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80107768682
하지만 미국은 도처에 너무나 방대한 셰일이 매장돼 그 양을 헤아리기 어렵고 지구 총 매장량의 60%인 2조 배럴정도의 매장량이 발견됨으로써 하루 1800만 배럴을 사용 기준으로 할 때 300년 이상 쓸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하네요.
중동과는 담을 쌓을 듯 보입니다.
담을 쌓는다기 보단 미국 군산복합체의 무기 수출 때문이라도 완전히 손을 놓지는 못할거 같고 중동과는 새로운 관계가 도래할 것 처럼 보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의지했던 중동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을 것으로 보이고 미국 또한 중동의 opec에 대립각을 세워야 하는 새로운 전쟁터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데요.
하여튼 엄청난 유전이 발견됨으로써 장기적으로 유가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패권에 새로운 바람이 부는데요.
현재도 그렇지만 이로써 미국은 힘과 기술과 달러와 지하자원까지 모두 갖춘 국가로 변모했습니다.
미국의 패권은 최소한 200년간은 유지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