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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8 21:27

[잡담] 독일이 터키대신 F35사주면 트럼프랑도 관계 좋아지고 국방비도 늘어나고 일석이조인데

글쓴이 : 레옹쓰

프랑스가 만드는 것 나중에 사주면 되고 유럽에서 최고 부자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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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아범 19-04-08 21:35 독일은 안살테고 유럽 여타 국가들도 여력이 없거나 생각이 업죠 결국은 기존 구매국서 분할구매하게 될겁니다 . 울나라도 kfx 고려한다해도 최소 100 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싶네여 . 나중에 디씨 왕창해서 산 나라가 위너일듯 독일은 안살테고 유럽 여타 국가들도 여력이 없거나 생각이 업죠 결국은 기존 구매국서 분할구매하게 될겁니다 . 울나라도 kfx 고려한다해도 최소 100 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싶네여 . 나중에 디씨 왕창해서 산 나라가 위너일듯



		리얼백 19-04-08 21:35 그 부자스러움의 원천이 국방비 깍아서 산업이랑 복지에 넣는건데 당연히 거부할듯 합니다. 해도 자국 산업에 파이 돌아가는 공동개발에 쓸거 같습니다. 독일은 옛날부터 그랬죠. 전투기,전차,미사일, 공동개발로 초기 투자위험 낮추고 성능은 높이려고 했죠. 그 부자스러움의 원천이 국방비 깍아서 산업이랑 복지에 넣는건데 당연히 거부할듯 합니다. 해도 자국 산업에 파이 돌아가는 공동개발에 쓸거 같습니다. 독일은 옛날부터 그랬죠. 전투기,전차,미사일, 공동개발로 초기 투자위험 낮추고 성능은 높이려고 했죠.



		니내아니 19-04-08 22:02 독일은 구 소련이 무너지면서...앞방 폴란드에게 일임 ..국방비로 복지비전환...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 합니다.. 뭐 과부 속사정은 홀애비가 안다지만.. 우리네 입장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그것은 독일 사정이겠죠.. 독일은 구 소련이 무너지면서...앞방 폴란드에게 일임 ..국방비로 복지비전환...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 합니다.. 뭐 과부 속사정은 홀애비가 안다지만.. 우리네 입장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그것은 독일 사정이겠죠..



		다른생각 19-04-08 22:07 독일의 획득체계나 국방력 투자에대한 개념 상황을 보건대.. 거의 불가능한 야그.. 독일의 획득체계나 국방력 투자에대한 개념 상황을 보건대.. 거의 불가능한 야그..



		게코도마뱀 19-04-08 22:10 윗분 전투기를 개발하려면, 그것도 5세대기를, 공동개발이라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텐데... 심지어 미국도 엄청 고생해 F-35 반대론자들에 씹힐 정도인데 경험없는 독일이 스텔스기를 개발한다.. 그것도 완성도 높게.. 참 소설을 쓰시네.. 그러면 개발비가 천정부지 치솟을텐데 어떻게 국방비가 깎이고 산업이랑 복지비용이 증가할수가.. 뭔가 기저에 흐르는 사상이 밀게와는 동떨어진 분이신데.. 참 동화 쓰시네. 윗분 전투기를 개발하려면, 그것도 5세대기를, 공동개발이라도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텐데... 심지어 미국도 엄청 고생해 F-35 반대론자들에 씹힐 정도인데 경험없는 독일이 스텔스기를 개발한다.. 그것도 완성도 높게.. 참 소설을 쓰시네.. 그러면 개발비가 천정부지 치솟을텐데 어떻게 국방비가 깎이고 산업이랑 복지비용이 증가할수가.. 뭔가 기저에 흐르는 사상이 밀게와는 동떨어진 분이신데.. 참 동화 쓰시네.



		어이가없어 19-04-08 22:48 독일은 무력이 아닌 다른 힘을 무력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나라입니다. 독일은 무력이 아닌 다른 힘을 무력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나라입니다.



		TTTTTTT 19-04-09 00:20 프랑스에서 F-35사지 말라고 해서 F-35는 이미 배제했습니다. 프랑스에서 F-35사지 말라고 해서 F-35는 이미 배제했습니다.



		꾸물꾸물 19-04-09 11:21 국방비 증액시 증액분이 무기구입보다 개발과 EU내 생산품 구매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어느정도 수량은 구매하지만, 자체(독일만이 아니라 EU내에서(표현하자면)) 충당 가능한 부분은 자체 충당으로. 나토나 EU내에서 국가별로 담당하는 군사포지션 구분이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단순히 독립국가로서 종합군(?)을 죄다 갖춘다음에 모이는 개념이 아니라, 각자가 맡은 부분에 더 비중을 두는 구성? 국방비 증액시 증액분이 무기구입보다 개발과 EU내 생산품 구매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어느정도 수량은 구매하지만, 자체(독일만이 아니라 EU내에서(표현하자면)) 충당 가능한 부분은 자체 충당으로. 나토나 EU내에서 국가별로 담당하는 군사포지션 구분이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 단순히 독립국가로서 종합군(?)을 죄다 갖춘다음에 모이는 개념이 아니라, 각자가 맡은 부분에 더 비중을 두는 구성?



		싸만코홀릭 19-04-09 22:59 독일 얘기들이 많은데 독일이 그렇게 진정성 있게 사과를 계속 해도 직접 침공받았던 프랑스나 여타 나라들은 여전히 독일 의심하죠. 독일이 군비확장에 나서면 바로 태클 들어옵니다. 독일도 그걸 원하지 않고요. 독일 얘기들이 많은데 독일이 그렇게 진정성 있게 사과를 계속 해도 직접 침공받았던 프랑스나 여타 나라들은 여전히 독일 의심하죠. 독일이 군비확장에 나서면 바로 태클 들어옵니다. 독일도 그걸 원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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