다.
이거 아주 오래전 문제였죠.
그리고 이스라엘이 F-35보다 F-152040을 더 도입한 이유로는
주변국이 스텔스기를 도입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국가도 아니고
무장량으로 더 많은 타격을 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2017년 미공군의 F-35 가동률이 52%였다는 것과
한국처럼 미국도 비리로 인해 저급한 부품 생산으로
가동률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쩌면 쉽게 개선될 수도 있겠지만 고질적인
병폐에 가까운 문제라서 개선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튼 60여대까지만 도입하고 운용해본 다음에 추가 도입을
생각하는게 낫겠습니다.
생각같아선 40대 도입에서 멈추고 싶은 생각인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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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9-02-18 10:37
   
옣?됱? ?대? 10?꾩쟾遺?꽣 怨듭?媛????????????????
모래니 19-02-18 10:38
   
!*%#! !%#*(!)% ㅁㄹ!&%#)! ??
     
나르시스트 19-02-18 10:44
   
한글이 깨지네요
          
김석현절친 19-02-18 10:50
   
옣?됱? ?대? 10?꾩쟾遺?꽣 怨듭?媛?
아돌프 19-02-18 10:53
   
근데 이스라엘도 결국 F35 추가 구입 할거 같아요
만약에 이집트또는 요르단이 수호이(Su)-57 구입 한다면 F 15로 공대공전 하기에는 부담 스러울거에요
수호이(Su)-57 이 아무리 F22에는 안된다고 해도 F 15 상대로는 과연 어떨지 의문입니다
그럼 결국 이스라엘도 F35 구입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수호이(Su)-57 이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 이집트가 안가지고 있으니까 폭장량이 중요하지만
시리아 이라크 요르단 이집트 여기에 이란중 하나의 나라가 러시아산 스텔스기 구입해서 F15 공대공전이 안된다고 판단을 한다면 바로 미국산 스텔스기 구입할거에요
Anarchist 19-02-18 11:02
   
미국이 불량무기를 거의 2천대 가량 굴릴 나라가 아님..지금이야 실전배치 초기라 이런저런 문제가 나오지만 조만간 해결할 걸로 보임..
미국의 패권의 근간은 오로지 군사력 뿐인데..
텝스강사가 언론을 번역한 것 같은데....여기나 거기나 기레기들이 부정확한 기사쓰는 건 비일비재하니..
     
나르시스트 19-02-18 11:05
   
아 F-35는 미국에서 제일 많이 욕먹었던 기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한국 기사야 뭐 그대로 베껴쓰는 것이니까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Anarchist 19-02-18 11:09
   
f-35에 대해서는 언론의 자유가 완전 풀렸기 때문이지요..
사실 f-35가 나오기 전에 모든 전투기들은 다 냉전시기에 개발됐거나 초창기 스텔스기들이라 철저하게 기밀로 유지됐기에 개발과정이 언론에 노출이 안됐죠..f-22나 f-117 같은 거 말이죠..
그런 전투기도 거의 10~20년 개발했지요..워낙 비밀리에 개발된 후 완성품만 보여주기에 별탈없이 나왔다고 생각될 뿐이죠..
그래서 사실상 전투기 중 실시간으로 언론에 노출됐건 f-35 뿐이고..3기종 통합 전투기라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더 두드러져 보일 뿐이죠..
               
나르시스트 19-02-18 11:13
   
네 시간이 지나면 개선 될 수 있는 휼륭한 기체죠.
지금도 휼륭하고요.폭장량이 아쉽지만
하지만 막줄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병폐는 뿌리뽑지 않는한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미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집니다.
                    
Anarchist 19-02-18 11:17
   
근데 그게 진짜 문제라면 갑자기 생긴 문제일까요? 아니죠 수십년이상 됐겠죠..그럼에도 지금까지 별탈없이 썼다는 거죠..문제가 됐다면 벌써 고쳤겠죠..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미국의 패권의 근간은 오로지 군사력이라 앞으로 설령 문제가 된다면 고치겠죠..미국이 똥별들 일자리 마련해 줄려고 패권을 버리지는 않을테니..
검군 19-02-18 11:24
   
가동율이 50%대라면 추가구매는 안되죠...그런데 저게 f-35a의 문제인지f-35b의 문제인지 확실치는 않네요?
저하늘이 19-02-18 11:29
   
KFX때문인지 짱개들인지 유독 최근들어서 F-35에 태클 거는사람이 많아지는군요.

kfx때문이라면 만들어지지도 않은 비행기때문에 개 설레발 치는거고.

짱깨들이라면 당연히 어떻게라도 방해하고 싶겠죠..
     
황당한오리 19-02-18 11:43
   
저도 영상봤는데 그말을 한사람이 F16하고 A10을 설계한 사람중 한명이고 미국방장관 특별보좌관이자 전국방분석가에요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는 아닌듯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가 연결되어 있어서 이게 제일큰 문제인듯
벽돌 19-02-18 12:26
   
F-16은 yf시절부터 온갖결함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다발해서 테스트파일럿사이에서 잔디밭다트라는
멸칭이 붙었었던기쳅니다
블럭30 에 이르러서야 간간히 사고소식이 들리던기체였어요
오순이 19-02-18 13:13
   
다른 건 쉘드 쳐준다고 해도 가동률은 좀 충격이네요.
재 설계할 수준 아니면 그 가동률은 극복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이건 치명적인 약점 아닌가요. 일단 그 가동률이 신뢰성이 있나 봐야죠.
도나201 19-02-18 13:37
   
스텔기의 문제점은 이미설계상부터 나와 있는 문제 엿읍니다.

1.s자형 공기흡입구.
2.내부무장창도입.
3.스텔스형기체형상
4.와류에의 기체제어
5.헤드에 관한 화기관제 소프트웨어
6.단발엔진
7.고고도운행능력.

전부 항공기체역학에 관한 문제는 출발점부터 야기된 문제였읍니다.
그로인해서 엄청난 기술력을 갈아놓은 기체라고 봐도 됩니다.
가장 문제가되는부분은
내부무장창.
헤드창에 락온을 걸수 있는 소프트웨어체계였읍니다.

나머지 모든 문제가 해결된 시점은 바로 엔진추력의 상승이죠.
아직까지 러시아에서 실전배치가 안되는 것은 바로 이 엔진추력에 관한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죠.
중국은 그냥 실전배치했고요.

즉, 중국 스텔스탐지만 가능하다면 특정기동을 행할시 기체가 실속을 일으킨다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후 가장 삽질의 대표적인것이 내부무장창인데.
이게 또 걸작인게..
아음속대에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무기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할정도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이 바로 이 내부무장창을 개폐할수 있는 속도는 아직도 기밀사항입니다.
일반에게도 공표되지 않은 상황이죠.

전투기가 전투속도가  최대 아음속 마하 0.8는 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거의 마하 0.5대에서 열기도 벅차라다라는 것입니다.

기체자체가 실속에 걸린다라는 것이죠.

결국 중국은 내부무장창과 외부무장을 같이하는 방법으로 실전배치했읍니다.

이말은 스텔스성은 이미 포기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엔진추력에 관한이야기는 나중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가득이나 신뢰성없는 엔진을 달고서 한다라는 것도.
사실상 엔진수명도 250시간이라는 말도 돌고 있을정도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현재 f35 및 각나라의 스텔스형상자체는
집안 장농을 하늘을 날리는 기술하고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항공기체역학을 무시하는 설계사상입니다.

거기에 플라이바이와이어의 데이터자체를 무시하고서 새판을 짜는 기술은 사실상 미국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일본이 현재 f3를 개발을 돌린것은 어떻게보면 한계점이 아닌.
기술확보한 상황까지로 볼때..

f15k가 우위를 점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린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만 골라서 설계를 했죠.
이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를 증명하는 테스팅기술이 현저히 낮다라는 것이고,
미국에게 기술지원을 해달라는분야도 대부분 테스팅에관한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이고도로 발전된 테스팅기술로 인해서 사실상 다른 나라에서 미국을 따라잡기란 거의 힘듭니다.

가장 우스운것이 영국의 해리어기입니다.
이게 미국산 자국에서 사용하는 모든 무기는 자국본토내에서 생산한다라는 원칙때문입니다.

결국 페가수스엔진을 로열티를 내면서 사용하기에 너무 비용이 비싸서
자국개발을 목적을 두기로 한것이고,

수직이착륙이라는 효용성을 잘알기에 이에대해서 엄청난 연구를 들인 미국도 이부분은 결국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읍니다.

러시아는 상륙작전하면 무조건 화력해서 미사일만 주구장창 개발했고,

스텔스기의 개발진도를 넘어서지 못한 결과에 이르렸읍니다.

스텔스기술은현재 진행중인 기술이고 또 발전할분야기도 합니다.
아마도 emp기술을 발전도 이룰것이고

그러나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스텔스자체가 비정형적인 개발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야하는데
마치 지금 완전히 통용되는 기술로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대부분은 무기가 비정형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그유용성에 관해서 시장개발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오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정형적으로 가장 알맞게 개발한 기체는 f15라는 것은 부정할수 없읍니다.
그래서 더운영하는것이 좋을듯 싶은 것입니다.

현재 kfx를 개발하도록 미국이 놔두는 것은 아마도 이러한 저가용기술개발이 어느정도의
전력구축이 가능한지를 보려고 놔둘려는 모양새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후일 개발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때 미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항모기로서의 개발가능성을 점칠려고 한것일지도 ..

확실하지 않은 분야에서 미국자국에서 개발허가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항공기의 전력적인 구성이
가능할지를 지금 여러나라에게 시험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유로파이터 및 라팔의 실패는 확실히 보았고,
결국 원하는 것은 이제는 경제성을 보고 우리나라와 일본에게 개발을 부추기고 있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새끼사자 19-02-18 13:55
   
윙바디 개념을 가져온 기체들이 다들 장롱날린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F-15나 F-16같은 경우도 리프팅바디/윙바디 개념이 들어가서 아주 고생했다고도 하고..날아가는 건 좋고 속도내기도 좋은데..각종 기동시 실속...ㅋㅋㅋ 좀 된 윙바디 기체 미국애들 테스트하는 거 보니까 풍동에다 유선 조정 모델 기체(상당히 스케일 큰 모델) 가져다 놓고 실제 조정석같은 곳에서 조종사가 비행하면서 데이타 마구 뽑아내고 그걸 시뮬레이션 데이타랑 비교하고 그러던데....아무튼 힘들긴 힘든가 봄...
유일구화 19-02-18 23:07
   
나는 모른다
이거 하나는 안다
적이 쏘기전에 먼저 쏘면 이긴다.
적이 인지하기전에 먼저 쏘면 이긴다.
적이 방어하기전에 공격하는 것이 보장되면 이긴다.
아끼면 콩은 없고 깍지만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