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은 모르고 관련 정보를 언급한 것마다 서로 다라라 무었이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디보니 실유지비는 1만9천불 정도이고 미국의 F-15의 경우 1만 7천불이라 합니다.
위에 언급한 실유지비는 연료와 부품 정도로 개수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유지비에 넣지 않은 것이라 하네요.
물론 그걸 포함하면 F-15든 F-22든 4만 안팎이 되는 듯 한데 뭐가 맞고 정확한 유지비 항목과 그 산정이 어떻게 되는지 는 모르겠습니다.
규모의 경제 생각하면 F-35가 더 싸겠죠. 그런데, F-22는 지금 다른 문제가 있어서요. 여기에 쓰인 내부 장비들이 구형인이고 데이터 링크도 문제가 있다고 하죠. 이 장비들, 특히 데이터 링크 장비만이라도 신형으로 바꿔야하지 않나하는 우려에도 아직까지 교체할 생각은 크게 없는듯.
그래서 항간에 이야기 나오는 f-35 추가구매는 좀 미루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지금 들여오는 수량으로 훈련및 기반시설운용,소티수 관리비용 문제점등을 지금의 기체들로 확인해보고 추가구매할지 추가구매한다면 얼마나 할지를 계획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하도 여기저기서 무조건적으로 추가구매이야기가 나와서 좀 생각하게 되더군요.
분명 지금까지 이야기 나온걸로 봐서는 운용비는 확실히 한국공군의 운용비 상당부분을 흡수해 버리는 f-15k보다는 상당히 높다라고 이야기되어지고 있다는게..스텔스기체이다 보니 별도의 관리도 있다고하고.. 수량적 한계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f-22보단 적게 들겠지만 f-35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는. 첨단자산이니 어쩔수는 없지만 순수수입품에 국내부품도 쓸수없고 어쩔수 없는.. 하루빨리 f-35도 풀정비가 국내에서 가능해지고 가능하면 국내부품도 쓸수있다면야... 그래서인지 kfx가 중요하게 생각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