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정부 각료 공무원 경찰 등등 멕시코 사회 요직 전반에;;;

마약 연관 조직이 연루 되어 있어서

모든 정보가 줄줄 샐듯 ㅍㅍ;;

전투 나가기전에 이미 알수도;;;

마약상을 상대하는데 F/A-50이 필요할 정돈가요? 흠...

마약조직 소탕에는 KT-1같은 저속 프롭기가 필요하지 FA-50은 필요없습니다.

멕시코 카르텔은 수송기도 운용합니다.
포착 후 빠르게 추적하기 위해선 고속 제트기가 더 효과적이죠.

근데 정보가 먼저 셀 듯..

무기체계 가 틀리잖소 전문가도 아니면서 단정 짓긴.

맨패즈 모르니?
대만에는 없나바??
프롭기 kt1, 슈퍼투카노보다 더 상위 기종 a10 선더볼트도 맨패즈에 추락했던거 몰라?

저 동네는 그 마약 소탕 작전 도중 경찰 헬기가 로켓 공격을 받고 격추되는 곳입니다,
저 동네 카르텔은 사실상 알카에다나 탈레반 급 군사 조직으로 간주하고 봐야지
갱단이라 우습게 여겼다간 큰 코 다칩니다........

"수출형 F-35A는 레이더에 잘 잡히네요. 뭐 익히 알고는 있었습니다만은. 제가 그래서 F-35도입을 결사 반대했던 것이고요."  
- TTTTTTT 명언 -   


T7 이놈은 F35 망했다 KFX 망했다! 라는 
똥만 싸지르고 도망가는 조선족 새끼임!

모르면서 아는척 고만해라 젓선족아

중국어로 밥먹었냐가

' 니 쭤팔놈아 ? ' 맞나요 ?

필리핀도 그 얘기하다고 반군에 쓰니 만족하던데요

저속 프롭기는 아무리 상대가 카르텔이라고해도 자.살.행위에 가깝습니다. COIN기로 가야지. 마약조직이 맨패드 대공미사일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으니 문제 없어도 중기관총은 충분히 가능성있는 선택지.

마약농장을 친다면야 몰라도, 행렬을 친다거나, 조직원들을 친다거나 할 때, 혹은 지상요원의 요청에 응답한다 할 때 FA-50 같은 제트기가 훨씬 빠름.

단순히 마약조직만 상대할거라면 FA-50까지 필요없고 COIN전용기들로 가능할텐데, 어차피 공군에 제트기가 노후된 F-5밖에 없다하니 겸사겸사일걸로 생각함.

맨패드 준바하고 기다리는거 아냐?

얘네덜 휴대용 미사일도 있어서 저속항공기는 위험하죠. 마약조직들이 다행이도 군사용 긴 활주로가 없어서 약탈이나 공여? 받는일은 없을겁니다.

저속공격기들은 대부분 개활지에서나 힘을 쓰지 산악지대나 정글지대에서는 공격헬기보다도 효용성이 떨어지죠.
마약재배지는 대부분 정글이고 특히 저공침투 동선이라도 누출되면 저속 프롭기들은 길목에서 자리잡은 맨패즈에 대부분 밥이 됩니다.

약탈당해서 마약상 대장이 타고 다닐수도.....

멕시코 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체가 마약 소굴.
아프리카나 중남미나 중동이나 다 그밥에 그나물이고
 사람 살데가 지구상에 몇나라 안되는듯.

맥시코는 지들이 감당안되면
유엔군이라도 불러서 카르텔 청소좀 하지.

얼마나 구매할지....

마약소탕은 경찰이 하는 임무이지, 군대가 하는 임무가 아닙니다.
경찰이 공격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있나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라...

멕시코는 낮에는 정부와 카르텔이 공동통치하고 밤은 카르텔이 통치합니다. 경찰은 카르텔과 한편이구요. 그러니 어느 조직을 불러서 소탕해야 할까요?

저 동네는 마약상들이 경찰보다 위
시장이나 정치인들이 자기들 까면 담날 시체로 나옴 ㅡㅡ

남미는 군대출동합니다.

카르텔이 잠수함 장갑차들도 소유하고
지역군벌급인데...

RPG로 군용헬기를 공격한 사례도 여러차례구요.

군벌하고 내통하는 경우도 많이서 남미는 군대로 토벌이 일상적인 대응 패턴입니다

제가 알기론 군에서 운용하는것이 아니라
치안을 목적으로한 조직을 따로 6만여명? 정도 모집하여 운용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멕시코가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에서
시장이 피살되는등 위협으로 다가오자 멕시코 정부가 손을 놓았고
이번에 다시 시도하려는 거라네요.
어짜피 멕시코는 전투기자체가 필요해요.
2차세계 대전때 쓰던 전투기들은 모두 노후화되서 모두 퇴역했습니다.
FA-50을 군에서 운용하든, 새로이 신설되는 곳에서 운용하든 전투기는 사야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필리핀이 반군 타격할 때 FA-50의 활약성을 보고
멕시코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속에 둥지틀고 숨어있는 무장조직을 상대하거나 내전상황이 아닌이상..
자국내 항공폭격은 사실상 현실성없는 야그..

시가지에 항공폭격하려면..
그 정치인은 정치생명 걸어야함..

사실상 정부가 치안유지에 실패했다는것을 자임하는 꼴이고..
치안조직이 무능하다는것을 천명하는 꼴임..
절차상으로도 대통령이 맘대로 지시할수있는게 아니고..
의회동의를 받아야하는 부분인데..
어떤 정당이 민간인을 상대로한 공격기 사용승인을 할지.. 의문임..

설사 어떻게해서 공격기를 동원한다해도.. 민간인과 재산피해에대한 비난과 보상부분을 어찌 대응해야할지 골치아파짐..
그리고 폭격몇번에 조직을 와해시킬수있는것도 아니고..

멕시코가 부패했다고.. 전체주의 국가는 아님..
오히려 전체주의 국가라면.. 공격기 사용 안해도.. 치안기관이 사회 전 부문에대한 계획통제를 할수있으니.. 조직소탕하기는 오히려 쉬워짐..

필리핀 반군 예시를 하시는데..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문제임..
무인기나 각종 군대에서쓰는 중화기를 동원해서 조직소탕전 벌이는것과는 의미가 전혀 다름..

멕시코가 필린핀 보다 더 심각합니다.

멕시코 상황은 님께서 생각해서 적은 글 내용보다 심각한 상황임.

한국에서 언론이나 소문으로 듣는것 하고는 차원이 다른문제임.

ISS 보다 멕시코 카르텔이 더 정예화 되어있는 군벌입니다.
마약 북미 판매로 자금원도 기름국 뒷돈 만큼 빵빵한 편이구요.
 고아원에 돈보내고 빈민가에 식량뿌리고 기름털어서 나눠주고 행정력이 못미치는 동네에서는 정부대신 마약두목이 자리 차지하고 동네 다스리는 정도입니다.

멕시코가 작년 말에 89년만의 정권교체로
6년 단임의 좌파 대통령 오브라도르가 집권했군요.
기존 세력과의 전쟁이 시작됐다고 봐야겠네요.
FA-50 같은 전투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전처럼 함부로 경찰권에 도전하기 어려울겁니다.

통상 대통령제에는 계엄제도가 있고, 이는 의회의 동의를 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해제 요구권이 있을 뿐입니다.
요구했는데 해제하지 않으면, 탄핵소추사유가 되고요.

공군 장성이 카르텔에 조종사와 함께 넘길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맥시코 카르텔 생각하면 조폭을 떠올리는데요..조폭보단 우리나라 마을 마다 있는 청년회가 더 비슷한걸로 알고 있구요. 마을이 100개면 카르텔도 100개인거죠. 그중 더 세력이 있는 카르텔이 있을뿐 사실상 정부 조직으로 한동네 청년들 다 때려잡기전엔 무리인거죠.  다른 나라가 점령해서 다 때려 잡기 전엔 마약 근절은 현실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