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거 처음 제작 들어갈때만 해도 원가 0 에 준하는 사회 구조 체제였으니..
무슨 비용을 걱정하고 그걸 고려해 원가,유지비 절감 설계를 했겠습니까?
철판도 그냥 가져오고..조립도 맨입...모든 인건비는 그저 배급이나 주면 됐고..
분열된 후...돈 위력을 알았을때 .. 숙련 엔지니어 봉급이 10~20불..암시장 미국 담배 한갑이 10불하던...
공짜로 맘껏 조달해서 재주피다가 ..모든걸 돈주고 하려니...(그런 과거의 사고가 지금도 러샤 발목을 .)
몇세대를 관통해 각인된 사회 전반에 걸친 정서... 1세대만에 확 바뀌긴 불가한거니..대충 허접으로다가..ㅎㅎ
러샤도 뻥카만 는 것 같고..애들 말마따나..돈은 없는데 가오는 죽기 싫어서리..ㅋㅋ
네, 아마 그럴것이라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차피 줘야할 것이 있고 우리도 받아야 하는 것이라면 성사가 되지 않더라도 그나마 받을 만한 것들 건수 생길 때마다 한번씩 계속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도 힘들다고 하니 계속 시도하다보면 또 한두개씩 생기지 않겠습니까? 밑줘바요 본전일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