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견의 말로가 썩 좋지 않습니다.
미국이라고 해도 별반 차이가 없죠.
운이 좋아서 빠른 시일에 새로운 보호자를 찾는다면 모를까 대부분 임시 보호소에 있다가 안락사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현재는 정확하게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상에 나오는 군견은 다행히도 그의 조련사(군견병)와 미래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내용-
군견 조련사와 그의 K-9은 공군에서 생활하는 동안 서로 간에 믿을 수 없는 유대감이 형성 되었다. 군견은 조련사 부젤 병장을 따라 함께 갈 것이다. 조련사와 그의 군견 K-9은 함께 일하고, 함께 은퇴하고, 함께 새로운 모험을 준비하고 있다.
군견은 2020년 2월 20일 룩크 공군기지에서 은퇴했다. 그는 6년 동안 두 번의 배치로 공군 군견으로 근무했다. 그는 편안한 삶을 살 것이며, 그의 마지막 보호자와 함께 소파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