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반군이 반군이란 명칭이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게릴라 정도의 규모일거라 착각하는데
사실상 예맨 서부지역 상당수를 장악한 정치세력임. 그지역 세금도 걷고있고 행정도 하고있음.
통치면적이 사람 못사는 사막을 제외하고도 남한 면적만함.
침공해서 점령하는 방법 아니고 공습만으론 예맨사태 해결 못함.
제 2의 아프간으라고 봐야함.
공습등에서 "인도적인"이란 어줍잖은 부분을 걷어내면 충분히 효과 볼수 있음. 미국도 그들의 주적인 중,러,이란등처럼 인도주의니 뭐니 하는걸 제외할때가 조만간 도래할것임.
세금을 걷고 행정기관이 있다? 민간인 피해 무시하고 집속탄과 백린탄으로 깔아버리면 그만. 공습의 진정한 모습은 2차대전시 상대 도시를 통채로 갈아버리던 것에서 찾아야지 지금 민간인빼고 병원빼고 학교빼고 남은 알량한 부분에 고폭탄 한발 떨구는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를 공습이라고 하면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