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기니까요.
엔진 업글은 언제든 가능하다고 GE가 말했습니다.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당초 공군은 F-16+급 사양을 원했습니다.
띄울수만 있다면 전력 공백은 어떻게든 막을 수 있으니까요.
F-16 50/52급은 밀매들의 바람이였지요.
전 F-16V급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었죠.
설레발치면 안되겠지만 의외로 성능이 뛰어나는걸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F-18급 정도만 돼도 성공입니다.
여하튼 F-15를 스텔스화 시킨 급으로 보는 이도 있으니
내년.넉넉잡고 내후년 쯤엔 결과가 나오겠지요
F-15급 정도되면 어휴 이거 정말........
그자리에서 지려버릴것 같습니다.ㅋ
당연하죠.게다가 초도기 나오면 분명히 문제가 많이 나올겁니다.
그거 개선하면서 성공시켜 나가야죠.
문제는 시제기에 문제있다고 떠들어 될 기레기들이 좀 걱정이죠
그리고 항전정비나 센서 개발도 어렵고 공대공 미사일 개발도 어렵지만
이 모든 것을 무장통합시키는 부분이 난이도가 제일 높다는
기술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저도 에이테킴스님 의견의 100프로 동의해요 근데 사람들이 KFX 그만큼 아껴서 조심하자는거 같아요 우리 힘으로 만드는 전투기가 언제부터 밀덕들에게 꿈인가요 룩마틴 견제와 수없이 많은 시련 너무 성능 잘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면 또 룩마틴이랑 나라 팔아먹을 전문가 (신인균같은사람) 또 KFX 반대 할까봐 그런거죠
거기다가 흑표에서 한번 당했던 경험 때문에 사람들 시제기 나오고 양산때까지 설레발보다 조심하자는거 같아요 저도 다른사람들과 같은 심정이고요
어지간해야지...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체를 F18급이다. F15급이다.
그렇게 나오면 그때가서 좋아하면 됩니다.
러시아 팍파나 중국 젠이나 초기 예상한 성능에 못 미치는 기체를 만들고 싶어 만든게 아니고 그 성능을 원하지않아서 그리만든게 아닙니다. 생각보다 시행착오도 크고 많은 문제점이 나오면 그에 따른 제작비가 오르고 상당한 인내와 기술, 집중력이 필요한데 아직 시제기 한척도 안나왔는데 목표를 넘어서는 예상을 자꾸하는것은 무슨 의도인가요? 이슈몰이인가? 크흠..
실망과,기대는 앞으로도 수차례 반복되겠죠. 그건 그때마다 해결하도록하고 지금은 최신 항전장비들 성능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점과 기대이상의 성능이 나올거 같다는 선에서 글을 이해하면 적당할 기사지 설레발로 일방적으로 몰아버릴 기사는 아닙니다. f-15급이란거 지난주인가 한국일보 에서도 나왔던 기사였습니다. 기자들이 바보들도 아니고 어느정도 팩트성이 있으니까 글 쓰는 거겠죠.
설레발 같은 느낌이 나긴 하는데 저는 문제점 나온다고 비난한적도 없고 딴나라 무기스펙은 다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다른분들이 조심스러운건 지금까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기사보고 처음에는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우리나라 기술력이 딴나라보다 딸려서 애초에 무리였다고 그냥 수입했어야 했다고 하거나 어처구니없게도 비리로 몰면서 욕하다가 개발이나 배치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많아서입니다.
배치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많으니까 설레발말고 조심하자는 건데 칭찬만 하다가 나중에 F-15보다 딸리니 비리가 있는거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말나오고 이거 배치하는거나 나중에 개발할 무기연구에 악영향 미칠수도 있다는 걱정은 안하세요?
그리고 기자들이 기레기소리 듣는게 지 추측만 아니면 말고식으로 엉터리로 써재끼는 일이 많으니까 그런건데 팩트성?
지 믿고싶은걸 기사라고 써재끼는 기자들이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