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중인 무기 관련>
1. 중형항모 개발
그 필요성은 둘째치고 군사강국으로 가기위해서는 항모운용과 그에 따른 기술,장비,기계,기구등을
제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한 차원에서 잘 하고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특히, 항모운용스킬을 익히는 일은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3,000톤급 잠수함 개발
크기가 조금 아쉬운 감은 있으나 이 역시 잘하는 일이라 봅니다.
특히 수직 발사대 채용은 장기적인 전략에서 나온 개념이라 인식하여 제가 오래전부터
그리해야한다고 생각 해 왔던 점과 정확히 일치하는 방향이므로
더더욱 열렬히 환영 하는 바 입니다.
3. F35B운영
항속거리 미비등 아쉬운점은 있으나 이또한 장기적으로는 함재기 운용과 제작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 지지 합니다.
4. 한국형 소형무장헬기 제작
올드 모델이고 체급이 약하다는등의 얘기가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도입하는 가장 큰 목적은 수리온에서 미처 취득하지못한 헬기 제작기술을 배우기 위한게
가장 크다고 생각 되는바, 지지 하는 바 입니다.
< 아쉬운 부분>
1. K2전차 개량 건
터키가 만들어 놓은게 오히려 더 나아 보입니다.
K2를 만들어 놓고 그동안 더욱 개량을 안하고 있었던게 조금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서양인 체격에도 이상없이 만드는것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2. 육군 항공 무인기
특히 각 제대급 무인기들 만들어 놓은거 보면 저게 과연 실전에서 쓸 수 있는걸까 하고 많이
생각 했었습니다. 만일 그 효용성이 떨어지는 물건들이라면 그동안의 그 운용 유지비나
수고에 대한 손해는 막심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가 헛짓하는 동안에 터키는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무인기를 만들 정도가 되었 습니다.
에르도안이 직접 챙겨 그리 된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우리도 모쪼록 부디 하나를 만들더라도 진짜로 쓸모있는 물건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3. 지상무인기
그 모양을 본지가 수십년전 같은데 이제야 그나마도 모양도 똑같은 장난감 같은걸 만들었다고
내놓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장난감같은건 연구소 차원에서 연구용으로 만들고 세상에 발표할때에는 제대로 만든놈으로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4. 엔진개발
군용,선박용,항공용등 각종 엔진개발은 체계가 좀 없는것 같습니다.
두산의 맨처음 엔진 미진부분도 근본적으로는 엔진개발에 대한 총체적 전략부재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물품 구매 하듯이 업체차원에 걍 맡겨둔게 문제 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라도 각종 엔진을 제작하기위한 정부차원의 TFT를 만들어서라도
체계적으로 국가단위 과제로 추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엔진같은건 단순물품차원으로 진행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5. 정밀기계,기술
아직 까지도 선진국대비 미진한 부분은 정밀기계기술 이라고 생각 되므로
국방과 직접 연관은 적어보이나 이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6. 좀 크게 보자
가만보면 물론 예산 문제가 가장 큰 이유겠지만 또 어찌보면 그렇지 않은거 같기도 한게
모 하나 만들면 조잡스럽다고 느끼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한반도차원이 아닌 세계차원의 좀 큰 그림을 그린가운데 뭐를 만들던지 추진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ㄲ.ㅌ