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련이 승리했으나 그에대한 피해는 엄청나게 막심했다라는 것.
근 10배이상의 피해를 봤다라는 것
2.지형
러시아의 지형적인 면을 너무 우습게 보앗다라는 것.
세계최고의 호수의 나라임.
이게 겨울에 얼어서도 보병의 이동이 자유로웠으나 그와는 반대로 전차는 극도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임.
즉, 탱크의 이동경로가 정해져 잇어서 모르모트의 칵테일이란 전술이 먹혔음.
3. 생계수단의 대부분인 사냥.
순록사냥이 대부분이 생계인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보병의 기초초보훈련자체가 필요없는 경우가 많았음.
시모 해위해 하얀사신이라고 불리는 저격수가 활약햇던 것도
순록사냥을 위해서 눈속에 잠복하는것이 일상화였고,
특히 가장 중요한 조준경을 안달고 모신나강의 조준점으로 저격한것으로 유명함.
이게 가능햇던 이유는 눈속에서 상대를 파악하기 아주 쉬웠기 때문임.
만약 여름이였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상황임.
3 전술의 승리
대부분 역시 전선을 꾸린곳은 중요 진출로에서만 전선을 꾸리고
호수지역의 돌아가기 를 선택한 소련군에 비해서
겨울에 호수를 가로질러서 대기 및 지원하려 가는등 사실상 병력이동이
차량이동보다 더 빨랐음.
5.소련으로서는 지형숙지는 아예무시하고 쪽수로만 밀어 붙였음.
특히 좌충수를 두어서 상부의 명령으로 인한 전술적인 창의성이 나오지 않았음.
기온은 뭐 모스크바나 이쪽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음.
그러나 호수지대다보니 이제껏 벌판만 행진하던 상황과는 전선자체규모가 매우 적었음.
파상공격만을 주구장창 돌격우라만을 강조하다가 희생만 남기게 되었음.
6.정치적이고 결과론적으로 만족하고 돌아간 정치적결단.
국토를 일부내어주는 조건으로 이전쟁을 마무리함.
핀란드의 협상이 비록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실제적으로는 전략상지키기기 힘든 지대만을 넘겨주고
소련으로서는 상부의 비난을 면할정도의 승전보를 가지고 돌아가게 만듬.
이전쟁으로 인해서 새롭게 보이는 것이 바로 지형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고
핀란드의 자체지형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는 강자라는 것이 부각됨.
한마디로 신토불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전쟁임.
개도 지집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
뭐 이런 말들이 막연히 떠오를정도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술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한번 익히게한 전쟁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