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mBfpQd_tgs

위 영상 링크 입니다.

디자인이 멋스럽네요 ㅎ

60~70년대 기체이던가요??

밀림 속에서 고스란히 네이팜을 맞는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였을 듯 ㄷㄷ

네~

F-4 팬텀도 애프터 버너 사용가능하죠?

Afterburner Takeoff Night mission F-4 Phantom II HYAKURI AB JASDF

https://youtu.be/1KL9PRwEQZ4

위 동영상 보면  자위대 소속  F-4 팬텀이 애프터 버너 켜서 이륙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유없이 그냥 좋으신데..
전 이유가 많습니다^^
아시는 분께서  그거 뒷자리 앉아 간첩선 격침해 훈장도 받으셨고.
옛날 옛날 한옛날 꼬마때^^
블루엔젤스인가 뭔가가 와서 한강 철교밑으로 날라다니며 쑈한것도 봤고여.
동부이촌동 한강 백사장에선...국군의날 언저리쯤..
울 공군 최신예 고것이  네이팜을 팡팡 터트렸죠...화염이 충천하고 구경꾼들은 환호했고.
"네이팜" 하면..월남이 아닌...한강이 먼저 떠오릅니다..ㅎ
굳이..찾자면 씁쓸한 껀들...
몇몇..방위성금 헌납기 딱지 붙였던거..강제로 협박 삥쳐서리...ㅋ
년전 지방행...뭔 공원에....무장 창자 다빼서  기골 썩은 유골을 전시해 논 ...애잔합디다.
그렇게 찬양해댄게 엊그제 같은데...폐품취급당하니...미래엔 22도 35도 그꼴 나겠지만 말입니다.ㅎ
어디 엔틱으로라도 좀 쳐주지..같이 늙어가는 처지에서 그냥 고철덩이 취급이라니여..쬐금 슬픕디다..ㅋ

전투기나  사람이나  늙으면  다 폐물 취급해서 좀 그렇네요.  한때는  월남에서 미그 킬러로 명성을 날리면서  호시절이 있엇는데.  누구나  다 잘나가던 시절을 그리워 하나 봐요. ㅋㅋ

마지막 사진  킬마크가  F-4 팬텀의 전성기를 보여 주네요.

정말 디자인은 감성 자극하는ㅎㅎ 멋진디자인이죠.
한국을 마지막으로 퇴역한 ㅎ.. 멋짐

F-4E형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나라는 팬텀을 이리 오래 사용할 줄 알았으면 개량 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밑에서 두번째는 낙일기 맞죠?

네.  f-4b vf-111 sundowners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는 도색이  sundowners 하고 jolly rogers(해적마크)  입니다.

VF-111 이니 선다우너즈(Sundowners) 소속 기체가 맞네요!

원래 f-4,5개량 사업이 있었긴했어요.사업자체가 날라가서 못했죠.독일 일본 터키는 개량을 해서 썼죠.

한때 한국이 이놈을 동북아에서 먼저 배치하고 아시아 최고의 공군력을 잠시나 경험한 적이 있죠.
그때론 경험할수없던 폭장량 추력 레이더 공대공미사일 그리고 전천후 작전능력...
아마 그땐 북한도 잠시 쫄았지 싶습니다

방위성금 헌납기........ 감사의 전국 비행을 한 적이 있을걸요. 초딩때 사람들이 모여서 손벽을 치면서 구경을 했던 기억이......

전투기계의 마동석 같은 느낌이죠, 이녀석은.

우리나라에서 F-4가 차지했던 비중은 엄청났죠, 처음 이 F-4가 들어 올 때 미국도 도입을 하고 있던 그야말로 최신예 기체였는데 우리나라도 거의 바로 도입했었습니다. 왜구들보다도 더 먼저 들어 왔었죠.

그렇게 못 살던 시절에 우리 공군력 만큼은 세계적었던 시절을 이끌었던 F-4였죠.

노후화만 아니면 아직도 쏠쏠하게 써먹을 데가 많은 비행기 같은데, 점점 퇴역시켜야하는게 아쉽습니다.

저 한텐  애증이 겹치는 기종이죠.  하아. . . . .

외숙부님이 몰았던 기종이네요 물론 RF-4 정찰기를 몰았지만...

상남자 포쓰가 물씬 풍기는 전투기....
아직까지 이넘 이상의 전투적인 느낌을 받는 기종을 못찾겠네요...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팬텀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A-7  코르세어2가 애니 영향인지 몰라도 개인적인 최고의 비행기죠.ㅎ

f-8 크루세이더겠죠,a-7은 공격기고요.

헐 그러고 보니 f8이었네요.ㅎ 지금까지 a7인지 알았네요. 자매 비행기라 둘다 좋아했지만...

팬텀과 제공호는 정말 수십년 우리군을 막강하게 유지한 수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